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출근길 패션으로 배우는 ‘데님’ 코디법 9

기사입력 2017-05-02 09: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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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뉴스에이드 기자



스타들의 사복 패션 센스를 살펴볼 수 있는 출근길. 트렌디한 아이템들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다. 지난 4월 KBS ‘뮤직뱅크’ 출근길을 살펴보니 눈에 띄는 아이템이 있었으니, 바로 너도 나도 ‘데님’. 스커트부터 재킷까지 개성 넘치는 데님 아이템들을 선보인 걸그룹들의 출근길 패션을 모아봤다. 올봄 주목해야 할 데님 트렌드는 무엇일지 살펴보자.


#1 데님 치마



다이아 주은-제니-예빈 : 복고풍의 청치마 인기가 거셀 전망이다. 밑단이 자연스럽게 헤진 스트릿 무드의 컷오프 디자인부터 디테일 없이 깔끔한 인디고 데님 디자인이 유독 눈에 띄었다. 특히 제니는 멜빵 치마로 소녀 감성을 한껏! 주은, 예빈처럼 올봄 주목받고 있는 프릴 디테일의 블라우스와 청치마를 손쉽게 연출해보자.



모모랜드 나윤-낸시 : 청치마는 컬러풀한 니트나 맨투맨과도 조화롭다. 생기 넘치는 캐주얼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이때 나윤, 낸시처럼 하이웨스트 스커트로 다리를 더 길어 보이게 하면서 허리선을 살려주는 게 포.인.트.


#2 데님 쇼트팬츠



EXID LE : 올봄 컷오프 쇼트 팬츠는 좀 더 디테일이 강해졌다. 골반 방향의 사선으로 깊이 파여져 있는 게 특징. 아직 짧은 하의가 부담스럽다면 루즈핏의 롱 트렌치코트나 양말을 활용해보자. LE처럼 캐츠아이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세련미 끌어 올리는 신의 한 수.



프리스틴 카일라-유하 : 올봄 데님 트렌드는 과하거나 단순하거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LE처럼 과감한 컷오프 디테일이거나 프리스틴이 선보인 깔끔한 형태의 데님 쇼트 팬츠가 주로 선보여지고 있다.


모모랜드 데이지-주이-연우-혜빈 : 롤업 쇼트 팬츠도 인기! 모모랜드 멤버들은 전체적으로 미니멀한 디자인이기 때문에 컬러풀한 상의나 양말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3 데님 부츠컷 팬츠



프리스틴 주결경 : 부츠컷 팬츠도 여전히 강세다. 긴 기장의 팬츠 트렌드는 주결경이 선보인 것처럼 언밸런스, 컷오프, 레트로 무드의 워싱으로 좁혀진다. 여기에 페플럼 소매나 오프숄더와 같이 여성미가 가미된 톱을 매치해보자. 색다른 데일리룩을 연출할 수 있을 것.



걸스데이 혜리 : 아이돌의 데님 활용법을 살펴보면 스키니 핏보다는 보이프렌드 핏이나 부츠컷 디자인이 주를 이루는 모습이다. 혜리는 무지 티셔츠와 얇은 레크 롱 코트를 입고 데님, 로퍼로 출근 패션을 완성했다. 편안해 보이면서도 시크미가 뚝뚝.


#4 데님 청재킷



오마이걸 승희 : 데님 재킷 역시 복고풍이다. 승희는 오버핏의 데님 재킷과 스트라이프 셔츠를 레이어링한 하의 실종 패션을 연출했다. 보호 본능 자극하기에 충분! 그런데 다소 아쉬움은 있었다. 투박한 블랙 워커 대신 가볍고 산뜻한 화이트 스니커즈라면 어땠을까.



다이아 주은 : 데님은 화이트 아이템과의 케미가 상당하다. 주은처럼 화이트나 그레이 등 모노톤 스타일링에 청재킷을 곁들이면 산뜻한 느낌을 배가할 수 있다.


#5 데님 셔츠



오마이걸 유아 : 지난 17 F/W 패션위크를 점령했던 프릴 디테일. 올봄 데님 셔츠에서도 프릴 포인트들을 대거 만날 수 있다. 유아가 선보인 데님 셔츠에는 소매와 칼라 부분에 잔잔한 프릴이 덧대어져 있다. 보이시한 레더 팬츠와 어우러져 더욱 스타일리시했다.


사진=뉴스에이드 DB


By. 이소희 기자 




이소희기자 leeohui@news-ade.com

ETC 티파니 선글라스 얼마? ● 김세정 원피스, 29만 8000원 ● 신세경 스니커즈, 16만 8000원 ● 티파니 선글라스, 54만 5000원 ● 수지 가방, 450만 원대 ● 한고은 로브, 190만 원대스타들이 착용한 아이템은 늘 우리의 관심 대상. 어느 브랜드 어떤 제품인지 찾아 헤매는 이들을 위해 속 시원히 공개한다! 1  김세정, 오프숄더 원피스지난 17일 KBS ‘학교 2017’ 1회.‘올리브데올리브’ 오프숄더 도트 드레스(OW7MO381), 29만 8000원.김세정이 트렌디한 오프숄더 원피스를 선보였다. 잔잔한 도트, 물결 패턴이 가미돼 깜찍한 매력까지 어필했다. 적당히 부푼 프릴 소매와 허리선을 잡아주는 리본 스모크 밴딩도 포인트. 원피스의 어깨끈은 탈부착이 가능해 흘러내릴 걱정 없이 편안한 착용이 가능하다. 2  신세경, 스니커즈지난 17일 tvN ‘하백의 신부 2017’ 5회.‘레이첼콕스’ 레아 R1495, 16만 8000원.포멀한 재킷룩에 편안한 슈즈를 매치해 세련된 데일리룩을 선보이고 있는 신세경. 이날은 5.5cm 아웃솔의 블랙 앤 화이트 스니커즈를 착용했다. 심플한 컬러 배색과 양가죽으로 제작돼 편안한 착용감이 매력적이며, 어떤 스타일링에도 무난히 매치할 수 있어 활용적이다. 키작녀들에게 강추. 3  티파니, 선글라스지난 14일 김포국제공항, ‘SMTOWN Live Tour’ 참석차 일본 오사카 출국길.‘칼 라거펠트’ KL931SK, 54만 5000원.티파니가 블랙 앤 화이트로 시크한 공항패션은 연출했다. 그가 착용한 선글라스, 숄더백, 손목시계, 셔츠, 휴대폰 케이스 모두 칼 라거펠트의 17 F/W 캡슐 컬렉션. 내추럴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시크한 분위기를 끌어올린 선글라스는 둥근 사각의 에지 있는 하금테 디자인으로 중성적인 느낌인 라거펠트만의 개성이 엿보인다. 4  수지, 가방지난 18일 해외 스케줄 참석차 인천공항 출국길.‘펜디’ 미니 피카부, 450만 원대.다음은 백으로 원 포인트 스타일링을 연출한 수지다. 사이드 드레이프 디테일이 유니크한 블랙 컬러의 숏 재킷으로 시크한 매력을 살린 수지는 화사한 꽃장식 스트랩의 미니 피카부 백을 들었다. 양가죽으로 만들어진 부드러운 나파 핸드백은 트위스트 잠금장치와 메탈 장식, 펜디 로고 인그레이빙. 싱글 핸들과 길이 조절 및 탈부착 가능한 롱 숄더 스트랩을 가졌다. 5  한고은, 로브지난 16일 인천국제공항, JTBC 다큐멘터리 촬영 차 영국 출국길.‘버버리’ 비스트 프린트 실크 랩 드레스, 190만 원대 / 미디엄 레진 체인 디어스킨 럭색, 260만 원대한고은은 실크 소재의 랩 드레스를 오픈해 로브 스타일로 연출했다.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여유로운 실루엣이 돋보였다. 여기에 부드러운 그레이니 사슴 가죽 소재의 럭색을 매치했다. 다수의 지퍼 주머니로 실용성이 돋보이는 백팩이다. 여기에 유니크한 색감의 올빼미 키 참을 더해 공항 패션에 생기를 불어넣었다.사진=뉴스에이드 DB, KBS ‘학교 2017’, tvN ‘하백의 신부 2017’ 캡처, 올리브데올리브, 레이첼콕스, 룩옵티컬, 칼 라거펠트, 펜디, 디마코, 버버리 제공 By.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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