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손도 가을 메이크업하기 좋은 잇템 5

기사입력 2017-09-29 11: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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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뉴스에이드 기자



가을 가을한 메이크업을 하고는 싶지만, 곰손이라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파우치부터 점검해보자. 특별한 손기술 없이도, 화려한 색조 레이어링 없이도 트렌디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템들이 있다. 이번 시즌 트렌드와 맞물려 주목받고 있는 아이템들을 한 번 살펴보자!



ITEM 1 자연스러운 톤 업



여름을 나며 피부 톤이 거무튀튀해졌다면 추천한다. 셀라피 '아기토닝 크림'은 미백, 주름 개선 이중 기능성 크림으로 바르자마자 즉각적인 톤 업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미세한 진주 파우더 입자가 들어 있어 하얗게 질린 듯 과한 광을 내뿜지 않아 피부 톤 가리지 않고 활용할 만하겠다. 게다가 보습 역할까지 탁월하니 건조한 환절기 이만한 베이스가 또 있으랴! 최근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 프로여친짤러들을 위한 자연스러운 톤업 크림으로 추천됐던 제품이기도 하다.



ITEM 2 커버와 촉촉함이 공존하는 세미 매트



지난 8월 말 출시 후 그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투 고 쿠션'. 촉촉함과 하이 커버리지를 동시에 선사하는 세미 매트 파운데이션 쿠션이다. 무엇보다 매혹적인 패키지가 소장 욕구 자극하기 충분! 네오포라 소재의 퍼프가 뾰족한 모서리 형태로 디자인돼 코 옆, 눈 밑 등 굴곡진 부위의 섬세한 터치를 도와준다. 리치 과피 추출물, 글리세린, 히알루론산 등 보습 성분도 가득해 환절기 쉽게 들뜨기 쉬운 파데를 오래도록 붙잡아준다!



ITEM 3 선미도 픽(PICK) 한 레드 립



레드 립은 올가을 파우치 속 필수템이다. 뽀얀 피부 톤을 돋보이게 해주는 일명 선미 립스틱, 헤라 ‘루즈 홀릭 샤인’ 388 레드가 입소문을 타고 인기 고공 행진 중이니 주목할 것. 선명한 컬러감은 물론, 글로시한 마무리가 특징인데 매트 립 트렌드에 맞게 적당히 입술에 볼륨감만 주는 정도다. 화려한 메이크업을 하기 어려운 메이크업 곰손이라면 선미처럼 베이스를 탄탄히 한 다음, 생기 넘치는 레드 립으로 원 포인트를 줘보길!



ITEM 4 색조 말고 성형 메이크업



다음은 파우치에 없어서는 안 될 멀티템이다. 바로 쉐딩계 다크호스,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바이 로댕 쉐딩’이다. 브라운의 톤온톤 3색으로 구성돼 보기만 해도 가을 가을♡ 콧대 형성은 물론, 쇄골, V라인, 헤어라인 정리, 입체적인 눈매, 복근 만들기 등 전체적으로 입체적인 3D 디자인을 시도해볼 수 있다. 얼굴의 윤곽을 잡아주고 바디 쉐입을 잡아주는 것만으로도 메이크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ITEM 5 6번 쓰는 인조 속눈썹



인조 속눈썹을 무려 6번까지 재활용할 수 있다니!? 최근 에뛰드하우스에서 출시한 ‘스티커 속눈썹’이 요즘 ‘핫’하다. 별도의 접착제 없이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데 눈썹 모가 제법 촘촘하고 탄탄하여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사용 후 물로 가볍게 씻은 다음 드라이기로 살짝 열을 가하면 스티커의 접착력이 다시 살아난다. 패키지에 속눈썹 홀더가 있어 보관도 휴대도 용이할 듯! 



그래픽=계우주 기자

사진=이소희 기자, 온스타일 '겟잇뷰티' 캡처, 각 브랜드 제공


By. 이소희 기자 






이소희기자 leeohui@news-ade.com

ETC ‘더 유닛’ 나가는 중고 아이돌의 속마음 또 새로운 오디션 프로그램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둔 KBS ‘더 유닛’이다. 이전의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지망생들 위주였다면 이번엔 완전히 프로들의 싸움이다. 데뷔했지만 빛을 보지 못한 아이돌들이 모여 경쟁 끝에 새로운 유닛으로의 재데뷔를 노리고 있다.언뜻 보면 좋은 기회 같지만 기획사들 입장에서는 계륵 같은 프로그램이다. 출연 결정만으로 감당해야하는 분명한 리스크가 존재하기 때문이다.리스크1) 이미지 손해빛을 보지 못한 아이돌들이 다시 모인다는 것이 전제기 때문에 이 프로그램에 출연함으로써 덧씌워지는 실패한 아이돌이라는 이미지가 가장 큰 부담이다.‘이 프로그램 아니면 답 없다’고 배수진을 쳤다면 좋은 기회지만, 꽤 많은 출연진들이 얼마 전 까지 활동을 펼치던 그룹이다. 잃을 게 있는 입장에서는 더욱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게다가 이 경쟁에서 최종 선발 멤버에 들 수 있으리라는 보장도 없다. 잘 해서 상위권에 올라가면 좋겠지만, 여기서마저 시청자들에게 인상을 남기지 못하고 탈락한다면, 연습생들과는 달리 추후 활동 기회도 얻기 어려울 수 있다.리스크2) 경쟁 부담출연자들 전부 이미 연습생 시절부터 경쟁을 거쳐 어렵게 데뷔에 성공했고, 일부는 인기의 맛을 본 그룹도 있다. 어떤 연습생들에게는 롤모델이었던 팀인데, 다시 데뷔를 위한 경쟁을 치러야 한다는 점이 당사자들에게는 상당한 공포로 다가올 수 있다.리스크3) 그룹 데뷔상위권에 올라서면 새로운 유닛으로 데뷔할 기회를 얻게 되는데, 데뷔야 기쁘지만 막상 반가운 상황은 아닐 지도 모른다.이미 방송 활동을 함께 했던 선·후배·동료들과 뒤섞여 완전히 새로운 그룹으로 활동을 하게 되는 거다. 전례가 없는 상황이다.심지어 몇몇 참가자들은 솔로가수다. 한 번도 해보지 못한 그룹 활동을 해야 한다는 게 더 힘들 수 있다.물론 대부분의 소속사 관계자들은 “이런 부담감은 있지만 감안하고라도 도전해볼만한 무대라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출연 자체가 본인들에게 리스크가 있을 수 있지만 회사랑 잘 상의해서 출연 결정을 한 거 같더라고요. 사실 이미 데뷔했던 친구들에게 이런 프로그램은 회사의 선택만으로 내보낼 수 는 없는 거니까요.” (가요 기획사 관계자 A)당연히 이런 리스크를 뒤로 하고라도 출연을 결심하는 이유는 역시 인지도가 가장 크다. 썩 내키지 않겠지만 우선 살고 봐야한다는 것. 몇몇 인기 그룹이 아니라면 웬만한 인지도로는 팀의 지속이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 어쨌든 노출이 되어서 어떻게든 화제성을 되찾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어쨌든 인지도 상승을 위해서죠. 싫다고 어쩔 수 있나요. 지금은 불러주는 곳이 없으니까요. 우선 떠야지 뭔가 할 수 있잖아요. 별 다른 스케줄도 없으니 나가는 게 나쁘지만은 않다는 생각이에요.” (가요 기획사 관계자 B)또한 ‘우리 애들이 실력은 참 좋은데, 그걸 보여주질 못 했네’ 하는 경우도 있다. 경쟁 프로그램에서라면 이런 실력이 더 돋보이기 때문에 자신 있다는 계산이다. 최종 데뷔 멤버에 들지는 못하더라도 프로그램에서 숨겨져 있던 실력을 다시 보여주겠다는 각오다.“지금까진 무대에 설 자리가 없었으니까, 이 참에 숨겨진 실력과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에요.” (가요 기획사 관계자 C)반면 지상파 방송사의 출연 요청을 거절하기 쉽지 않다는 반응도 있다. 방송사 측에서 실제로 강요하지 않았다고 해도, 기획사 입장에서는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라는 귀띔이다.“절실해서 꼭 나가고 싶은 이들도 있겠지만 굳이 나갈 마음은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억지로 나가게 된 가수들도 있을 거예요. 아무래도 ‘한 회사에서 한 팀씩은 나가야 하지 않을까’ 하고 눈치 보게 되는 분위기가 없진 않죠.” (가요 기획사 관계자 D)이미 촬영을 시작한 더 유닛. 이미 꽤 많은 탈락자가 발생해서 우울한 팀들도 있고, 결과가 좋아 기대가 커지는 팀들도 있다고 한다. 많은 기획사들도 이왕 나간 거 잘 되길 바라는 마음뿐이라고. 과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누가 재조명될까? “어쨌든 최종 멤버에 들어서 주목 받고 활동할 수 있길 바라고 있죠. 이미 나가기로 결정한 이상 그게 최선이니까요. 어렵게 결심한 만큼 저희 회사 친구들이 꼭 잘 됐으면 좋겠네요.” (가요 기획사 관계자 A)사진 = KBS '더 유닛' 공식 홈페이지, 뉴스에이드DBBy. 강효진 기자
ETC 단발부터 장발까지 '거지존' 탈출기 단발 후 장발까지, 우린 지나쳐야 한다. 스타일링하기도 애매하고 자꾸만 멋대로 뻗쳐서 붙여진 이름, 거지존을 말이다! 단발병이 발병한 이후 꾸준히 머리를 기르는 중이라면 고아라의 헤어스타일을 참고해보는 게 좋겠다.어떠한 스타일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는데 특히 거지존을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무사히 지나쳤다!Style 1 쇼트 단발지난 2013년 tvN ‘응답하라 1994'에 출연하며 긴 생머리를 과감히 잘랐던 고아라. 일명 바가지 머리라 불리는 둥근 커트 머리를 선보였는데 귀를 덮고 턱까지 이르는 넉넉한 기장의 쇼트커트에 뱅 앞머리로 어려 보이는 느낌을 냈다. 점차 머리가 길면서 스타일링하기 애매한 ‘거지존’에 다다랐을 땐 모발 끝을 안으로 말거나 모발의 결을 살려 부스스하게 연출해 내추럴하면서도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Style 2 미디엄 단발이후 어깨에 닿을 듯한 기장의 중단발에 다다르며 본격적으로 컬을 가미하기 시작했다.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룩엔 안쪽 C컬을 깜찍함 강조하고 싶은 룩에서는 바깥 C컬을 연출했다.Style 3 웨이브 단발중단발을 넘어섰지만, 머리를 풀어헤치자니 밋밋하고 묶자니 애매한 기장이 아닐 수 없다. 이 기장에서 고아라는 좀 더 굵은 웨이브를 넣어 볼륨감을 더해줬다. 머리끝을 레이어드 커트해 가볍게 층을 내어 무게감은 덜어주고 웨이브를 넣어 볼륨을 배가했다.바디펌 혹은 쿠션펌으로 변화를 시도하기도 했다. 모발 끝만 바깥으로 살짝 말아주는 게 포인트! 평범한 룩도 한층 세련되게 연출해준다.최근 OCN 새 주말드라마 ‘블랙’ 제작발표회에서의 모습이다. 거지존을 지나 중단발을 지나 4년 만에 긴 생머리 스타일에 안착했다. 시스루 앞머리를 내어 발랄한 느낌 가득하다. 앞으로 또 어떤 헤어스타일로 팬들을 설레게 할지 궁금해진다♡그래픽=계우주 기자 사진=뉴스에이드 DB, CJ E&M 제공By.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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