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보다 학교 교장이 꿈인 아이돌 멤버

기사입력 2018-07-10 09: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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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물주 위에 건물주'라는 말도 있는 요즘.


그만큼 부동산 재테크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연예인도 예외는 아니다. 건물주인 스타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



그런데 여기, 건물주에는 관심 없는 아이돌 멤버가 있었으니.


그 이름은 바로 유노윤호!



유노윤호가 건물주에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아냐고?


지난 8일 방송된 MBC '두니아~ 처음 만난 세계'에서 유노윤호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었는데. 먼저 영상을 확인해보자.



본 그대로다. 유노윤호는 건물주 보단 학교 교장이 꿈이었던 것이다.


벌어놓은 재산에 비해 소박하게 사는 이유가 궁금하다는 후배 권현빈의 질문에 솔직한 심경을 전한 유노윤호. 


훗날 우리나라의 문화산업을 책임질 아이들을 양성하는 '문화학교' 설립이 꿈이라고 밝힌 것인데.



실제로 유노윤호는 꿈을 이루기 위해 한 발짝씩 단계를 밟아나가는 중이다.


지난 2015년, 아프리카 가나에 자신의 이름을 딴 교육센터를 설립한 것.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한 유노윤호는 2013년 KBS 희망로드 대장정을 통해 인연을 맺은 아프리카 가나에 교육 센터를 설립했다.


기아대책 측에 따르면 교육 센터로 인해 가나 볼가탕가 지역 빈곤 아동 200여 명이 무료 급식과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센터 완공을 위해 유노윤호는 물론, 팬들도 후원금을 보내며 도왔다는 사실!



유노윤호의 선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데.


자신이 나온 학교에 매년 꾸준히 기부해온 사실은 이미 유명한 일화.


그는 지난 2012년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 시즌2'에서 "학창시절 추억은 적지만 그래도 그때 만났던 친구들과 선생님이 바른길로 날 인도해주셨다"며 "감사한 마음에 기부하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또 있다! 영화 '국제시장' 출연료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기부한 건데.


유노윤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국제시장'을 촬영하면서 부모님의 사랑과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함을 느꼈다"라면서 "지금도 많은 어린이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들었다. 모든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어 출연료를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여기서 끝난 줄 알았다면 오산!


소속사 관계자들 몰래 고아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가는가 하면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참여 수익금 전액을 소외 아동을 위해 기부하는 등 유노윤호의 선행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



팬들도 스타 따라간다고, 유노윤호의 팬들도 꾸준히 기부를 하기로 유명하다.


유노윤호 교육센터에 학용품을 기부하는가 하면 광주에는 유노윤호의 이름을 딴 작은 도서관까지 설립했다.


아이티에서 지진이 발생했을 땐 기부를, 쪽방촌 주민들에겐 생필품 기부까지. 전방위적인 기부 활동이 이뤄지고 있는 중이다.



바람직한 스타-팬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유노윤호와 그의 팬들!


훗날 국내에 '유노윤호 문화학교'가 세워져 훈훈한 교장 선생님 유노윤호를 만날 수 있기를 응원해 본다.



잘생긴 교장 선생님.jpg



사진 = 뉴스에이드 DB, 유노윤호 인스타그램


김경주 기자 lovelyrudwn@news-ade.com

ETC 안경이 있고 없고의 차이 패션 아이템으로 유용하게 쓰이는 안경.안경을 썼느냐 아니냐에 따라전혀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기 때문!그래서 준비했다.연예인들의 안경 착용 비교샷!▷ 태연평소 깜찍한 이미지로 팬들 사이에서는 꼬꼬마 리더라고 불리는 태연!안경을 쓴 모습과 안경을 안 쓴 모습 모두가 귀엽지만안경 썼을 때는 앞머리까지 살짝 올려묶어 깜찍함은 더욱 배가 됐다.다른 날의 안경 셀카도 마찬가지.살짝 흔들린 사진이지만 안경 위로 치켜뜬 눈이 장난기 가득해 깜찍함 또한 가득하다.▷ 이하이동글동글한 눈과 얼굴 전체에 가득한 볼살이 매력적인 이하이.복고 느낌의 네모 안경을 써서 깜찍함은 한층 더해졌다.특히 손가락을 양 볼 옆에 대고 있는 포즈가 장난기 가득한데안경을 쓰거나 쓰지 않거나 마찬가지로 동그란 눈은 매력적이다.▷ 지숙동그란 안경을 쓴 모습과 쓰지 않은 모습이 전혀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는 지숙.전체적인 스타일 때문이기도 하지만 안경을 쓴 모습은 지적인 이미지가 강한 반면 쓰지 않은 모습은 단정함이 강하다.▷ 예인SNS에 안경 썼을 때와 안경을 쓰지 않은 모습을 함께 업로드한 예인.같은 포즈에 비슷한 각도의 사진이지만 안경 썼을 때 훨씬 더 지적인 이미지가 강하다.하지만 초근접 셀카에서는 깜찍함도 가득!볼을 빵빵하게 부풀려 입술을 내민 모습이 애교 넘친다.▷ 이세영앞의 예인과 마찬가지로 안경을 썼을 때 지적인 이미지를 강하게 보여주는 이세영!앞머리의 유, 무 때문이기도 하겠지만안경을 썼을 때돠 쓰지 않았을 떄 서로 전혀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사진 = 태연, 이하이, 지숙, 러블리즈, 이세영 인스타그램최지연 기자 cjy88@news-ade.com
ETC 보고 난 후 딩크를 결심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영화 자, 이 포스터를 보자. 두 여성과 아이가 있다. 한 여성은 아이에게 수유를 하고 있고 다른 여성은 이를 바라보고 있다. 정말 '툴리'는 두 여성의 우정을 담은 잔잔~한 휴먼 드라마일까?! 지난 13일 언론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보고 온 뉴스에이드가 보기 전, 본 후의 비포 & 애프터를 비교해봤다. # 스토리예고편만 보고는 생각했다. 음! 이 영화는 분명히 마를로(샤를리즈 테론)와 툴리(맥켄지 데이비스)의 우정을 담은 영화겠구나! 그리고 그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툴리와의 만남으로 마를로가 변해가는 것은 맞지만, 마를로에게 훨씬 집중하는 영화다. 조금 특별한 아들, 똘똘한 딸, 그리고 갓 낳은 셋째까지 세 아이 육아에 완전히 지쳐버린 마를로의 인생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어떤 것이 가장 필요했는지를 느끼게 된다. # 샤를리즈 테론예고편에서부터 느껴졌다. 샤를리즈 테론, 정말 현실적인 육아의 모습을 보여주겠구나! 보고 난 후 느꼈다. (초현실주의의 초현실이 아니라 '현실적'이라고 표현하기 부족할 정도임을 강조하기 위한 '초'다. '초월적으로 현실적인'...)샤를리즈 테론, 진짜 액팅갓이다! '매드맥스'의 퓨리오사도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의 남겼지만 '툴리'의 마를로도 이에 못지 않다고 자부한다. 출산 후 불어난 몸, 푸석해진 얼굴, 매일 같은 가운을 입고 다니는 옷차림 등 외적인 디테일은 물론이고! 진이 빠진 표정으로 아이들의 식사를 챙기고, 보채는 아이 때문에 결국 폭발하고 마는 모습까지 현실보다 더 현실적인 엄마의 모습을 보여준다. # 반전보기 전에는 당연히! 너무나 당연하게도 잔잔한 휴먼드라마일 줄 알았다. 서로 삶에 도움을 주고 서로에게 배우며 행복하게 끝! ...일 줄 알았는데... 반전이 숨어 있었다! 물론 뜬금없는 반전은 아니다. 왜 이 영화의 제목 '툴리'인지, 영화 중반에 마를로가 왜 그런 행동들을 했는지 한 번에 설명하는 아주 중요한 장치다. 영화 후반에는 화장실 가지 말 것! 이 부분을 놓치면 '툴리'에 대한 의문만 안은 채 극장을 나오게 될 것이다. # 총평 예고편만 보고 '툴리'를 오해했다. 예상보다 훨씬 공감할만하고, 느낄 수 있는 것이 많은 영화다. 출산과 육아를 경험해 본 여성이라면 마치 내가 마를로가 된 듯한 마음이 될 것이다. 출산과 육아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면 놀랄 수도 있겠다. 힘들다는 건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로?!'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딩크(자녀를 두지 않는 부부)로 살겠다고 다짐하게 될지도...?(물론 '툴리'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육아의 고통'은 아니다.) 출산 계획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봤으면 좋겠다. 특히 남성관객에게 추천한다. 육아와 출산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영상으로 '툴리' 리뷰를 보고 싶다면 클릭! ↓↓↓↓↓↓↓↓↓↓↓↓↓↓↓↓↓↓↓↓↓↓↓사진 =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영화 '툴리',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스틸 안이슬 기자 drunken07@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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