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표결 시간대별 주식 갤러리 상황

기사입력 2016-12-09 1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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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진 뉴스에이드 기자



[뉴스에이드 = 임영진 기자] 9일 찬성 234표, 반대 56표, 기권2표, 무효7표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가운데, 표결을 앞두고 디시인사이드 내 주식 갤러리 반응은 어땠는지 시간 별로 모아봤다.


# 표결 시작 전


무려 42페이지. 탄핵소추안을 읽어 내려가는 동안 분량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얼른 투표를 시작하라는 의견부터, '서론만 들어도 부결이 나올 수가 없다'는 확신에 찬 발언도 있었다. 이 가운데 아직까지 국회 본회의장에 모습을 보이지 않은 국회의원 찾기에 열중하는 이들도 있었다.



# 투표 직전, 갑작스러운 박주민 의원의 시선강탈


'거지갑'으로 불리는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검표를 맡아 투표함 앞에 자리했다. 다소곳하게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은, 수백 명 국회의원이 한 번에 잡히는 화면에서도 단연 압도적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다들 박주민 의원 일 시키지 마라거나,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다는 등의 표현을 했다.


# 드디어 시작


참석 인원으로 관심이 옮겨갔다. 지각하는 의원들(결론적으로 전원 참석했으므로)의 이름을 열거하며 인원 체크에 신경썼다. 그 후에는 7주째 토요일을 광화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 반납하게 될 가능성에 대해 의견이 오갔다.



# 진행 중이니까 결과 예측 해보기


199표로 부결, 230표로 가결 등 많은 의견들이 쉴 새 없이 올라왔다. 이런 가운데 의원들이 투표 후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 화면에 잡히자 매의 눈으로 짚어냈다.

# 막바지로 향하면서 등장하는 웃음 포인트


대기시간이 길었던 탓에 할 말이 다 나왔기 때문인지 후반으로 갈 수록 웃음을 자아내는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어린이 만화 나온다며 KBS를 탓하는 글에 "KBS1TV를 틀어보라"는 도움글이 등장! 이와 함께 JTBC 유튜브 채널 라이브 구독자수도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사진 = JTBC 유튜브 라이브 화면 캡처

plokm02@news-ade.com





임영진기자 plokm02@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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