꿉꿉한 체취 가려줄 쿠션 퍼퓸 추천

기사입력 2018-05-03 10: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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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뉴스에이드 기자



더운 날씨엔 쿠션 타입의 퍼퓸이 활용도가 높아진다. 흩뿌려지는 펌핑 용기보다 원하는 부위에만 집중적으로 레이어드 하기 좋고, 병이 깨질까 안절부절 하지 않아도 된다. 휴대도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덧바르면 꿉꿉한 체취를 감출 수 있으니 그야말로 여름 필수품! 주목할 만한 퍼퓸 쿠션 5종을 모아봤다.



#1


겐조, 플라워바이겐조 르 쿠션, 5만 원


겐조의 대표적인 향수 플라워바이겐조의 향을 그대로 담은 쿠션 퍼퓸이다. 퍼프로 플레이트를 가볍게 누르면 촉촉하고 산뜻한 젤 제형의 향수가 묻어난다. 불가리안 로즈와 자스민이 어우러진 플로럴 향기가 먼저 퍼져나가고, 뒤이어 바닐라, 화이트 머스크가 은은하게 지속하다가 마지막에 만다린으로 마무리된다.



#2


데메테르, 쿠션 퍼퓸, 1만 5000원


오일 자국이나 끈적임 없이 전신에 바를 수 있는 저자극 쿠션 퍼퓸이다. 미니멀한 사이즈라 장시간 비행시 기분 전환용으로도 제격이다. 덧바를수록 향이 진해지고 청량한 마무리감을 자랑한다. 향기는 무민 일러스트 포함 총 8종으로 선택의 폭이 넓다.



#3


샤넬, 샹스 오 땅드르 프래그런스 터치 업, 12만 8000원


올 초 리미티드로 출시돼 코덕들을 홀린 샤넬의 첫 쿠션 퍼퓸이다. 은은한 펄감의 고급스러운 핑크 패키지에 한 번, 자몽-자스민-화이트 머스크가 어우러진 우아한 향에 또 한 번 반하게 될 것. 젤 제형의 향수가 메쉬망을 통해 퍼프에 고루 묻어난다.



#4


쟝블랑, 쁘띠 땅쥬 쿠션 퍼퓸, 5000원대


키치한 일러스트가 매력적인 쿠션 퍼퓸이다. 아기자기한 사이즈로 휴대하기 간편하다. 투명한 퍼퓸 젤 리필이 함께 구성돼 있다. 향기는 달콤한 ‘피치블라썸’, 싱그러운 삼나무 향의 ‘런던타임’, 우아한 ‘화이트 머스크’, 상큼한 살구 향의 ‘시크릿그린’ 4종으로 출시됐다.


#5


파시, 티나 아쿠아 퍼퓸 쿠션 SPF50+ PA+++, 2만 8000원


화사하고 촉촉한 파데에 퍼퓸이 결합된 쿠션이다. 자외선 차단, 주름 개선, 미백 3중 기능성이며, 향기는 여성스러운 ‘아메시스트’, 꽃향기와 머스크 잔향이 어우러진 ‘에끌라’ 향 2종, 컬러는 밝은 18호 라이트 베이비 1종이다. 파데 특유의 파우더리하거나 인위적인 향이 꺼려졌던 이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수정 화장을 할 때마다 산뜻한 기분을 선사한다!



그래픽=계우주 기자

사진=겐조, 데메테르, 샤넬 제공


이소희 기자 leeohui@news-ade.com


ETC 안경이 있고 없고의 차이 패션 아이템으로 유용하게 쓰이는 안경.안경을 썼느냐 아니냐에 따라전혀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기 때문!그래서 준비했다.연예인들의 안경 착용 비교샷!▷ 태연평소 깜찍한 이미지로 팬들 사이에서는 꼬꼬마 리더라고 불리는 태연!안경을 쓴 모습과 안경을 안 쓴 모습 모두가 귀엽지만안경 썼을 때는 앞머리까지 살짝 올려묶어 깜찍함은 더욱 배가 됐다.다른 날의 안경 셀카도 마찬가지.살짝 흔들린 사진이지만 안경 위로 치켜뜬 눈이 장난기 가득해 깜찍함 또한 가득하다.▷ 이하이동글동글한 눈과 얼굴 전체에 가득한 볼살이 매력적인 이하이.복고 느낌의 네모 안경을 써서 깜찍함은 한층 더해졌다.특히 손가락을 양 볼 옆에 대고 있는 포즈가 장난기 가득한데안경을 쓰거나 쓰지 않거나 마찬가지로 동그란 눈은 매력적이다.▷ 지숙동그란 안경을 쓴 모습과 쓰지 않은 모습이 전혀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는 지숙.전체적인 스타일 때문이기도 하지만 안경을 쓴 모습은 지적인 이미지가 강한 반면 쓰지 않은 모습은 단정함이 강하다.▷ 예인SNS에 안경 썼을 때와 안경을 쓰지 않은 모습을 함께 업로드한 예인.같은 포즈에 비슷한 각도의 사진이지만 안경 썼을 때 훨씬 더 지적인 이미지가 강하다.하지만 초근접 셀카에서는 깜찍함도 가득!볼을 빵빵하게 부풀려 입술을 내민 모습이 애교 넘친다.▷ 이세영앞의 예인과 마찬가지로 안경을 썼을 때 지적인 이미지를 강하게 보여주는 이세영!앞머리의 유, 무 때문이기도 하겠지만안경을 썼을 때돠 쓰지 않았을 떄 서로 전혀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사진 = 태연, 이하이, 지숙, 러블리즈, 이세영 인스타그램최지연 기자 cjy88@news-ade.com
ETC 보고 난 후 딩크를 결심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영화 자, 이 포스터를 보자. 두 여성과 아이가 있다. 한 여성은 아이에게 수유를 하고 있고 다른 여성은 이를 바라보고 있다. 정말 '툴리'는 두 여성의 우정을 담은 잔잔~한 휴먼 드라마일까?! 지난 13일 언론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보고 온 뉴스에이드가 보기 전, 본 후의 비포 & 애프터를 비교해봤다. # 스토리예고편만 보고는 생각했다. 음! 이 영화는 분명히 마를로(샤를리즈 테론)와 툴리(맥켄지 데이비스)의 우정을 담은 영화겠구나! 그리고 그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툴리와의 만남으로 마를로가 변해가는 것은 맞지만, 마를로에게 훨씬 집중하는 영화다. 조금 특별한 아들, 똘똘한 딸, 그리고 갓 낳은 셋째까지 세 아이 육아에 완전히 지쳐버린 마를로의 인생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어떤 것이 가장 필요했는지를 느끼게 된다. # 샤를리즈 테론예고편에서부터 느껴졌다. 샤를리즈 테론, 정말 현실적인 육아의 모습을 보여주겠구나! 보고 난 후 느꼈다. (초현실주의의 초현실이 아니라 '현실적'이라고 표현하기 부족할 정도임을 강조하기 위한 '초'다. '초월적으로 현실적인'...)샤를리즈 테론, 진짜 액팅갓이다! '매드맥스'의 퓨리오사도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의 남겼지만 '툴리'의 마를로도 이에 못지 않다고 자부한다. 출산 후 불어난 몸, 푸석해진 얼굴, 매일 같은 가운을 입고 다니는 옷차림 등 외적인 디테일은 물론이고! 진이 빠진 표정으로 아이들의 식사를 챙기고, 보채는 아이 때문에 결국 폭발하고 마는 모습까지 현실보다 더 현실적인 엄마의 모습을 보여준다. # 반전보기 전에는 당연히! 너무나 당연하게도 잔잔한 휴먼드라마일 줄 알았다. 서로 삶에 도움을 주고 서로에게 배우며 행복하게 끝! ...일 줄 알았는데... 반전이 숨어 있었다! 물론 뜬금없는 반전은 아니다. 왜 이 영화의 제목 '툴리'인지, 영화 중반에 마를로가 왜 그런 행동들을 했는지 한 번에 설명하는 아주 중요한 장치다. 영화 후반에는 화장실 가지 말 것! 이 부분을 놓치면 '툴리'에 대한 의문만 안은 채 극장을 나오게 될 것이다. # 총평 예고편만 보고 '툴리'를 오해했다. 예상보다 훨씬 공감할만하고, 느낄 수 있는 것이 많은 영화다. 출산과 육아를 경험해 본 여성이라면 마치 내가 마를로가 된 듯한 마음이 될 것이다. 출산과 육아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면 놀랄 수도 있겠다. 힘들다는 건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로?!'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딩크(자녀를 두지 않는 부부)로 살겠다고 다짐하게 될지도...?(물론 '툴리'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육아의 고통'은 아니다.) 출산 계획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봤으면 좋겠다. 특히 남성관객에게 추천한다. 육아와 출산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영상으로 '툴리' 리뷰를 보고 싶다면 클릭! ↓↓↓↓↓↓↓↓↓↓↓↓↓↓↓↓↓↓↓↓↓↓↓사진 =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영화 '툴리',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스틸 안이슬 기자 drunken07@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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