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가 스타빨 받았다는 최근 시상식 드레스 7

기사입력 2017-05-15 11: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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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뉴스에이드 기자



레드카펫의 꽃, 여배우들의 드레스가 변화하고 있다. 예전 화려하고 풍성한 벨라인의 드레스가 주를 이뤘던 것과 달리 최근 시상식에선 좀 더 개성 있고 트렌디한 드레스들을 곧잘 볼 수 있다. 은은한 레이스, 시스루부터 우아한 샤, 섹시한 슬립까지!


드레스가 스타빨 받았다는 최근 스타들의 시상식 드레스를 모아봤다!


김유정

#베이비핑크 #프릴



요즘 시상식 드레스 드레스는 화려함보단 수수함이 대세. 유정 역시 프릴로 볼륨감을 가미한 베이비 핑크 드레스를 입고 액세서리는 최대한 자제했다. 화사한 피부 톤을 강조하는 비결!


김혜수

#엘사강림 #시스루



시상식에서 늘 화려하고 육감적인 드레스를 뽐내왔던 김혜수는 최근 은은한 블루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전주국제영화제 시상식을 찾았다. 길게 늘어트린 샤는 걸을 때마다 펄럭이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손예진

#플로럴 #홀터넥 #오프숄더



어깨선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홀터넥 오프숄더 드레스는 청순미 내뿜는 데 제격. 여기에 손예진은 싱그러운 플로럴 패턴을 더하고, 부해 보이지 않도록 몸매를 따라 적당히 핏 되는 드레스를 택했다.


박신혜

#플로럴 #칼라 #시스루



박신혜는 독특한 드레스를 선보였다. 블랙, 시스루, 플로럴 패턴이 만나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긴 가운데, 캐주얼한 칼라 장식이 눈에 띄었다!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었던 드레스가 박신혜 빨을 받은 순간이 아닐 수 없다..


김효진

#프릴 #레이스 #비즈



스킨 톤의 드레스는 밋밋해 보일 수 있고,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 여배우들도 쉽사리 착용하기 힘든 아이템이다. 김효진은 내추럴 메이크업 대신 립과 아이 메이크업에 힘을 주고, 광택 있는 소재를 택해 강렬한 느낌을 풍겼다.


하지원

#초밀착 #튜브톱 #블랙레이스



하지원은 블랙 튜브톱 드레스를 택했다. 무난한 선택이었지만 허리선에 장식된 화려한 페플럼 디테일을 주목하자. 머메이드 드레스 라인에 장식된 프릴이 자칫 몸매를 부해 보이게 할 수 있었으나 하지원 is 뭔들.


민효린

#란제리룩 #슬립드레스



란제리룩이 인기를 끌었으나 슬립 드레스를 단독으로 입기는 부담스러울 터. 그러나 민효린은 재킷 하나 걸치지 않고 얇고 여리여리한 블랙 슬립 드레스를 자신감 있게 착용했다. 가녀린 어깨 라인이 드러나며 팬들, 보호 본능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사진=뉴스에이드 DB


By. 이소희 기자




이소희기자 leeohui@news-ade.com

Movie ‘대립군’ 여진구 “계속 진구 오빠라고 불러 주세요!” 제대로 된 지도자가 필요했다. 2017년에도 그랬지만, 1592년에도. 늘 그랬다. 영화 ‘대립군’은 왕이 절실했던 순간, 제대로 된 지도자가 절실했던 순간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이번에 ‘대립군’에서 여진구가 맡은 배역이 바로 왕, 광해다. 아버지에 대한 배신감, 백성을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력감과 치열하게 다퉈야 하는 인물이다. Q. 많이 긴장을 한 것 같은데요.“이번에 결이 다른 연기를 해보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더 떨려요. 현장에서 느껴지는 걸 많이 신경 썼어요. 선배님들 한분한분의 눈빛을 받아서 많이 의지를 하면서 연기를 했어요.”Q. 광해 역을 맡았는데 어떻게 준비했나요. “광해에 관해 공부하고 싶었는데 서술이 많이는 돼 있어도 내용이 다양하지는 않더라고요. 공부하기가 쉽지는 않았어요. 감독님도 참고할 만한 작품을 알려달라고 했더니 제가 전에 했던 거 많이 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진짜 많이 생각이 정리가 됐고 오히려 좀 내려놓게 됐어요.”Q. 그렇다면 ‘대립군’이라는 작품은요.“한 명도 제대로 된 자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어요. 자기 자아가 강한 사람이 한 명쯤은 있게 마련인데 다들 허깨비 같은 인생이 만났잖아요. 그렇게 같이 성장하는 느낌, 그런 면을 좀 살리고 싶었어요.”Q. 현 시국하고 연결지어서 생각을 하게 됐거든요.“실제로 많은 사건들이 있었어서 감독님도 그렇고 현장에 있는 모든 분들이 고민을 하셨어요. 우리가 리더십을 조명하고 있긴 하지만 정치적 메시지만 담은 영화는 아니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관객들에게 정치적으로 다가가지 않을까 하는 고민을 했어요.”Q. 이정재 씨는 여진구 씨가 친구 같대요. “이번 현장은 선배들한테 바라기만 하는 거 같아서 죄송했어요. 그런데도 예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음, 특히 현장에서 소통이 자유로웠거든요. 나중에 제가 선배가 됐을 때 후배들에게 이런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싶을 정도로요.”Q. 이정재 씨하고 연기 호흡은 어땠나요.“거칠고 카리스마 있는 겉모습에 비해서 이정재 선배님의 눈빛이 여린 거예요. 정말 실제로 토우가 그랬을 것 같이요. 선배님 보면서 인물을 입체적으로 만드는 그 눈빛이 너무 탐이 났어요. 감독님도 뺏어보라고 할 정도였죠. 선배님을 연구하면서 연기했는데 진짜 감사드려요.”Q. 촬영 장소가 좀 힘들었을 것 같은데“자연에서 촬영하기 때문에 화장실이 큰 낭패가 될 수 있거든요 선배님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다이어트는 아니지만 잘 안 먹게 되는 게 있었어요. 촬영이 진행되면서 살이 점차 빠지고, 분장의 도움도 받으면서 저희의 피폐해지는 모습이 잘 담긴 거 같아요. 다들 그런 걸로 한 마음이 됐었어요.(웃음)”Q. 진구오빠가 별명이잖아요. “하하하. 미성년자 때부터 불러주셨는데요. 그렇게 불러주시면 편하게 다가갈 수 있고 애칭같이 들리고 좋아요. 전 좋아해요. 앞으로 계속 듣고 싶은 마음도 들고요. 누나들이 불러주실 때마다 기분도 좋고 편하게 다가와 주시는 것 같고 그래요. 제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진짜 오빠가 돼 가는데 기분이 희한해요.”사진 = (주) 이십세기폭스사 제공
Movie ‘대립군’ 이정재 “저 밥 많이 샀습니다!” 영화 ‘대립군’은 제목부터 너무 처절했다. 먹고 살 도리가 없어 남의 군역을 대신 살아주고 돈을 버는 사람들, 대립군. 이들의 생계는 전쟁터에서 꾸려졌다. 살기 위해 죽음의 경계에 위태롭게 매달려야 했다. 이정재는 ‘대립군’에서 대립군 무리의 대장격인 인물 토우 역을 맡았다. 토우는 혼자만이 아니라 모두를 위해 어떻게든 두려움을 이겨내야만 했다. 그럼에도 문득문득 핏기를 잃은 죽음들 사이에서 거칠게 스쳐 지나가는 두려움을 느꼈다. 그 복잡한 속내를 가진 인물 토우를 이정재가 연기했다. Q. 시사 때 많이 긴장하셨다고 들었어요.“20년이 넘었는데도 떨렸어요. 인정하고 싶지 않은데 기대하는 게 있었나봐요.”Q. 그만큼 ‘대립군’이 특별한 작품인 걸까요.“제 개인적 필모그라피 중에서 중요한 영화 중에 하나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시나리오를 볼 때 이게 조선시대 (배경)인데 내가 왜 잘 이해할 것 같지?라는 생각이 있었어요.”Q. 관객들에게 꼭 전달됐으면 하는 메시지가 있을까요.“관객들이 알아줬으면 하는 가장 앞선 감정은 희망이에요. 큰 주제는 ‘리더란 무엇인가’이고 ‘누가 리더를 만드느냐’ . 그게 큰 주제긴 한데 모든 분들에게 공감이 될 주제는 ‘두려움’이기를 바라기도 했어요.” Q. 촬영이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국립공원과 관광명소라는 곳이 훼손 문제 때문에 쉴 공간도 없고요. 촬영을 할 때 산 깊숙하게 들어가야 하는데 밥차는 당연히 못 들어가고요. 도시락도 포장용기가 있다 보니 치우는 게 일이라서 김밥이나 주먹밥으로 대체를 해야 했어요.”Q. 이번에 여진구 씨하고 첫 호흡을 맞췄는데 어떠셨나요. “진구 씨는 나이만 젊지 뭐.(웃음) 연륜, 경험치. 인성이라고 할까 그런 것도 친구죠, 친구. 내가 배워야 되겠구나 그런 부분이 있는데요. 예를 들면, 캐릭터의 감정을 잃지 않으려고 계속 잡고 가는 거. 이런 부분은 제가 배워야 하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했어요.”Q.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다면요?“제 뺨을 때리는 장면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뺨은 보통 (화면에서 보이는 정도의 힘으로) 그대로 때리거든요. 음....이번에 때릴 때 (여진구의) 마음이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아주... (Q. 야무지게 때렸나요?) 네. 으하하하. ” Q. 배우들하고 자주 자리를 가졌다고 하던데 스스로 어떤 선배라고 생각하시나요.“아우, 저 이번에 밥 많이 샀습니다. 어디서 들은 얘기인데 ‘입을 닫고 지갑을 열라’는 철칙을 지켰습니다. (Q. 여진구 씨는 술을 많이 마셨다던데요?) 진구 씨가 다른 배우들하고도 나이 차이가 많이 나잖아요. 그런데 그런 자리에 와주는 것만으로도 고맙더라고요.(웃음)”Q. 이정재가 잘하는 장르 중에 멜로가 있었는데 최근에는 뜸했어요.“(멜로 영화 출연을) 제안을 받고도 안하는 게 아니라 시나리오 자체가 아예 없어요. 멜로 영화 시나리오, 한국형 멜로를 본 지가 꽤 오래된 것 같은데요. 아쉽다고 생각되는 부분이죠. 기다리고 있어요.”Q. 벌써 활동한 지 20년이 넘었는데 그동안 슬럼프는 없었나요.“배우들은 언제 은퇴인지를 모르거든요. 뒤늦게 ‘아, 작년이었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알게 돼요. 누군가가 ‘당신 해고야’라고 당사자에게 바로 알려주는 게 아니거든요. 혼자 ‘아... 저번달이었나......’ 그렇게 생각을 하죠. 저도 슬럼프가 좀 있었어요. 그런데 제 경험에서 슬럼프는 제가 자초해서 만든 슬럼프였기 때문에.(웃음) 시나리오를 너무 까다롭게 골랐거든요.”사진 = (주)이십세기폭스사 제공
ETC 동료 직원들의 파우치를 털어봤다, 프라이머 뭐 써요? 부쩍 기온이 오르자 부쩍 피지들이 신이 났다. 피부에 열감이 생기면서 모공이 늘어나기 시작한 탓이다. 피지와 땀에 무너지는 메이크업을 위해서라면 ‘프라이머’는 선택 아닌 필수!최근 피부 타입, 기능별로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 프라이머 중 내 피부에 맞는 프라이머는 무엇이 있을지! 뉴스에이드 사무실에 내근 중인 직원들의 파우치를 들여다봤다. “여러분들은 어떤 프라이머를 쓰고 있나요!?” 서로의 애정템을 솔직하게 ‘탈탈’ 털어봤다.1 민감성 A기자 : 유명 브랜드 화장품은 믿고 구매하는 타입미스트, 선크림, 트러블, CC 크림을 기반으로 고가 브랜드도 눈에 띈다. 색조는 지속력 좋은 저렴이들로 구성! 휴대용 가글 2개가 눈에 띈다. 베네피트, 더 포어 페셔널, 4만 4000원 (22ml)“프라이머 하면 베네피트죠! 몇 년째 쓰고 있어요. 파우치엔 샘플을 넣어 다니는데요. 피부 트러블 없이 무난하게 잘 쓰고 있어요. (습관처럼 일단 바르고 본 달까) 매끈하게 피부 결을 잘 정돈해주는 듯요!” (민감성 A기자)“꾸덕한 제형이라 기대했는데 모공 요철이나 트러블 흔적을 완벽히 메워주진 않네요. 대신 메이크업이 보송보송해지는 기분?” (지성 C기자)“역시 명불허전. 메이크업 지속력은 잘 모르겠지만 들뜨진 않는 것 같아요!” (건성 B기자)“예전에 써본 적 있어요. 오후 3시 번들거림을 완벽히 잡아주진 못했던 아련한 기억.” (지・복합성 D기자)2 지・복합성 D기자 : 샘플부터 먼저 써보고 신중하게 구매하는 타입바닐라코 마니아라더니 정작 바닐라코는 프라이머뿐이었던 D기자. 피지 분비 왕성한 계절이라며 기름 잡는 3총사(파우더, 매트 쿠션, 기름종이)는 필수로 가지고 다닌다고 한다. 프라이머 기사라는데 자꾸만 일본에서 구매해온 안약을 추천했다. 바닐라코, 프라임 프라이머 클래식, 2만 2000원 (30ml)“바닐라코에는 프라이머 종류가 많은데 저는 클래식이 제일 맞았어요. 환절기에 속당김을 많이 느꼈는데 덕분에 무난히 넘겼을 정도예요. 뭔가 피부 밸런스를 맞춰주는 느낌? 메이크업이 예쁘게(?) 무너져요!” (지・복합성 D기자)“뭔가 피부에 얇은 막이 하나 생긴 듯한 느낌이에요. 무겁지 않고 산뜻한 마무리감이에요. 건성 피부에게 오히려 더 잘 맞을 것 같은데요?” (건성 B기자)“묽고 부드러운 제형이 밀착력을 높여주는 것 같아요.” (민감성 A기자)“크리미한 제형은 좋아하지만 기르미한(?) 제형은 딱 싫어요. 저처럼 피지 분비가 많다면 제형 테스트 필수겠어요.” (지성 C기자)3 지성 C기자 : 리뷰 꼼꼼히 읽어보고 깐깐하게 구매하는 타입잡티와 홍조, 피지까지 피부 고민 고루 갖고 있다는 C기자. 어렸을 때 신나게 짰던 피지들 덕분에 딸기코도 보유하고 있다. 그래서 선크림은 2~3개씩 챙겨 다닌다고 한다. 무엇보다 프라이머 용기가 독특했는데! 보나메두사, 오렌지 스킨 딜리트, 2만 8000원 (30g)“워낙 모공, 피지 고민이 많아서 안 써본 프라이머가 없을 정도예요. 그러다가 모공 축소 기능이 있다기에 구매한 제품인데요. EGF 성분이 들어 있어서인지 피부결이나 메이크업을 탄력 있게 잡아주는 느낌이 좋더라고요. 2통째입니다!” (지성 C기자)“베네피트보다 제형이 부드러워서 메꿈이로는 딱이네요! 그런데 스파출러로 매번 떠서 써야 한다니... 튜브 형으로는 안 나오나요?” (건성 B기자) “밀착력이 좋으네요~ 오돌토돌한 제 좁쌀들도 잘 메워주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오후가 돼도 메이크업이 얼굴에 딱! 붙어있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 (민감성 A기자)“냄새는 제 취향이 아닙니다만 유분감이 많지 않으면서 쫀쫀한 제형이 마음에 들어요!” (지・복합성 D기자)4 건성 B기자 : 친구가 추천하면 무조건 구매하고 보는 타입여름에도 페이스 오일을 꼭 챙겨 다녀야 한다는 건성 피부의 파우치다. 얼굴 부위별로 건조할 때 바르는 제품, 유분 잡아주는 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바르는 타입이다. 그중 프라이머는 T존에만 사용한다고 하는데! 이니스프리, 노 세범 블러 프라이머, 1만 원 (25ml)“평소에 프라이머를 쓰면 오히려 메이크업이 들뜨는 것 같아서 잘 쓰진 않는데 친구가 강추해서 구매해봤어요. 저는 여름에도 속당김이 심해서 T존 부위에만 쓰고 있는데 무너짐 괜찮고 모공 요철 잘 메워주는 것 같아요!” (건성 B기자)“지우개 가루처럼 밀림 현상이 살짝 있어서 소량씩 천천히 펴 발라주는 게 관건이겠네요! 파우더리해서 여름철에 한번 써보고 싶네요.” (지・복합성 D기자)“발림성 차이는 다른 제품과 차이를 못 느꼈지만, 향만큼은 독보적입니다. 꿀과 꽃의 중간 향이랄까.” (민감성 A기자)“이름만큼이나 마무리감이 아주 벨벳이군요. 은은한 광채도 있어서 오히려 메이크업 후 파운데이션 위에 바르는 편이 더 좋을 것 같아요!” (지성 C기자)5 중성 E기자 : 직원이 추천하는 제품은 일단 구매해보는 타입마지막 올드한(?) 꽃 파우치의 주인공은 베이스 제품 2개와 미스트, 립밤, 속눈썹 2개 조촐한 구성을 갖고 다녔다. 파우치 속 제품 중 프라이머가 가장 컸다. 여름엔 최대한 메이크업은 얇게, 기초 레이어드도 얇게가 신조라고 하는데. 코드, 글로 컬러 P.UV 큐브 프라이머, 1만 8000원 (40ml)“화장품이란 게 덧바를수록 뜨기 마련이죠. 그래서 저는 선크림, 광채크림, 프라이머 이 모두를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프라이머를 갖고 싶었어요! 그런데 얼마 전 올리브영 직원분이 딱 맞는 제품을 추천해주셨죠!” (중성 E기자)“아주 조금씩 바르세요. 선크림의 백탁을 떠올리게 될 지도 모르니까요.” (지성 C기자) “은은한 톤 업은 마음에 쏙 드는데 모공 메꿈이로는 글쎄요.. 베이스+선크림으론 딱이에요!” (건성 B기자)“번들거림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광채라서 매력적이에요! 그런데 보기보다 발림이 부드럽진 않아요. 끈적임도 아주 살짝!” (지・복합성 D기자)프라이머만 모아서 제형을 비교해봤다. 베네피트, 보나메두사, 이니스프리는 피부 톤과 관계없이 모공을 자연스레 메워주는 컬러감. 바닐라코는 무색, 무취의 제형이다. 코드는 제형 자체의 컬러감 때문에 잔주름을 부각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 화장품 단계를 줄여준다는 것에 대해서는 눈여겨볼 만 하겠다. 서로의 애정템을 고루 써본 결과, 피부 타입별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제품(복수 선택)들은 이러하다. 프라이머 구매 전 참고가 되길. 사진=최지연 기자By. 이소희 기자
ETC 결혼식・소개팅에 뭐 입어? 男 스타 슬랙스 코디 6 슬랙스는 느슨하다는 뜻의 ‘슬랙(slack)’이란 단어를 품고 있지만, 최근 핏, 길이 등 디자인이 워낙 다양해지면서 슈트룩, 캐주얼룩, 댄디룩의 경계를 자유로이 넘나들고 있다. 그래서인지 오히려 슬랙스 위에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망설이는 남성들이 꽤 많다. 그래서 최근 남자 스타들의 슬랙스 코디들을 모았다. 오는 주말 편안하면서도 격식을 갖춰 입은 듯한, 슬랙스 스타일링이 필요하다면 주목하길!# 김수현, 블루 스타일링자칫 슈트의 무거움이 우려된다면 김수현의 청량한 블루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김수현은 짙은 네이비 컬러의 슬랙스에 톤온톤 블루 셔츠를 매치했다. 팬츠는 지나치게 슬림하지 않은 일자 핏으로 매치해 포멀한 느낌을 강조하고, 벨트는 생략하여 내추럴한 분위기를 자아내보자. 소매를 롤업한다면 더욱 깔끔하다!# 송중기, 세련된 톤온톤슬랙스는 니트, 셔츠, 맨투맨 등 소화 못하는 톱이 없을 정도다. 그럼에도 매치하기가 힘들다면 송중기처럼 팬츠와의 컬러감을 통일시켜보자. 무지 티셔츠나 팬츠의 컬러와 톤온톤을 이루는 컬러 배색 셔츠를 입어도 좋다. # 남주혁, 루즈핏 서머 룩슬랙스에 티셔츠를 매치하면 경쾌한 서머 룩도 연출할 수 있다. 남주혁처럼 발목 위 9부 기장의 슬랙스에 박시한 티셔츠를 입어보자. 깜찍한 캐릭터 프린팅보다는 댄디한 스트라이프 패턴이나 컬러 블록, 헨리넥 디자인이 제격이다. 특히 센스 있는 믹스매치룩의 화룡점정은 단화! 깔끔한 슬립온 매치를 잊지 말길. # 공유, 고품격 버건디평소 티셔츠를 즐겨 입는 공유도 슬랙스 마니아다. 깔끔한 화이트 셔츠를 즐겨 입고 주로 팬츠에 힘을 실어주는 편이다. 최근 한 행사장에서는 박시한 화이트 톱에 버건디 컬러의 부츠컷 슬랙스를 선보였다. 전체적으로 실키한 원단의 분위기에 어울리도록 클래식한 로퍼를 신었다. 평소 시도하기 쉽지 않은 컬러 팬츠지만 공유처럼 스타일링한다면 무난할 듯! # 박보검, 깔끔한 댄디 스멜최근 공개된 화보에서 박보검은 다크 그레이 슬랙스에 셔츠, 티셔츠를 착용했다. 쇼프트한 컬러와 히든 버튼 디테일, 몸에 딱 맞게 피트 되는 티셔츠 등이 댄디한 슬랙스 스타일링을 완성해줬다. 트렌디한 비즈니스 룩으로도 안성맞춤. # 이정진, 편안한 베이지 슬랙스좀 더 중후한 느낌의 슬랙스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싶다면 이정진의 패션 센스를 들여다보자. 최근 그는 화보에서 베이지 슬랙스를 활용해 보기만 해도 편안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경쾌한 9부 기장과 날렵한 코의 슈즈를 착용해 세련미가 돋보였다.    사진=뉴스에이드 DB, 탑텐 인스타그램, 티아이포맨, LF TNGT, 다니엘 에스떼 옴므 제공By. 이소희 기자 
ETC 빛의 속도로 데뷔한 크리샤 츄 SBS ‘케이팝스타’ 시즌6 준우승에 빛나는 크리샤 츄가 24일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정식으로 데뷔했다.‘케이팝스타’의 여운이 채 가라안기도 전에 ‘핫 데뷔’에 나선 크리샤 츄의 이번 앨범에 대해 깔끔하게 2줄 요약을 해보겠다.1. 용준형·김태주의 굿라이프가 프로듀싱을 맡은 크리샤 츄의 데뷔 싱글에는 2곡이 담겼다. 타이틀곡은 ‘트러블’로 파워풀한 댄스와 크리샤츄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2. 두 번째 수록곡 ‘너였으면 해’에는 용준형이 랩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용준형은 이날 쇼케이스 무대에 직접 등장해 피처링 지원사격에 나서기도 했다.24일 오후 4시,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크리샤 츄의 데뷔 쇼케이스에서 나온 주요 발언을 5가지로 요약해봤다.Q1. 데뷔 앨범을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제가 제일 잘할 수 있는 것과 대중들이 좋아하는 걸 둘 다 표현하는 것 이었어요. 아무래도 대중 분들은 제가 ‘트러블’처럼 강한 안무 하면서 러블리한 표정이 나오는 걸 좋아하시는 거 같아요.”Q2. 오늘의 데뷔 무대를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이 봤다면 뭐라고 평했을까?“아마 케이팝스타 했을 때 보다 부족한 부분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시지 않을까요. 양현석 심사위원님께서 좋아해주실 것 같아요. 양현석 심사위원님 이제 제 첫 앨범이 나왔으니까 기대 많이 해주세요!”Q3. 용준형이 이번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게 된 사연은?“사실은 제가 미국에 살 때부터 하이라이트 선배님들 노래 좋아했어요. 특히 굿라이프에서 만든 노래를 좋아해서 꼭 같이 한번 작업을 하고 싶었거든요. 회사에서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이렇게 함께하게 됐어요. 선배님 녹음실에서 직접 만났을 땐 정말 떨렸어요.”Q4. 한국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솔로가수로서 힘든 점이 있을 것 같다“제가 외국인이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해야 하고 공부도 더 열심히 해야 하니까요. 그렇게 열심히 하고 있어요. 되게 디테일까지 연습해야 하니까 많이 힘들지만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Q4-1. 가장 좋아하는 한국 가수는?“씨스타의 효린 선배님 너무 좋아해요.”Q5. 프로듀서 용준형이 본 크리샤 츄의 무대는?“좋은 기회에 크리샤 츄랑 같이 작업을 하게 됐어요. 너무 잘 불러줘서 좋은 노래가 나온 거 같아요. 멋있더라고요. 예쁘니까 예쁘게 봐 주세요. 크리샤 츄의 첫 시작을 같이 하게 돼서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해줄 수 있는건 여기까지인거 같고, 크리샤 츄가 이제 혼자서 잘 해야죠. 작지만 굉장히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가진 친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잘 지켜봐주셨으면 좋겠고. 더불어서 저희 신인그룹 하이라이트도 많은 사랑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용준형)사진 = 최지연 기자By. 강효진 기자
Movie [10초 무비] 칸이 선택한 나쁜 놈들의 이야기 ‘불한당’ 제목 : 불한당 : 나쁜 놈들의 세상개봉 : 2017년 5월 18일출연 : 설경구, 임시완, 김희원, 전혜진, 이경영 외장르 : 범죄 액션 느와르* 영화 한 줄 요약나쁜 놈(설경구 분)과 나쁜 놈(임시완 분)의 이야기. 형제애로 뭉친 두 사람이 속고 속이는 과정을 거치며 흔들리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 영화의 좋은 점1) 지루할 틈 없이 긴박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 이미 지겹게 봤을 조폭 느와르 영화지만 세련된 연출과 편집으로 긴박감을 준다. 오프닝은 절대 놓치지 말 것.2) 눈에 띄는 미장센. 공들인 세련된 비주얼이 눈길을 잡아끈다. 카메라 앵글이나 구도, 소품과 조명이 눈에 띄고 컷마다 공들인 흔적이 느껴진다. 3) 스포일러를 방지하기 위해 설명할 수 없는 스토리들이 극을 오가며 절묘하게 터져 나온다. 언더 커버 스타일의 영화를 즐기는 관객이라면 충분히 만족할 것 같다.4) 유일한 여성 캐릭터인 전혜진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그려진다. 강한 여성 캐릭터의 등장에 쾌감을 느끼는 관객이라면 깊은 인상을 받을 것 같다.5) 임시완의 근육질 몸매를 살짝 볼 수 있다. 피투성이가 되어도 아름다운 나쁜 놈이니 보는 내내 비주얼 만족을 느낄 수 있다.* 이 영화의 아쉬운 점1) 모르고 보면서 느끼는 전개가 쾌감을 주는 만큼 스포일러를 당한다면 재미가 떨어질 수 있다. 관람 의사가 있다면 스포일러는 철저히 피하자.2) 후반부로 갈수록 유일한 여성인 전혜진의 캐릭터에 힘이 빠지는 편이다. 로맨스로 착각할 만큼 진한 두 남자의 브로맨스에 집중되기 때문이다.* 이 영화의 호불호 지점1)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다. 그래서 더 리얼한 표현이 될 수도 있었겠지만 심약자와 임산부는 보지 않는 것을 권한다. 꽤 수위 높은 장면들이 등장하니 폭력적인 영화를 즐기지 않는 관객은 마음을 단단히 먹자.2) 뻔한 결말은 아니지만 대중적인 시선에서 엔딩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총평 뻔한 소재를 세련미 넘치게 만든 느와르 영화. 이건 설경구와 임시완의 브로맨스가 아닌 로맨스 영화다.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By.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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