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면 이 컬러로 염색해요

기사입력 2017-10-12 00: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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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뉴스에이드 기자



"가을도 되고 했는데 미용실이나 가볼까?"


커트는 부담스럽고 이미지 변신은 하고 싶고. 그렇다면 염색이 답이다. 이미지는 물론 분위기 반전까지 꾀해보자. 올가을 어떤 헤어 컬러가 유행인지 최근 스타들의 헤어스타일들을 모아봤다. 미용실 갈 때 픽(PICK) 해보시길!



1. 라이트 브라운


아이유 | 하늘 아래 같은 브라운은 없다. 브라운 특유의 고루한 느낌이 싫었다면 아이유처럼 밝은 브라운은 어떨지!


2. 다크 브라운


한효주 | 화려한 컬러가 부담스러울 땐 뭐니 뭐니 해도 다크 브라운이다. 블랙에 가깝지만 햇빛에 반사되면서 브라운 빛을 살짝 가미해준다. 가을 데일리로 제격인 브라운 메이크업을 훨씬 세련돼 보이게 해준다.


3. 레드 브라운


박신혜 | 새빨간 레드보다는 브라운이 가미된 오묘한 빛깔이 대세다. 눈썹도 컬러를 맞춰주면 훨씬 스타일리시하다. 밝은 피부, 노란 피부 가리지 않고 잘 어울릴 컬러다.


4. 오렌지 브라운


현아 | 밋밋했던 브라운에 개성을 가미했다. 새빨간 레드립과의 조화는 물론 과즙 메이크업과도 꿀 케미를 자랑한다.


5. 옴브레 레드 오렌지


프리스틴 나영 | 레드와 브라운을 연결 지은 옴브레 염색도 눈여겨보자. 경계선이 분명한 투톤보다는 자연스러운 그러데이션 염색이 대세다. 버건디 아이섀도와 연출하니 가을 분위기가 한껏!


6. 옴브레 브라운 오렌지


트와이스 쯔위 | 쯔위는 오렌지와 브라운을 연결 지은 옴브레 염색을 선보였다. 글래머러스한 S컬과 새하얀 원피스가 어우러져 여성스러움을 물씬 풍겼다.


7. 오렌지


김효진 | 톤 다운된 컬러나 블랙 스타일링을 즐긴다면 헤어 컬러는 좀 더 밝은 오렌지 톤으로 시도해보는 것도 좋겠다. 인상이 한층 밝아 보인다.


8. 블루 블랙


레드벨벳 아이린 | 컬러 변화가 어려워지는 블랙 염색보다는 아이린처럼 블루 블랙으로 차분한 변신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겠다. 블루 블랙은 흰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9. 애쉬 카키 브라운


에이프릴 진솔 | 신비로운 광채가 매력적인 애쉬 염색의 인기가 여전하다. 진솔은 가을 느낌을 나타내는 브라운, 카키를 조합했다. 밝은 애쉬 브라운에 카키를 한 방울 톡 떨어트린 듯 오묘한 빛깔이 인상적이다.


10. 카키


프리스틴 주결경 | 결경은 짙은 카키 염색을 선보였다. 신비로운 컬러감이 눈빛을 더 그윽하게 만들어주는 듯! 고급스러운 광채가 돋보이는 컬러다.


11. 애쉬 브라운


펜타곤 후이 | 과감한 변신을 시도하고 싶다면 애쉬 브라운을 시도해보자. 어떠한 룩도 스타일리시해 보이게 해준다. 이처럼 밝게 탈색한 헤어스타일은 헤어 컬러 트리트먼트를 통해 다른 컬러로 셀프 염색을 해볼 수도 있으니 도전해보자!



그래픽=계우주 기자

사진=뉴스에이드 DB, 샤넬, 디올뷰티 제공


By. 이소희 기자 




이소희기자 leeohui@news-ade.com

ETC ‘더 유닛’ 나가는 중고 아이돌의 속마음 또 새로운 오디션 프로그램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둔 KBS ‘더 유닛’이다. 이전의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지망생들 위주였다면 이번엔 완전히 프로들의 싸움이다. 데뷔했지만 빛을 보지 못한 아이돌들이 모여 경쟁 끝에 새로운 유닛으로의 재데뷔를 노리고 있다.언뜻 보면 좋은 기회 같지만 기획사들 입장에서는 계륵 같은 프로그램이다. 출연 결정만으로 감당해야하는 분명한 리스크가 존재하기 때문이다.리스크1) 이미지 손해빛을 보지 못한 아이돌들이 다시 모인다는 것이 전제기 때문에 이 프로그램에 출연함으로써 덧씌워지는 실패한 아이돌이라는 이미지가 가장 큰 부담이다.‘이 프로그램 아니면 답 없다’고 배수진을 쳤다면 좋은 기회지만, 꽤 많은 출연진들이 얼마 전 까지 활동을 펼치던 그룹이다. 잃을 게 있는 입장에서는 더욱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게다가 이 경쟁에서 최종 선발 멤버에 들 수 있으리라는 보장도 없다. 잘 해서 상위권에 올라가면 좋겠지만, 여기서마저 시청자들에게 인상을 남기지 못하고 탈락한다면, 연습생들과는 달리 추후 활동 기회도 얻기 어려울 수 있다.리스크2) 경쟁 부담출연자들 전부 이미 연습생 시절부터 경쟁을 거쳐 어렵게 데뷔에 성공했고, 일부는 인기의 맛을 본 그룹도 있다. 어떤 연습생들에게는 롤모델이었던 팀인데, 다시 데뷔를 위한 경쟁을 치러야 한다는 점이 당사자들에게는 상당한 공포로 다가올 수 있다.리스크3) 그룹 데뷔상위권에 올라서면 새로운 유닛으로 데뷔할 기회를 얻게 되는데, 데뷔야 기쁘지만 막상 반가운 상황은 아닐 지도 모른다.이미 방송 활동을 함께 했던 선·후배·동료들과 뒤섞여 완전히 새로운 그룹으로 활동을 하게 되는 거다. 전례가 없는 상황이다.심지어 몇몇 참가자들은 솔로가수다. 한 번도 해보지 못한 그룹 활동을 해야 한다는 게 더 힘들 수 있다.물론 대부분의 소속사 관계자들은 “이런 부담감은 있지만 감안하고라도 도전해볼만한 무대라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출연 자체가 본인들에게 리스크가 있을 수 있지만 회사랑 잘 상의해서 출연 결정을 한 거 같더라고요. 사실 이미 데뷔했던 친구들에게 이런 프로그램은 회사의 선택만으로 내보낼 수 는 없는 거니까요.” (가요 기획사 관계자 A)당연히 이런 리스크를 뒤로 하고라도 출연을 결심하는 이유는 역시 인지도가 가장 크다. 썩 내키지 않겠지만 우선 살고 봐야한다는 것. 몇몇 인기 그룹이 아니라면 웬만한 인지도로는 팀의 지속이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 어쨌든 노출이 되어서 어떻게든 화제성을 되찾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어쨌든 인지도 상승을 위해서죠. 싫다고 어쩔 수 있나요. 지금은 불러주는 곳이 없으니까요. 우선 떠야지 뭔가 할 수 있잖아요. 별 다른 스케줄도 없으니 나가는 게 나쁘지만은 않다는 생각이에요.” (가요 기획사 관계자 B)또한 ‘우리 애들이 실력은 참 좋은데, 그걸 보여주질 못 했네’ 하는 경우도 있다. 경쟁 프로그램에서라면 이런 실력이 더 돋보이기 때문에 자신 있다는 계산이다. 최종 데뷔 멤버에 들지는 못하더라도 프로그램에서 숨겨져 있던 실력을 다시 보여주겠다는 각오다.“지금까진 무대에 설 자리가 없었으니까, 이 참에 숨겨진 실력과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에요.” (가요 기획사 관계자 C)반면 지상파 방송사의 출연 요청을 거절하기 쉽지 않다는 반응도 있다. 방송사 측에서 실제로 강요하지 않았다고 해도, 기획사 입장에서는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라는 귀띔이다.“절실해서 꼭 나가고 싶은 이들도 있겠지만 굳이 나갈 마음은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억지로 나가게 된 가수들도 있을 거예요. 아무래도 ‘한 회사에서 한 팀씩은 나가야 하지 않을까’ 하고 눈치 보게 되는 분위기가 없진 않죠.” (가요 기획사 관계자 D)이미 촬영을 시작한 더 유닛. 이미 꽤 많은 탈락자가 발생해서 우울한 팀들도 있고, 결과가 좋아 기대가 커지는 팀들도 있다고 한다. 많은 기획사들도 이왕 나간 거 잘 되길 바라는 마음뿐이라고. 과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누가 재조명될까? “어쨌든 최종 멤버에 들어서 주목 받고 활동할 수 있길 바라고 있죠. 이미 나가기로 결정한 이상 그게 최선이니까요. 어렵게 결심한 만큼 저희 회사 친구들이 꼭 잘 됐으면 좋겠네요.” (가요 기획사 관계자 A)사진 = KBS '더 유닛' 공식 홈페이지, 뉴스에이드DBBy. 강효진 기자
ETC 단발부터 장발까지 '거지존' 탈출기 단발 후 장발까지, 우린 지나쳐야 한다. 스타일링하기도 애매하고 자꾸만 멋대로 뻗쳐서 붙여진 이름, 거지존을 말이다! 단발병이 발병한 이후 꾸준히 머리를 기르는 중이라면 고아라의 헤어스타일을 참고해보는 게 좋겠다.어떠한 스타일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는데 특히 거지존을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무사히 지나쳤다!Style 1 쇼트 단발지난 2013년 tvN ‘응답하라 1994'에 출연하며 긴 생머리를 과감히 잘랐던 고아라. 일명 바가지 머리라 불리는 둥근 커트 머리를 선보였는데 귀를 덮고 턱까지 이르는 넉넉한 기장의 쇼트커트에 뱅 앞머리로 어려 보이는 느낌을 냈다. 점차 머리가 길면서 스타일링하기 애매한 ‘거지존’에 다다랐을 땐 모발 끝을 안으로 말거나 모발의 결을 살려 부스스하게 연출해 내추럴하면서도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Style 2 미디엄 단발이후 어깨에 닿을 듯한 기장의 중단발에 다다르며 본격적으로 컬을 가미하기 시작했다.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룩엔 안쪽 C컬을 깜찍함 강조하고 싶은 룩에서는 바깥 C컬을 연출했다.Style 3 웨이브 단발중단발을 넘어섰지만, 머리를 풀어헤치자니 밋밋하고 묶자니 애매한 기장이 아닐 수 없다. 이 기장에서 고아라는 좀 더 굵은 웨이브를 넣어 볼륨감을 더해줬다. 머리끝을 레이어드 커트해 가볍게 층을 내어 무게감은 덜어주고 웨이브를 넣어 볼륨을 배가했다.바디펌 혹은 쿠션펌으로 변화를 시도하기도 했다. 모발 끝만 바깥으로 살짝 말아주는 게 포인트! 평범한 룩도 한층 세련되게 연출해준다.최근 OCN 새 주말드라마 ‘블랙’ 제작발표회에서의 모습이다. 거지존을 지나 중단발을 지나 4년 만에 긴 생머리 스타일에 안착했다. 시스루 앞머리를 내어 발랄한 느낌 가득하다. 앞으로 또 어떤 헤어스타일로 팬들을 설레게 할지 궁금해진다♡그래픽=계우주 기자 사진=뉴스에이드 DB, CJ E&M 제공By.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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