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이 욱신거려서 ‘손목터널증후군’ 교정을 받아봤다

기사입력 2017-10-12 00: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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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뉴스에이드 기자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경우 ‘손목터널증후군’에 쉽게 노출된다. 손목이 욱신거리고 손이 찌릿찌릿한 적이 있는 직장인으로서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다!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재활 전문 모던필라테스를 찾아 손목의 통증을 줄이고 손목터널증후군을 예방하면서, 동시에 팔뚝 슬리밍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초간단 필라테스 동작들을 배워봤다.



우선 손목의 상태를 점검해보자. 팔 안쪽이 위로 향하게 하고 손은 아래로 떨군 다음, 손과 손목의 경계 부위를 가볍게 툭툭 쳐보면 손목터널증후군의 경우 손끝이 찌릿하거나 저린 느낌이 든다!



STEP 1 손목 폄 근육 지압하기



먼저 손목 폄 근육(손목 신전근)을 풀어보자. 손목 폄 근육은 손목을 잡아 손의 움직임을 지지해주는 근육인데, 팔뚝을 회전할 때 불쑥 튀어 올라오는 부위다. 10초간 꾹 누르거나 롤러, 막대기 등을 굴리며 마사지를 해주면 된다. 보디로션, 핸드크림을 바르고 하면 더 수월하다.


STEP 2 손가락 펴기



다음은 허리를 펴고 앉아 팔을 가슴 높이로 수평이 되도록 들어준다. 세모 모양이 되도록 양손의 손가락 끝을 댄 다음 모든 손가락들이 다 닿도록 힘을 주며 민다. 10초간 유지하는데 힘들 경우 반동을 줘 수회 반복해도 된다. 손에 압력을 줘 손목, 팔꿈치, 어깨까지 풀어주는 운동이다.


STEP 3 팔 근육 강화하기



마지막으로 팔 근육을 강화해보자. 책상을 등지고 선 다음 손끝이 몸으로 향하도록 하고 손바닥을 책상 위에 붙인다. 상체를 편 상태로 무릎과 팔꿈치를 굽히며 앉았다가 일어서기를 7회 반복한다. 바깥의 손목 근육이 당기면서 팔뚝에도 자극이 오는 것을 ‘쉽게’ 느낄 수 있다.



손가락 방향을 반대로 한 다음 또다시 7회 앉았다 일어서기를 반복해주자. 어깨가 굽어 있거나 유연성이 부족해 손바닥을 붙인 채로 동작을 하기 어려울 땐 일단 등과 허리를 펴는 데 집중하는 것부터 시작해보길.


“잘못된 자세로 인해 근육이 틀어지고 신경이 눌리게 되는 손목터널증후군은 방치하면 점차 통증과 마비가 심해집니다. 수저를 드는 것도, 스마트폰을 잡는 것도 어려워질 수 있죠. 평소 자세 교정 운동과 마사지를 꾸준히 해주세요!” (김항진 모던필라테스 대표)





사진=최지연 기자, shutterstock.com

그래픽=계우주 기자


By. 이소희 기자 





이소희기자 leeohui@news-ade.com

ETC ‘더 유닛’ 나가는 중고 아이돌의 속마음 또 새로운 오디션 프로그램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둔 KBS ‘더 유닛’이다. 이전의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지망생들 위주였다면 이번엔 완전히 프로들의 싸움이다. 데뷔했지만 빛을 보지 못한 아이돌들이 모여 경쟁 끝에 새로운 유닛으로의 재데뷔를 노리고 있다.언뜻 보면 좋은 기회 같지만 기획사들 입장에서는 계륵 같은 프로그램이다. 출연 결정만으로 감당해야하는 분명한 리스크가 존재하기 때문이다.리스크1) 이미지 손해빛을 보지 못한 아이돌들이 다시 모인다는 것이 전제기 때문에 이 프로그램에 출연함으로써 덧씌워지는 실패한 아이돌이라는 이미지가 가장 큰 부담이다.‘이 프로그램 아니면 답 없다’고 배수진을 쳤다면 좋은 기회지만, 꽤 많은 출연진들이 얼마 전 까지 활동을 펼치던 그룹이다. 잃을 게 있는 입장에서는 더욱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게다가 이 경쟁에서 최종 선발 멤버에 들 수 있으리라는 보장도 없다. 잘 해서 상위권에 올라가면 좋겠지만, 여기서마저 시청자들에게 인상을 남기지 못하고 탈락한다면, 연습생들과는 달리 추후 활동 기회도 얻기 어려울 수 있다.리스크2) 경쟁 부담출연자들 전부 이미 연습생 시절부터 경쟁을 거쳐 어렵게 데뷔에 성공했고, 일부는 인기의 맛을 본 그룹도 있다. 어떤 연습생들에게는 롤모델이었던 팀인데, 다시 데뷔를 위한 경쟁을 치러야 한다는 점이 당사자들에게는 상당한 공포로 다가올 수 있다.리스크3) 그룹 데뷔상위권에 올라서면 새로운 유닛으로 데뷔할 기회를 얻게 되는데, 데뷔야 기쁘지만 막상 반가운 상황은 아닐 지도 모른다.이미 방송 활동을 함께 했던 선·후배·동료들과 뒤섞여 완전히 새로운 그룹으로 활동을 하게 되는 거다. 전례가 없는 상황이다.심지어 몇몇 참가자들은 솔로가수다. 한 번도 해보지 못한 그룹 활동을 해야 한다는 게 더 힘들 수 있다.물론 대부분의 소속사 관계자들은 “이런 부담감은 있지만 감안하고라도 도전해볼만한 무대라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출연 자체가 본인들에게 리스크가 있을 수 있지만 회사랑 잘 상의해서 출연 결정을 한 거 같더라고요. 사실 이미 데뷔했던 친구들에게 이런 프로그램은 회사의 선택만으로 내보낼 수 는 없는 거니까요.” (가요 기획사 관계자 A)당연히 이런 리스크를 뒤로 하고라도 출연을 결심하는 이유는 역시 인지도가 가장 크다. 썩 내키지 않겠지만 우선 살고 봐야한다는 것. 몇몇 인기 그룹이 아니라면 웬만한 인지도로는 팀의 지속이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 어쨌든 노출이 되어서 어떻게든 화제성을 되찾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어쨌든 인지도 상승을 위해서죠. 싫다고 어쩔 수 있나요. 지금은 불러주는 곳이 없으니까요. 우선 떠야지 뭔가 할 수 있잖아요. 별 다른 스케줄도 없으니 나가는 게 나쁘지만은 않다는 생각이에요.” (가요 기획사 관계자 B)또한 ‘우리 애들이 실력은 참 좋은데, 그걸 보여주질 못 했네’ 하는 경우도 있다. 경쟁 프로그램에서라면 이런 실력이 더 돋보이기 때문에 자신 있다는 계산이다. 최종 데뷔 멤버에 들지는 못하더라도 프로그램에서 숨겨져 있던 실력을 다시 보여주겠다는 각오다.“지금까진 무대에 설 자리가 없었으니까, 이 참에 숨겨진 실력과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에요.” (가요 기획사 관계자 C)반면 지상파 방송사의 출연 요청을 거절하기 쉽지 않다는 반응도 있다. 방송사 측에서 실제로 강요하지 않았다고 해도, 기획사 입장에서는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라는 귀띔이다.“절실해서 꼭 나가고 싶은 이들도 있겠지만 굳이 나갈 마음은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억지로 나가게 된 가수들도 있을 거예요. 아무래도 ‘한 회사에서 한 팀씩은 나가야 하지 않을까’ 하고 눈치 보게 되는 분위기가 없진 않죠.” (가요 기획사 관계자 D)이미 촬영을 시작한 더 유닛. 이미 꽤 많은 탈락자가 발생해서 우울한 팀들도 있고, 결과가 좋아 기대가 커지는 팀들도 있다고 한다. 많은 기획사들도 이왕 나간 거 잘 되길 바라는 마음뿐이라고. 과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누가 재조명될까? “어쨌든 최종 멤버에 들어서 주목 받고 활동할 수 있길 바라고 있죠. 이미 나가기로 결정한 이상 그게 최선이니까요. 어렵게 결심한 만큼 저희 회사 친구들이 꼭 잘 됐으면 좋겠네요.” (가요 기획사 관계자 A)사진 = KBS '더 유닛' 공식 홈페이지, 뉴스에이드DBBy.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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