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봉 이름이 가장 특이한 걸그룹

기사입력 2018-08-06 09: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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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재현 기자

아이돌이라면 누구나 다 가지고 있다는 응원도구, 응원봉!



때로는 이 응원봉 유무에 따라, 아이돌 간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척도가 되기도 한다.


데뷔 4주년을 맞이한 레드벨벳 또한 올해 공식 응원봉이 생겼다.



저희도 응원봉이 생겼어요!



그런데, 이 응원봉 이름이, 범상치 않다.



"이번에 나온 저희 응원봉 이름이 정해졌는데요, 김만봉입니다!" (아이린)



멤버들이 들고 있는 '김만봉'



예쁘고 상큼한 레드벨벳 이미지와는

1도 어울리지 않는 이름인데



알고보니 김치만두와 닮았다는 생김새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하지만 이 유래를 전혀 모르고 있던 멤버도 있었다.



"그동안 왜 사람 이름으로 부르나 했더니, 약자였어요?? 세상에!" (예리)



"와, 충격적이네요." (슬기)



때아닌 응원봉 이름 논란이 벌어진 이 곳은 레드벨벳의 콘서트 현장이다.



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레드벨벳의 2번째 단독 콘서트 'REDMARE'를 다녀왔다.


이날 레드벨벳은 자신들의 히트곡 '러시안 룰렛', '피카부', 'Bad Boy' 등과 오는 6일 발매를 앞둔 미니앨범 'Summer Magic'에 수록된 신곡을 공개했다.


5천 개의 김만봉과 함께 한 콘서트의 이모저모를 정리해봤다.



1. 신곡 'Power Up'에 영향을 준 사람


새 앨범 'Summer Magic'의 타이틀 곡인 'Power Up'!

'노는 것처럼 일할 때도 신나게 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신곡과 첫 만남에 대해 멤버들은 이렇게 말했다.



"'빨간 맛'은 처음부터 신났다면, 'Power Up'은 처음에 '어?' 했는데, 들을수록 점점 중독되라고요." (아이린)



"게임 음악 같은 느낌이었달까요. 여름에 어울리겠다 싶었어요." (예리)



'Power Up'이 탄생하는 데, 회사 내부관계자의 발언도 한 몫 했다. 바로, SM의 수장 이수만 회장!


"지난번 회사 워크숍에서 이수만 선생님이 '놀 때도 일할 때도 즐겁게 해'라고 말씀하셨던 걸 가사로 반영하게 됐어요." (슬기)



'Power Up'을 들은 팬들의 반응은 열광적!



심지어 새 안무 이름 짓기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빨간 맛'에 이어 매우 잘 될 예감이다.



2. 레드벨벳이 손수 만든 놀이공원 중 최고는?


이번에는 직접 멤버들이 기획단계부터 나섰다는 'REDMARE' 콘서트.


콘서트 마스코트인 로봇 '리브'부터 '판타지 어드벤처', '아마존', '퍼레이드', '호러 어드벤처', '리얼 월드' 등 다섯가지 테마까지 전부 멤버들의 아이디어라는데!



모두 다 매력적이었지만, 팬들이 가장 열광했던 건 무더운 여름을 잊게 해 준 '호러 어드벤처' 테마!


공포에 질린 레드벨벳 멤버들의 메소드 연기부터, 격렬한 팝핀 댄스, 업그레이드 된 'Dumb Dumb' 무대가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이 테마 덕분에 수혜자도 등장했다.



댄스 맛에 빠진 웬디



3. 춤추다 속눈썹이 실종된 웬디


그동안 팀 내 메인보컬로 인정받아왔던 웬디, 이날만큼은 공연 도중 인이어까지 빠질 정도로 춤신춤왕의 그 자체였다.



스스로 만족했는지, 몰라도 될 무대사고(?)도
자진해서 고백하는 TMI까지 했다. ㅋㅋㅋㅋㅋ



"섹션이 끝날 때마다, 속눈썹이 하나 둘씩 없어졌어요. 메이크업 선생님께서 놀라셨어요. 그래서 점점 눈이 작아지는 것 같아요. 하하." (웬디)



다른 레드벨벳 멤버들도 모두 인정한 웬디의 댄스.


향후, 웬디 포지션에 메인댄서가 추가될 지도 모르겠다.



4. '초통령' 레드벨벳의 다음 목표


최근 각종 설문조사에서 10대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초통령'으로 뽑힌 레드벨벳.


이 자리에서 당선소감(?)도 들어보았다.



"왜 좋아할까 생각해봤는데요, 레드벨벳이 매번 다양한 콘셉트들을 소화하니까 따라하고 싶은 마음이 강한가봐요.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하하." (조이)



10대들의 지지를 얻은 만큼, 다음 포부도 공개했다.



"'여름벨벳'으로 굳히기 한 다음에, 나머지 계절도 정복하고파요. (웃음)" (웬디)



2시간 30분간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다섯 가지 테마와 쉴 새 없는 파워풀한 댄스로 체조경기장을 떼창으로 가득 채운 레드벨벳의 'REDMARE' 콘서트!


공연을 마친 후, 다음날인 6일 오후 6시 미니앨범 'Summer Magic' 발매와 다음 달 8일 태국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특히, 콘서트서 선공개해 팬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Power Up'이 '빨간 맛'에 이어 메가히트할 지 지켜보자.



(앞으로도 자주 나와주라, 레드벨벳!)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석재현 기자 syrano@news-ade.com

ETC 데뷔 전 수학 과외 선생님이었다는 배우 SBS 새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로 찾아온 이제훈. 평범하게 살고 싶은데, 범상치 않은 능력(?)으로 인천공항 직원들 사이에서 주목받는 여객서비스팀 신입사원 이수연으로 열연 중이다.베일에 싸인 이수연의 정체만큼 이제훈에 궁금한 이들이 많을텐데! 그래서 준비한 TMI(Too Much Information). 여러 매체에 통해 드러난 이제훈의 인터뷰 및 소속사에서 알려준 소소한 정보들을 모아 모아 작성해봤다.- 임금 제(帝), 공 훈(勳) 자를 쓴다. '임금이 되어 공을 세워라'는 뜻으로 아버지가 지어주셨다.- 대표적인 동안 배우 중 한 명이다. 1984년생으로 올해 35살.- 출생지는 서울 종로구 효자동. 하지만 6살 때 의정부로 이사해 줄곧 의정부에서 살았다.- 한때 공학도(생명공학과)였다. 그리고 수학을 가르치는 과외 선생님으로 활동한 적이 있다.  - 그러나 배우가 되고자 25살에 한예종에 재입학했다.- 팬들이 부르는 이제훈의 별칭은 '할배'. 매사 진지한 성격 때문에 붙게 됐다.- 하늘색 후드 라이언과 닮은 과거 사진 때문에 ‘후니언’이라는 애칭이 추가됐다.- 2009년 출연한 독립영화 '약탈자들'을 계기로 현 소속사와 만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소속사 선배 조진웅과 함께 한 작품이 많다. '고지전', '파파로티', '분노의 윤리학', '시그널'이 있다.- 친한 연예인으로 박정민, 한예리, 변요한, 권율 등이 있다.- 박정민은 '파수꾼'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고, 한예리, 변요한, 권율은 같은 회사 식구. 특히, 한예리는 84년생 동갑내기다.- 하루종일 걸어다니며 여행하는 타입(Feat. 권율).- 스트레스를 받으면 걷기로 해소한다.- '건축학개론'은 오디션을 거치지 않고 캐스팅된 첫 작품이다.  - '건축학개론' 택시 신 촬영 중, 감정에 너무 몰입해 차문을 발로 걷어차 찌그러뜨린 것이 이제훈 인생 최대 일탈.- 이제훈이 꼽은 터닝포인트 작품은 '박열'. 일본 도쿄에서 독립 운동을 펼쳤던 열사 박열을 연기해 주목받았다.- 부끄럽거나 쑥스러울 때, 두 손으로 양 볼을 감싸거나 귀를 잡는 습관이 있다.- 하루에 반드시 해야 하는 일로 커피 마시기가 있다.- 인터넷이나 실제 사인 멘트 등 글을 남길 때마다 끝에 '~*'를 붙이는 습관이 있다.- 누나 한 명이 있고, 지난해 조카가 태어나 삼촌이 됐다. 이제훈은 "꽃님아(조카 태명) 삼촌이 돈 많이 벌어서 맛있는 거 많이 사줄게"라고 간식을 담당(?)하겠다고 선언했다.- 야구팀 KIA 타이거즈를 좋아한다. 해태 타이거즈의 전성기 시절을 목격하고 팬이 됐다고 직접 밝힌 사실.-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전원에게 선택받아 정규 4집 타이틀곡 'Home'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아날로그 감성의 소유자. 스트리밍 이외에 종종 턴테이블이나 CD 플레이어로 음악을 듣는다. 그래서 LP나 CD를 사서 모으는 취미가 있다.- 가장 좋아하는 음악 장르는 힙합.- 2012년에 선물 받아 지금까지 입고 다니는 솜 빠진 롱패딩이 있다.- 자연 풍경을 담는 걸 좋아한다. 지난 6월에 개설한 인스타그램 계정에 종종 게재하고 있다.- 다만, 셀카에는 소질이 없다(..). 잘 나온 사진은 주변 사람의 도움을 받아 나온 작품.- 휴대폰 기종은 아이폰 7 레드.- 요즘 이제훈을 가장 쉽게 만날 수 있는 곳은 인천공항. '여우각시별' 주요 촬영지가 인천공항이기 때문.사진 = 뉴스에이드DB, SBS, 삼화네트윅스,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제훈 인스타그램, 이제훈 페이스북, '건축학개론', '박열' 스틸 컷, 석재현 기자 syrano@news-ade.com
ETC 더 추워지기 전에 입어야 할 아이템 일교차가 심한 요즘,아침마다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하게 되는데가을이면 꼭 한번쯤 입고 넘어가야 하는청재킷 스타일링을 해보면 어떨까.함께 매치하는 아이템에 따라 여러 가지 스타일링을 시도할 수 있어 좋은 청재킷 패션!아래의 사례들로 센스있는 스타일링 알아보자.▷ 윤아패턴이나 무늬가 없는 그레이 티셔츠에 청재킷을 더해 편안한 스타일을 완성했다.상, 하의에 맞춰 재킷 역시 보디라인에 핏 되는 사이즈가 아닌 조금 오버핏으로 매치한 것이 포인트다.▷ 유겸청재킷과 청바지로 '청청패션'을 완성했다.자칫 촌스러워 보이기 쉬운 스타일이지만 상의와 구두를 블랙으로 함께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로 재탄생 시켰다.▷ 사무엘티셔츠와 체크셔츠를 함께 레이어드해 발랄한 청재킷 패션을 완성했다.여러 가지 아이템을 함께 매치했기 때문에 요즘 같은 간절기에도 감기 걸릴 걱정 없이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제시카화이트 원피스에 청재킷을 함께 매치했다.셔츠 형식의 원피스에 재킷을 함께 매치한 것이기 때문에 깔끔한 느낌이 나는 반면원피스의 길이가 짧기 때문에 발랄한 느낌도 함께 느껴진다.다른 날의 청재킷 패션이다.앞의 사진과는 다르게 상, 하의와 모자까지 모두 블랙으로 맞춘 올 블랙 스타일에 청재킷을 더해 포인트를 줬다.스포티 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의 스타일링이다.▷ 홍진영허벅지께가지 내려오는 청재킷에 미니 청 스커트를 함께 매치해 깜찍한 청재킷 패션을 완성했다.상의와 구두를 제외하고는 모두 블루 계열의 아이템을 매치해 깔맞춤까지 맞춘 센스있는 스타일이다.▷ 유라색이 조금 빠진 듯 연한 오버핏 청재킷을 매치했다.소매까지 완전히 루즈한 핏의 청재킷이 편안함을 업그레이드 시켰다.사진 = 윤아, 유겸, 사무엘, 제시카, 홍진영, 유라 인스타그램최지연 기자 cjy88@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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