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감정 표현이 많지 않다는 김민재마저 설레게 만든 영화 '레슬러'. 김민재는 지난 9일 개봉한 영화 '레슬러'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첫 영화라고 하지만 김민재는 '레슬러' 속 캐릭터 성웅에 완벽하게 몰입해 연기를 해냈다.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그의 연기. 11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만나 촬영 뒷이야기를 직접 들어봤다.
임영진 기자 plokm02@news-a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