아이콘이 ‘조금 더’ 잘생겨진 비결 아이콘이 1년 만에 새 싱글 앨범 ‘뉴 키즈 : 비긴(New kids : begin)’으로 컴백했다. 새로운 스타일을 담은 이번 앨범에는 ‘블링블링’과 ‘벌떼’라는 두 곡의 타이틀이 담겼다.공백기 아닌 공백기 동안 일본 아레나와 돔 투어를 돌며 무대 위에서 달려온 아이콘은 이번 국내 활동에 왕성한 에너지를 쏟겠다는 포부다.음원 발매를 3시간 앞둔 22일 오후 3시 합정동에 위치한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아이콘을 직접 만나 컴백 비하인드와 활동 각오를 들어봤다.Q. 이번 타이틀곡 2곡을 소개해보자“‘블링블링’은 아직 어린 저희 나이에 할 수 있는 젊음,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담으려고 노력했어요. 제가 쓴 노래 중에 가장 빠르게, 뚝! 뚝! 하고 나온 노래입니다. 생각을 많이 거치지 않고 제가 하고 싶은 무언가를 많이 표현할 수 있던 노래입니다. ‘벌떼’란 곡은 아무 생각 없이 신나게 만들자는 맘으로 했어요. 들으시는 분들이 신나는 느낌을 꼭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비아이) Q. 1년 동안 준비한 곡이 혹시 두 곡 뿐인가?“일단 먼저 나오는 싱글이 두 개인거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시리즈로 낼 것 같아요. ‘블링블링’은 열 곡 중 아홉 번째로 만든 곡인데, 묵직하고 강하다보니 먼저 공개하게 된 것 같아요. 곡은 더 많이 있습니다.” (비아이)Q. 앞으로 시리즈로 활동이 계획되어 있나?“아직 확실한 계획은 잘 모르겠어요. 일단은 지속적이고 왕성한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이번 싱글 나오고 앞으로도 또 계속 발매될 거 같아요.” (비아이)Q. 싸이 새 앨범에 참여한 소감은?“싸이 형이 가사를 써보라고 비트를 보내주셨는데, 에픽하이 형들의 ‘신발장’ 참여했던 느낌이 나더라고요. 우러러보던 선배님들 앨범에 참여하게 됐다는 것 자체가 큰 영광이에요. 특히 싸이 형이랑은 작업하면서 되게 편했어요. 대선배시기도 한데 동네 형처럼 마이크를 계속 열어놓고 즉흥적으로 작업해서 쉬운 곡작업이었던 것 같아요.” (바비)“네 편안하게 했던 것 같고 (싸이 형이) 그런 환경을 잘 만들어 주셨어요.” (비아이)Q. 새로움을 강조한 이유는? 공백기 불안감 있었나?“활동하면서 부족했던 점이 굉장히 많았고 저도 아쉬움이 있어서 저번 활동은 습작이란 표현을 쓰고 싶어요. 이번엔 좋은 퀄리티와 좋은 모습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자는 의미였어요. 어떻게 보맨 공백기 동안 저희를 돌아보고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비아이)“불안하다기보다는 저희도 항상 컴백하고 싶었던 맘이라 기대감이 컸어요. 예능은 아직 안 해본 멤버도 있고 거의 안 해서 이번 활동에서는 예능도 나가보고 하면서 팬들이나 대중 분들이 보시면서 매력을 찾으실 수 있게 노력할 것 같아요.” (찬우)Q. 공백기에 지친 팬들을 달래줄 무기는?“저번 앨범에서는 군무라고 하긴 좀 그렇고 군무가 아니라기도 좀 그런 애매한 모습을 보여드렸다면, 이번엔 확실하게 서바이벌에서 보여드린 춤이라는 장점을 살리기 위해 신경 썼어요. 또 음악방송, 예능, 라디오 등 많이 나갈 계획이고요. 팬들과 많이 교류하면서 그 분들의 마음을 다시 좀 위로해드릴 수 있었으면 합니다.” (비아이)Q. 출연하고 싶은 예능프로그램이 있다면?“주간아이돌에 나가고 싶어요. 저희만 안 나간 거 같아요.(웃음) 그리고 요즘 즐겨보는 ‘아는 형님’에도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비아이)“SNL에도 나가보고 싶어요.” (준회)Q. 예능에서 잘할 것 같은 멤버는?“찬우요. 콘서트할 때도 그렇고 저희끼리 있을 때 말도 재밌게 하고요. 찬우가 (개그)타율이 좀 높은 편이에요.” (동혁·비아이)“저는 준회요. 팬 분들은 잘 아시지만 대중 분들은 준회가 재밌는 걸 잘 모르세요. 그래서 준회의 모습을 보시면 좋아하시지 않을까 싶어요.” (찬우)Q. 데뷔 당시와 지금, 아이콘은 어떻게 변했나?“약간 그 땐 뭘 모르는 느낌이요. 욕심이 많고 결과를 중요시했어요. 이제는 저희가 하고 싶은 음악 즐겁게 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부담을 내려놨어요. 그리고 조금 더 잘생겨졌어요. 특히 윤형이 형이.(웃음)”(비아이)Q. 잘생겨진 비결은?“(웃음) 일단 머리를 바꾼 게 신의 한 수라면 한 수 인 것 같아요.” (비아이)“(비아이 말에 고개를 끄덕이지만 민망해하며) 내가 말을 못하겠어. 내가 어떻게 말해.(웃음) 음…. 머리를 바꾼 게 이미지 변신에 가장 큰 공을 세운 거 같습니다.” (윤형)“동혁이 같은 경우는 다이어트를 병적으로 했어요. 거의 14kg 정도 감량했어요. 찬우도 젖살이 많이 빠졌고요.” (비아이)“제가 성격도 급하고 컴백이 얼마 안 남았다고 해서 극단적으로 심하게 빼긴 했어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안 좋은 방법을 썼어요. 굶었거든요. 회장님께서도 몸 상태 걱정된다고 하셔서 요즘엔 잘 먹고 운동하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동혁)Q. 이번 컴백 활동, 어떤 포인트에 주목해야 할까?“‘블링블링’에서 저희가 확실한 군무를 준비했어요. 화려하다기보다는 정적인 느낌인데 물에서 추는 느낌이 있어요. 그러다보니 신선한 느낌을 받으실 것 같고요. 저희 안무 중에 제일 멋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아이)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By.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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