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심 가득 담아 추천! 올겨울 잘 산 템 6

기사입력 2018-02-13 10:17:32
  • 페이스북
  • 트위터
이소희 뉴스에이드 기자



“요즘 어떤 화장품이 좋아?”라고 묻는 지인들이 많지만, 선뜻 추천하기가 쉽지 않다. 피부 타입마다 개개인의 차이가 크기 때문. 그런데 최근 호불호 없을 듯한 애정템들이 생겼다! 


유명템, 핫템, 잘 알려지지 않은 히든템 등 다채로운 뷰티템들을 모아봤으니 마침 똑 떨어진 아이템이 있다면 참고해보길!


#1 립



여러 번 추천했던 알마니 립마그넷, 이번엔 다르다! 독보적인 아우라의 레드 고릴라 ‘유리(URI)’가 새겨진 한정판이 출시된 것. 소장욕 자극하는 리.미.티.드. 



1번 쓰윽 지나갔을 뿐인데 형광등처럼 쨍한 컬러를 자랑한다. 덧바를수록 강렬해지지만 무겁지 않은 게 장점. 삼각 모양의 팁은 풀립을 바르기에도 좋고 양 조절도 쉽고.



촉촉함과 매트함이 동시에 느껴진다. 착색돼 지속력도 뛰어난 편. 안 써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쓴 사람은 없다는 말은 이럴 때 써야지!


#2 보습 밤



지난여름 박보영 크림으로 한 차례 소개했던 수분 크림에 강한 인상을 받아 최근 출시된 보습 밤도 구매해봤다. 40가지 천연 보습인자, 시어버터(20% 함유), 미네랄이 풍부한 아이슬란드 빙하수 등이 들어 있다.



이름처럼 ‘밤’ 제형은 아니었다. 부드러운 고점도 수분 크림 제형이다. 기분 좋은 은은한 허브 향이 난다.



가볍게 발린다. 피부 겉에 얇은 수분 막을 씌워주는 느낌이라 건성에게 강추, 시간 지날수록 유분을 뿜뿜하지 않아 지성에게도 강추.


#3 시카 밤



‘내 피부가 이렇게 민감했었나?’ 싶은 요즘, 시카 크림은 필수 오브 필수다. 그중 신박한 용기로 출시됐다는 비오템 ‘온천수 시카 밤’을 구매해봤는데..!



볼록 튀어나온 튜브 보양을 쭈욱 밀어내면 작은 구멍에서 몽글몽글한 순두부 제형이 쭈욱 나온다. 공기를 차단해 '위생'을 강조한 용기다. 프레시한 향이 난다. 비오템 특유의 향을 강하게 느끼는 이들도 무난하게 쓸 만하다.



바르자마자 스티로폼 구슬을 콕 찍어봤다. 5분 뒤면 금세 흡수돼 끈적임은 0으로 수렴한다. 겉돌지 않고 가벼운 시카 크림, 민감성 피부의 보습 크림으로 좋겠다. 


#4 샴푸



피부만 건조한 게 아니다. 모발도 푸석 푸석해져 빗질 한번 시원하게 해보는 게 소원인 요즘. 시어버터, 시어오일이 함유돼 영양감, 보습감 풍부한 무실리콘 샴푸를 찾았다.



고급스러운 향을 풍긴다. 마치 에스테틱에 온 느낌적인 느낌. 거품이 많이 나진 않지만, 부드럽고 조밀하다. 세정력 만족스럽고, 특히 엉키는 모발 개선과 정전기 제거에 효과적이었다.   


#5 마스크팩



해가 바뀜과 동시에 급격히 늙은 기분. 그래서 결심했다. 1일 1 리프팅 팩 하기! 한채아의 피부 관리템으로 알려진 마스크팩을 택했다. 발효 코코넛 오일, 인삼·꿀 추출물 등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됐고 알코올은 0%. 16가지 한방 성분도 들어 있다. 



힘껏 짜보니 에센스가 꽤 많았다. 굴곡진 손등에도 찹! 부드러운 실크 촉감이라 답답하지 않다. 1일 1팩으로 제격. 달달한 꿀 향도 취저다.



A4 종이를 넘어서는 널찍한 면적을 자랑한다. (사진 속 흰 부분은 에센스 거품) 밀착력이 뛰어난 물결무늬의 장섬유 시트가 에센스를 한껏 머금고 있다. 팩을 하고 난 뒤 화- 한 느낌 없이 편안하다. 


#6 클렌저



마지막 잘 산 템은 순하고 순한 저자극 클렌저다. 콘셉트가 독특한 브랜드인데 원료 자체에 대한 정보는 부족했던 기존 화장품들에 반해 상세한 원산지, 원료 제공 시기 등을 명시한다. 수확한 지 1년 이내 제조된 원료만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이 클렌저에는 수확한 지 1년이 안 됐으며, 제철에 수확한 전남 광양의 유기농 매실수가 61% 들어 있다. 계면 활성제 대신 사탕수수에서 유래한 천연 유래 계면 활성제를 사용했다. 점성이 있어 흐르지 않고, 문질러 보면 마치 가벼운 에센스 같다.



거품이 나지 않는 타입이다. 물기 없는 얼굴에 20~30초간 마사지해주고 미온수로 씻어내면 된다. 촉촉하고 부드럽게 마무리돼 건조할 때, 민감할 때 쓰기 좋다. 데일리 메이크업 정도는 무난하게 지워낸다.


“여러분의 잘 산 템은 무엇인가요??”


내 피부에 꼭 맞는 화장품을 발견하는 것만큼 기분 좋은 일이 또 있을까. 잘 산 화장품 하나로 몇 개월이 든든하기도 하다. 유명한 브랜드의 안 유명한 제품, 안 유명한 브랜드의 안 유명한 제품들이 넘나 많은 요즘, 쇼핑의 폭을 좀 더 넓혀 보는 것이 어떨까!



그래픽=계우주 기자


이소희 기자 leeohui@news-ade.com 





ETC 가을에 불현듯 나타난 한강 남친 지난 9월의 어느 날JBJ95과 촬영이 있던 그 어느 날날이 하도 좋고 좋고 좋아서한강으로 떠나봤다.왜 한강이냐하면...!..뉴스에이드 사무실하고 한강이 조금 가까운 편이라...헷...그렇게 찾은 한강.가을 냄새 짙어진 한강에서 길가에 핀 꽃을 보며 쉬 지나치지 못하던 한 남자가 있었으니.... 바로 가을 남자 켄타.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지금 켄타의 눈빛이 타고 있잖아요.꽃에 조심스레 가까이 가져다 대보는 코 끝.가을이 벌써 켄타의 코앞까지 성큼 다가와 있다.여러분도 한 호흡 해보시겠습니까.자! 오늘은 켄타 내면에 그득그득 차 있는 가을미를 끄집어 내 볼 예정!처음엔 쑥스러울 수 있다.하지만 모든 일은 처음이 어려운 법!하다보면 분명 욕심이 나고 말 것이다. 이보시라.  유혹의 손짓. 켄타의 유혹에 못 이기는 척 용기내어 가까이 다가보는데..왜인지 켄타의 표정이 조금 어두워진 것 같아 여기서 멈추기로.아마 켄타하고 손 잡고 한강을 걷는다면 이런 느낌일 것이다.내가 못 가게 붙잡는 느낌.켄타하고 다 놀았으니 이제 벤치에서 맘 놓고 쉬고 있던 상균에게 다가가 본다.경계하는 눈빛이다.오늘 날씨 어떤가요 상균 씨.정말 장관이네요. 절경이고요. 신이 주신 선물이네요. 라고 말하는 듯하다.아니지 아니지.상균의 얼굴이 장관이고 절경이고 신이 주신 선물.사진 찍자고 일으켜 세워놨더니 농구대에 매달려 있는 새침한 사람.자세 좀 잡으라고 하면 몸을 홱 돌려 이렇게 시크한 포즈를 금세 보여주는 사람.이것이 프로의 바이브.햇빛을 가리려고 가느다란 손가락 쫙쫙 펴서 드니 셔츠에 있는 2668437-96884. 숫자가 잘 보인다.켄타에 이어 또 한 번.가지 말라고 손을 잡아본다.이렇게 가을미와 남친미를 버무린 사진 촬영을 끝내고 치킨을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치킨 먹는 모습을 많이 찍지 않아서 기분만 느끼시라고 2장 엄선해봤다. 뉴스에이드!JBJ 95와 한강 데이트(갑자기 데이트로 둔갑 ㅋㅋ)만 한 게 아니었다.JBJ 95 탈탈 터는 영상 촬영도 했다. 예를 들면 이것.다시 하는 팀워크테스트..JBJ 시절 했던 팀워크테스트를 6개월 후 다시 해봤다.문제 내는 사람 더 당황하게 만드는 두 사람의 '우린 아무 것도 몰라요' 눈빛.손을 들었지만 답을 말하지 못하는 자.답 모른다고 삐치지 말기. 토라지지 말기.귀여워도 안 봐줌.기억력 테스트 같은 팀워크 테스트를 마치고 켄타, 상균의 잡기(?) 개발 시간도 가졌다.놀라는 척 해도 소용 없음.그렇게 물병 보면서 예쁘게 웃어도 안 봐줌.어찌됐든 대결인 만큼 승자와 패자가 있었다. 켄타가 주는 패자 힌트. '상균이 바아보오'그렇다. 김상균 벌칙 당첨!!!JBJ 95를 탈탈 털어낸 뉴스에이드 영상이 궁금하다면?클릭!사진 = 최지연 기자 임영진 기자 plokm02@news-ade.com
ETC 더 추워지기 전에 입어야 할 아이템 일교차가 심한 요즘,아침마다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하게 되는데가을이면 꼭 한번쯤 입고 넘어가야 하는청재킷 스타일링을 해보면 어떨까.함께 매치하는 아이템에 따라 여러 가지 스타일링을 시도할 수 있어 좋은 청재킷 패션!아래의 사례들로 센스있는 스타일링 알아보자.▷ 윤아패턴이나 무늬가 없는 그레이 티셔츠에 청재킷을 더해 편안한 스타일을 완성했다.상, 하의에 맞춰 재킷 역시 보디라인에 핏 되는 사이즈가 아닌 조금 오버핏으로 매치한 것이 포인트다.▷ 유겸청재킷과 청바지로 '청청패션'을 완성했다.자칫 촌스러워 보이기 쉬운 스타일이지만 상의와 구두를 블랙으로 함께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로 재탄생 시켰다.▷ 사무엘티셔츠와 체크셔츠를 함께 레이어드해 발랄한 청재킷 패션을 완성했다.여러 가지 아이템을 함께 매치했기 때문에 요즘 같은 간절기에도 감기 걸릴 걱정 없이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제시카화이트 원피스에 청재킷을 함께 매치했다.셔츠 형식의 원피스에 재킷을 함께 매치한 것이기 때문에 깔끔한 느낌이 나는 반면원피스의 길이가 짧기 때문에 발랄한 느낌도 함께 느껴진다.다른 날의 청재킷 패션이다.앞의 사진과는 다르게 상, 하의와 모자까지 모두 블랙으로 맞춘 올 블랙 스타일에 청재킷을 더해 포인트를 줬다.스포티 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의 스타일링이다.▷ 홍진영허벅지께가지 내려오는 청재킷에 미니 청 스커트를 함께 매치해 깜찍한 청재킷 패션을 완성했다.상의와 구두를 제외하고는 모두 블루 계열의 아이템을 매치해 깔맞춤까지 맞춘 센스있는 스타일이다.▷ 유라색이 조금 빠진 듯 연한 오버핏 청재킷을 매치했다.소매까지 완전히 루즈한 핏의 청재킷이 편안함을 업그레이드 시켰다.사진 = 윤아, 유겸, 사무엘, 제시카, 홍진영, 유라 인스타그램최지연 기자 cjy88@news-ade.com
이 글을 함께보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