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드 100일] 실험과 도전의 엔터기사, 맘에 드셨나요?

기사입력 2015-12-13 12: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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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혜 뉴스에이드 기자

 [뉴스에이드 = 최신혜 기자] ‘톡 쏘는 뉴스~ 뉴스에이드!’

 

익숙한 문구인가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뉴스에이드의 애독자입니다! (하트하트)

 

뉴스에이드는 말 그대로 무언가를 ‘톡’ 쏘아보겠다며 남다른 결심으로 만들어진 엔터미디어입니다. 무더운 여름 태동해 지난 9월 1일, 정식 창간했지요.

 

인터넷에 넘치고 넘치는 기사와는 조금 다른 기사를 써보자며 모든 기사를 자체 기획했습니다. 카드뉴스, 기획기사, 동영상까지 무궁무진한 아이템이 등장했죠. (사실 회의에서 등장한 아이템은 기사아이템의 100배쯤 됩니다.)

 

아이돌에게 ‘이구동성’, ‘빼빼로 게임’을 시켰고 사무실은 ‘기미요리(기사 쓰다 미쳐서 만드는 요리)’ 주방으로 변해 치즈천국이 됐습니다. 초등학생시절 이후 20년 만에 하드보드지에 글씨를 쓰고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참으로 다이나믹한 하반기였습니다.

 

지금 뉴스에이드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갈 길이 멀었지만, 매주 수백만 명의 독자와 함께할 수 있는 이 순간만으로도 벅차고 감사하네요. 연말을 맞이해 그간 뉴스에이드가 걸어온 길, 여러분과 함께 되짚어보려고 합니다.

 

 

# B1A4에서 박소담까지 ‘좋아요♡’

 

지난 8월, 뉴스에이드는 페이스북에서 B1A4 관련 퀴즈, 덕심테스트를 개시, 독자들과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멤버의 눈, 코, 입, 쇄골 등 신체부위를 맞혀야 하는 그 어렵고 무시무시한 퀴즈에 수많은 소녀팬들이 도전장을 내밀었죠. 시리즈별 도달률이 모두 50만 명을 넘어선 인기 콘텐츠였습니다.

 

이후 각종 영화, 드라마, 가요 분야 스타들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죠. 유독 도달률이 높았던 기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집계 : 12월 8일)

 

 

 

올 하반기 주인공은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무시무시한 연기력을 보여준 박소담이었습니다. 박소담 관련 기사는 올리는 족족 뜨거운 반응을 얻었죠. 그녀는 대역 없이 모든 악령 목소리(외국어)를 혼자 소화했다며 뉴스에이드에 직접 시범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현장에서 본 그녀는 마냥 귀엽고 소줍은 소녀였다는 후문입니다. (관련 영상 참조) 

 

박소담, 김고은은 닮은꼴 배우로 화제가 됐죠. 그들의 공통점, 차이점을 다룬 기사도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동기라는 사실이 더욱 놀라울 따름이네요.

 

이밖에 안타까웠던 정형돈의 방송활동 중단 선언, 씨스타·케이윌·정기고 등이 등장하는 스타쉽 플래닛의 윈터 시즌송 발매소식, 아이돌 초통령 BEST 집계기사 등이 독자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강효진 기자! 초등학교에 직접 하드보드지 들고 나간 보람이 있네요! feat.말랑카우)

 

 

# 동영상 대세는 이원근  

 

다음은 페북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도달한 인기 영상들입니다.

 

 

 

와우! 영상계의 독보적 존재는 이원근이었습니다. 도달수가 제일 높았는데요. KBS ‘발칙하게 고고’에서 전교 1등 김열로 분해 여심을 그리도 녹이더니, 팬들을 몽땅 몰고온 모양입니다. 우리들의 샤이니, 유아인, 김태희 영상 등은 굳이 인기 이유를 언급할 필요가 없을 듯합니다.  

 

유투브는 어땠을까요? 역시나 이원근이 ‘위너’였군요. 레드벨벳, 에이프릴, 러블리즈 등 깜찍 발랄한 여자 아이돌과 세븐틴도 인기만점이었습니다.   

 

 

# 신상털이, 스타검증, 시청률 연구소…

 

 

뉴스에이드에는 참신하고 깊이 있는 (한 마디로 덕후스러운) 기사들이 많습니다. 스타의 신상을 탈탈 터는 ‘신상털이’는 특히 인기 코너죠. 나영석 PD부터 윤종신, 전현무, 황정음, 주원, 김준현, 김윤석, 신민아, 거미, 유희열 등 수많은 연예인들의 신상이 털렸습니다. 성격부터 대인관계까지! 정보검색은 물론 소속사, 지인들에게 집요하게 캐냈습니다. (기자들의 노고가 대단한 코너입니다.)  

 

SBS ‘용팔이’, MBC ‘그녀는 예뻤다’, JTBC ‘송곳’, tvN ‘응답하라 1988’까지 대세 드라마 매회 시청률을 분석하며 그 요인과 시청자 반응을 짚어낸 ‘시청률 연구소’도 각곳에서 사랑 받았습니다. 기자들은 드라마 스토리를 줄줄 외울 정도로 전문가가 됐죠.

 

정말 스타인지 아닌지 검증해보는 ‘스타검증’ 코너도 화제였습니다. 데뷔시절부터 현재까지의 활동이력, 시청률, 박스오피스, CF수, SNS 버즈량까지 철저히 분석했습니다. 주원, 유아인, 이준기, 아이유, 김수현, 황정음, 차승원, 강동원, 소지섭, 박보영, 방탄소년단, 임창정 등 수많은 스타들이 검증대상이었죠. 스타에게 불리한 요소들도 종종 있어 취재가 무척이나 어려웠다는 후문입니다.

 

‘~에게 물었다’ 등 패션뷰티 관련 기사도 사랑 받았습니다. 여대생에게 묻고 패션피플에게 묻고 묻고 또 묻고. 거리에 나가 직접 사람들을 대하며 고군분투한 용감무쌍 기자들!

 

 

# 화제만발 ‘안이슬의 [Ade-LAB]’

 

 

뉴스에이드를 찾은 손님들이 가장 먼저 찾는 기자가 바로 안이슬 기자입니다. 매번 뜨거운 관심을 받는 실험실 코너 때문인데요. 이 코너야말로 뉴스에이드의 덕후스러움을 가장 잘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멘토스 색깔을 분류하는 것으로 운을 뗀 안 기자는 꽃게 한 마리를 해부해 꽃게랑 중량과 비교합니다. 버거브랜드의 감자튀김 사이즈를 비교하고 젤 아이라이너, 립스틱, 아이섀도우 등 절대 끝을 볼 수 없기로 유명한 화장품 품목들의 끝장을 보고야 맙니다.

 

그는 “매번 내가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코너를 없애버려야겠다”, “나는 연예부 기자인데?”라며 공황상태에 빠지지만, 사그라지지 않는 폭발적 인기로 코너를 이어가야만 하는 숙명입니다.

 

 

# 기자 한 마디 “이 기사는 잊지 말아줘” (기자명 가나다 순)

 

연예팀)

 

강효진 기자 : [르포] ‘팬심이 권력이 되다’ 팬덤 피라미드의 정점, 홈마스터① 외 시리즈

 

“결과는 참 좋았고 끝내고 나니 뿌듯하지만 취재 당시는 너무 부담스럽고 걱정이 태산이었기에 다시는 떠올리고 싶지 않다. 고소 협박부터 출판사의 러브콜까지, 극과 극의 감정을 느끼게 해준 기획. 다시 쓰라면 이렇게 못 쓸 것 같다.”

 

김윤지 기자 : ‘응답하라 1988’, 당신의 ‘덕후력’을 확인해보자

 

“새로운 콘텐츠를 만든다는 게 재미있었다. 문제 자체보다, (정답이 아닌) 보기를 만드는 일이 가장 어려웠다. 시험 문제 출제자의 심정을 체험했다. 다음은 난이도를 더 높이겠다.”

 

안이슬 기자 : [Ade-LAB] 젤 아이라이너 한 통을 다 쓸 수 있다는 헛된 희망은 버려

 

“코너를 없애버릴까 고민하게 한 실험이다. 연예관계자들이 기사 잘 봤다면서 연예기사가 아니라 자꾸 이걸 언급해서 기분이 묘하다.”

 

“입덕안내서 이동휘 편도 내게는 의미 깊은 기사다. 쓰다가 내가 입덕하게 됐다. 하하.”

 

양지원 기자 : [스타신상털이] 지인들만 알고 있던 신민아의 은밀한 매력

 

“‘신상털이’ 코너 자체의 취재 과정이 녹록치 않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으나 연예인들의 인맥이나 감춰진 매력, 또는 새로운 모습을 발굴해 낸다는 점이 신선했다. 특히 신민아 편! 워낙 발 넓은 배우가 아니고, 정말 친한 사람들에게만 잘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인지 취재원들 멘트 따기가 힘들었다.”

 

임영진 팀장 : [추석 특집] 씨름, 성룡, 머털도사.. 20년 전 추석, 우리는 뭘 봤을까① 외 시리즈

 

“추석특집에 관한 20년 전 편성표를 일일이 손으로 치느라 정말, 아주, 많이, 힘들었다.”

 

하수정 기자 : “이 배우 나오면 꼭 본다” 대한민국 흥행 배우 톱10

 

“남자 배우 후보군 30명 이상을 놓고 15년 동안의 작품 수, 관객 수를 세고 더하고... 그야말로 생 노가다였다. 하지만 가장 의미 있었던 작업!”

 

라이프팀)

 

최신혜 기자 : [르포] 그 ‘섬’에서 맞은 아침 : 노량진 고시촌 ① 외 시리즈

 

“첫 르포 도전이었고, 살벌한 분위기의 노량진 고시촌에 잠입해 취재하는 것이 어려웠다. 다들 너무 예민해져 있었다. 취재 내용도 밝지 않아 마음이 썩 좋지 않았다.”

 

“지금은 잠시 중단된 ‘후방주의 톡’! 이렇게 수위 높은 기사를 낼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고 주변 반응도 뜨거워 좋았다. 십시일반 도와준 지인들에게 정말 많이 고맙다.”

 

패션팀)

 

이형준 기자 :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아이섀도 어디 거예요?

 

“댓글이 정말 많이 달렸다. 반응도 좋았고 패션기자로서 연예기사에 처음 재미를 느꼈던 순간.”

 

“[the HIP] 코너는 번화가 모든 매장을 뒤져야 하기 때문에 매번 힘들다. 아이템을 정했다 해도 매장에 없는 경우가 많다. 명동 길거리 음식 취재 때는 중국인이냐는 오해도 받았으며 가로수길은 하도 가서 지도를 만들 수 있을 정도다. 사진을 못 찍게 하는 매장이 많아서 쫓겨나다시피 한 경우도 많았다.”

 

뷰티팀)

 

김지은 기자 : [여대생에게 물었다] 가방에 든 묘약의 팩트 어디 꺼니?

 

“성신여대 안에 사람이 없었고, 파우치가 없는 학생이 많아서 마음 졸였다. 불안한 마음에 성균관대로 갔는데, 역시 학생이 많지 않았다. 성대생 중 일부는 중국인이라 글 읽기를 힘들어해 한국말로 설명해주기도 했다. 너무나 힘들어서인지 저 기사만 기억난다.”

 

“일명 ‘98%’ 코너! 연예인의 독특한 화장을 따라하는 코너인데, 더불어 의도치 않게 얼굴을 공개하게 돼 매우 속상했다. 하하”

 

사진·영상팀)

 

최지연 기자 : 뜨거운 불금이 지난 후, 새벽 홍대 거리 영상

 

“촬영부터 편집까지 우여곡절도 많고 힘들었다. (몇몇 기자와 밤샘 촬영) 하지만 올리고 나서 반응이 좋으니까 뿌듯했다.”

 

“기사 쓰다 미쳐서 만드는 요리 ‘기미요리’도 처음에는 서툴고 내내 풍기는 냄새 때문에 힘들었지만 인상 깊은 코너다.”

 

황순수 기자 : 갓세븐! 여고 습격 현장

 

“뭔가 뉴스에이드가 지친 고3학생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위로해준 느낌이라 뿌듯했다. 땀 뻘뻘 흘리며 촬영했다.”

 

“빅브레인이 ‘빼빼로데이에 연인에게 들려주면 좋은 노래’를 진행할 때 실력이 너무 좋고 노래도 좋아서 한동안 그 노래들이 입에서 맴돌 정도였다.”

 

 

 

 

 

 

 

 

ETC 이 배우의 근무 만족도가 최상인 이유 근무 만족도를 결정하는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함께 일하는 동료다.특히 다른 사람과 호흡을 맞춰 연기를 해야 하는 배우들에게는 더 없이 중요한 부분!최근 상대 배우 덕분에 근무 만족도가 최상이라는 배우 3인을 모아봤다.# 이세영여진구와 함께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 출연 중이다. 출연 전부터 “상대 배우가 이미 캐스팅 된 상태인데, 그게 여진구씨라는 말에 더 욕심이 났다”며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는 점을 언급했다.또한 ‘주말사용설명서’에서는 “남편이 있다”며 여진구의 셀카로 휴대폰 배경화면을 설정한 것을 공개한 바 있다.특히 본인은 92년생, 여진구는 97년생임에도 “오빠처럼 듬직하다”는 의미로 ‘왕오빠’라는 호칭을 사용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함께 하는 촬영에서도 끊임없이 “가만히 있는 게 선물이다”, “왕오빠가 하면 다 제 맘속의 OK라서 NG가 난 줄도 모른다”고 하는 등 달달한 멘트로 애정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나라화제의 드라마 ‘SKY캐슬’에서 진진희 역으로 열연 중이다.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롤모델 염정아와의 호흡으로 높은 근무만족도를 자랑하고 있다.오나라는 제작발표회 당시 “염정아 선배는 20대 때부터 롤모델이다. 흠모 하고 사랑하던 선배인데, (염정아를) 따라다니는 역할을 제안 받고 꼭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또한 “현장에서 언니가 저를 보면 꿈만 같다. 설레서 대사를 실수할 때도 있다. 언니가 저를 지켜보면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며 열렬한 팬심으로 염정아를 수줍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조보아조보아는 현재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유승호와 함께 달달한 연인 케미스트리를 펼치고 있다.91년생과 93년생인 또래 배우 두 사람의 호흡인 만큼 드라마 안에서 뿐만 아니라 현장 메이킹 영상에서도 달달함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특히 조보아는 신인 시절 방송 인터뷰에서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남자 배우’를 묻는 질문에 “되게 하고 싶은 분이 계셨는데 군대에 가셨다. 유승호씨 아주 매력 있고 멋있으신 거 같아서 제대하면 꼭 같이 작품을 해보고 싶다”고 답한 바 있다.약 6~7년 전의 이 인터뷰가 재조명되면서 조보아는 ‘성공한 덕후’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사진 = '왕이 된 남자' 포스터, 오나라 인스타그램, 뉴스에이드DB강효진 기자 bestest@news-ade.com
ETC 정말 열심히 사는 연예계 열정 부자들 이렇게 게을러도 될까 싶을 때불현듯 떠오르는 열정 부자들이 있다..하루 24시간 알차게 쓰는 연예계 대표 열정 만수르들을 모아봤다.▶ 유준상원조 취미부자에 능력부자에 열정부자다. 연기는 물론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뮤지컬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J n Joy 20'이라는 밴드의 멤버로 활동 중이며, 대학 전공을 살려 영화 감독으로도 입지를 다졌다.꾸준한 자기 관리로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외모를 유지하고 있는 것도 유준상의 열정이 느껴지는 부분. 여유가 있을 때면 여행을 가고 그림을 그리고 악기를 연주하는 등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는다.열정 부작용(?)도 있었다. "내기에서 1등을 차지하기 위해 하루에 2만보씩 걷다가 대상포진에 걸렸다"고 지난해 12월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서 밝혔다.▶ 유노윤호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열정의 아이콘이 된 유노윤호. 눈 뜨는 순간부터 감는 순간까지 초심과 열정으로 정리되는 유노윤호의 하루는....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연 실황을 방불케 하는 퍼포먼스를 펼친 후 청소하다 열창을 하는 것으로 시작된다ㅋㅋ평소에도 열정이 넘쳐서 발명을 취미로 하다 특허증까지 갖게 됐다는 명실공히 열정 만수르.▶ 김동완믿을 수 없을 만큼 바쁜 나날을 보내는 김동완.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눈코뜰새 없이 바쁜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기본적으로 직접 요리를 해서 끼니를 챙기고 스트레칭, 헬스, 크로스핏, 빙벽타기 등 다양한 종류의 운동을 통해 건강을 유지했다.오랫동안 외국어 공부를 해오고 있는 김동완은 일본어, 영어, 중국어 등을 공부 중이며 직접 영어 스터디에 참여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꾸준히 위안부 피해 할머니, 미혼모 등 다양한 기부 활동도 벌이고 있다.▶ 문근영절친한 사이인 배우 김혜성이 "배우 중 가장 열정 넘치는 사람 중 한 명"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적극적인 태도를 가진 문근영. 최근 KBS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로 다큐멘터리 PD에 도전하면서 그 일면이 공개됐다.'열공모드'로 의지를 불태우고 촬영이 없는 날에도 팀원들에게 숙제를 내주며 "제가 너무 열정적이라서 팀원들이 부담스러워할까 봐"라며 걱정을 했다. 또한, 펭귄 다큐멘터리 촬영이라 펭귄탈에 펭귄 모자까지 챙겨오는 꼼꼼함(?)을 보여줬다.▶ 박나래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박나래. 분장으로 인기에 가속도를 붙인 그는....석유로 지워야 할 정도로 센 분장을 하면서도 대중에게 웃음을 주기위해 망가지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방송 스케줄 외에 크고 작은 공연에 DJ도 참여해 기량을 뽐내고 있다. 또한, 웬만한 명소 못지 않은 '나래바'로 연예계 친목의 중심에 서 있기도 하다.사진 = 뉴스에이드 DB임영진 기자 plokm02@news-ade.com
ETC 'SKY캐슬' 보고 교육멘붕에 빠졌다면 봐야할 영화 5편 [소액결제의 확실한 행복] 헬조선의 입시지옥이야 사는 내내 실감했지만, 이번엔 급이 다르다. JTBC 'SKY캐슬' 보며 자식교육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부모들도 많을 터. 내 아이는 어떻게 키워야하나 걱정스러운 부모, 혹은 예비 부모들에게 추천한다. 'SKY 캐슬'과 1g 정도는 연관성이 있는, 교육과 경쟁을 담은 영화들이다. '사도' 주연: 송강호, 유아인 한 줄 요약: 프린스 메이커의 아주 나쁜 엔딩 자식에게 완벽을 바랐던 영조(송강호)와 과도한 기대와 억압으로 결국 파국에 이르는 사도세자(유아인)를 재해석한 영화, '사도'다. 단순히 역사적 사건을 보기보다는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에 중점을 두고 본다면 다르게 보이는 영화. (슬프게도 이 영화를 아이들의 역사교육을 위해 함께 본 관객들도 많았겠지...) '억셉티드' 주연: 저스틴 롱, 애덤 허쉬만 한 줄 요약: 갈 대학교가 없으면 하나 차리면 됨 정식 개봉은 한 적 없지만 의외로(?) 아는 사람이 많은 영화. 그만큼 공감한 사람이 많은 것이겠지. 참고로 넷플릭스에는 '합격'이라는 제목으로 올라가 있다. 입시경쟁, 한국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대학 불합격 통보를 받으면 다들 재수를 준비하겠지만, 게인스(제스틴 롱)는 달랐다. 받아주는 학교가 없다면 학교를 세우면 되지! 그렇게 만들어진 사우스 하몬 기술대학교에 게인스과 같은 처지의 학생들이 입학하게 되고, 이들은 정말 하루 종-일, 하고 싶은 일을 하며(예를 들면 염력 수행) 학기를 보낸다. 더 놀라운 것은, 생각보다 이 학생들이 잘 해나간다. 하고 싶은 걸 해보라고 했더니 알아서 발전한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하루종일 연구한다. 세상에! '4등' 주연: 박해준, 이항나, 유재상 한 줄 요약: 진짜 아이에게 자극을 준 건 무엇이었을까 연습할 때는 매번 1등인데 경기만 나가면 4등. 수영선수인 아들 준호(유재상)에 대한 욕심을 버리지 못하는 엄마 정애(이항나)는 새로운 수영 코치 광수(박해준)에게 준호를 맡긴다. 광수의 트레이닝은 바로 체벌. 효과는 물론 있었다. 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것. 준호의 몸이 멍투성이라는 걸 알면서도 정애는 은메달이 기쁘다. 코치는 묻는다. 네 엄마는 그렇게 널 1등으로 만들고 싶어하는데 너는 진짜로 1등을 하고 싶었던 적이 있느냐고. 아이가 진짜 1등이 되고자 노력하도록 하는 원동력은 뭘까. 무엇이 진짜 아이를 자극하는 걸까. '4등'은 그 나름의 해답을 제시한다. '어메이징 메리' 주연: 크리스 에반스, 멕케나 그레이스, 린제이 던칸 한 줄 요약: 메리야, 할머니 네 인생 절대 포기 못해  만약 내 조카가, 내 손녀가 수학 천재라면? 영재 교육으로 수학자의 길을 열어줘야할까? 아니면 평범하고 행복한 삶을 살게 해줘야 할까. '어메이징 메리'는 어메이징한 7살 천재 소녀 메리(멕케나 그레이스)를 둘러싼 어른들의 논쟁을 다룬다. '만약 나라면?'이라는 가정을 한다면 많은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꼭 답을 내리지 않아도 좋다. 어차피 정답은 없다. 진지하게 한 번 쯤 고민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자체로도 충분히 미덕이 있는 영화다. '라이엇 클럽' 주연: 샘 클라프린, 맥스 아이언스, 더글러스 부스한 줄 요약: 인성교육이 이렇게 중요한겁니다 누구나 꿈꾸는 옥스퍼드, 그 안에서도 계급이 존재한다. 옥스퍼드 내 상위 1%로 구성된 라이엇 클럽, 집안, 지능, 외모 모두 '내가 제일 잘났소' 싶은 이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이들에게도 부족한 것이 있다. 도덕과 양심. 새 학기가 시작되고 신입 회원을 환영하기 위한 만찬에서 이들은 도를 넘은 기행으로 파국으로 치닫는다. 내 자식은 서울의대만 가면 돼! 라고 생각했던 캐슬의 부모들이 이 영화를 보면 무슨 말을 할까. 내 자식은 이런 아이가 아니라고 부정할까. (예서 어머니, 인성 교육이 이렇게 중요한 겁니다) 사진 = '사도' 스틸, '억셉티드' 스틸, '4등' 스틸, '어메이징 메리' 스틸, '라이엇 클럽' 스틸안이슬 기자 drunken07@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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