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를 원해? 인기 타투 스티커 4종 비교

기사입력 2018-08-08 10: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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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뉴스에이드 기자



푹푹 찌는 더위에 옷이 점점 가벼워진다. 노출 부위는 많아지는데 액세서리를 더하기도 거추장스럽게 느껴지는 요즘, 신박한 아이템이 있단다! 바로 간편하게 몸에 새기는 즉석 문신 ‘타투 스티커’다.


평소 한 번쯤은 해보고 싶다가도 부모님의 등짝 스매싱이 두려워 망설이길 거듭했던 타.투. 요즘은 꽤 성능 좋은 페이크 타투 스티커가 대거 출시돼 ‘쉽고 간편하게’ 이국적이면서도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얼마나 진짜 같은지! 요즘 인기를 얻고 있는 타투 스티커 4종을 구매해봤다. 모양이 흐려지거나 떨어져 금세 지저분해진다면 안 붙인 것만 못하는 상황.


지속력과 밀착력은 어떠한지, 얼마나 자연스러운지 꼼꼼히 살펴보자!


#1 비교 제품



먼저 SNS 대란템, 인스턴트 타투부터 살펴보자. 뉴욕, 런던 등 국내외 디자이너들과 아티스트들이 도안했다.


컬러풀하면서도 빈티지한 색감이 인기 포인트! 스티커의 인위적인 느낌을 강조하는 진한 블랙이 아니라 진회색, 진녹색 그 중간 정도의 색감이 매력적이다. 드라이 매트 피니쉬가 실제 타투와 유사해 리얼리티를 더해준다. 섬세한 드로잉과 앙증맞은 일러스트의 썸머 에디션은 보고만 있어도 힐링 된다.



반전 없이, 보이는 그대로 착.붙. 잉크 번짐이나 들뜸 없이 얇게 밀착한다. 물기 없이 체온과 압력만으로 붙일 수 있는 건식 타입이라 간편하고, 무엇보다 인위적인 테두리가 보이지 않아 실제 타투와 견주어도 손색 없을 정도다.



3CE의 타투 스티커는 하트, 클로버, 별, 보석 등 미니멀한 문양이 주를 이룬다. 손가락이나 발등, 귀밑과 같이 좁은 부위에 포인트로 붙이기 딱이다.



역시 건식 타입이다. 물 없이 5초 정도 붙였다가 떼어내면 금세 붙는다. 테두리의 필름이 눈에 띄는 편인데 이는 오일리하지 않은 로션이나 파우더를 소량 펴 발라주면 사라진다. 진한 블랙 컬러라 인위적인 느낌을 줄 순 있으나 광택이 심하진 않다.



타투 에이전트의 스티커는 타투이스트가 직접 도안한 화려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정교한 컬러감과 드로잉은 실제 타투를 방불케 한다. 큼직한 도안은 노출 부위를 더욱 돋보이게 하기 때문에 포인트템으로 그만이다.



물로 접착하는 습식 타입이다. 면적이 큰 편인데도 불구하고 손상 없이 착붙 했다. 화려한 색감의 빈티지한 느낌이 매력적. 보이는 각도에 따라 인위적인 광택이 있는 편이다.



마지막 제품은 지난봄 출시돼 인기를 모았던 클리오의 워터 데칼 스티커다. 기하학적인 패턴과 레터링은 물론, 요즘 핫한 라인 타투까지 고루 구성돼 있다. 메탈릭한 골드 라인이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


향이 없는 타 스티커에 반해 은은한 향을 풍겨 깊은 인상을 남겼다. (향이 오래 지속되진 않는다.)



얇고 자연스럽게 찹! 붙었다. 혹여 스펠링 몇 개가 사라지진 않을까 노심초사했지만 잘.붙.는.다. 다만, 크기가 작은 도안들은 물의 양이 많을 경우 종이에 붙어 떨어져 나갈 수 있어 섬세함을 요한다.


#2 건식 VS 습식



타투 스티커는 크게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이 건식과 습식으로 나뉜다. 인스턴트 타투와 3CE는 물이 필요 없는 건식 타입!



체온과 압력이 충분히 전해질 수 있도록 30초가량 눌러줘야 한다. 지속력 역시 5~7일 정도로 높은 편.


 

타투 에이전트와 클리오는 물로 접착하는 습식 타입이다. 조금의 물만 있다면 건식 타입보다 빠르게 접착할 수 있다.



습식 타입은 그림이 반전된다. 대개 광택이 있는 편이고 접착 시간이 빠르며 지속 시간은 평균 3~5일 정도다.


물에 닿으면 잉크 번짐이나 밀착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부착 직후 손으로 문지르지 말고 건조 시간을 충분히 가지는 게 관건이다.


※모두 유분과 수분을 제거한 보송보송한 피부에 접착해야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일 수 있다.


#3 밀착력


잠깐의 물놀이에 사라지고 만다면 리얼 타투가 아니다! 타투를 부착하고 충분히 건조한 뒤 밀착력을 살펴보기 위해 벅벅 문질러봤다. 물도 흥건하게 뿌려 워터파크에서의 지속력도 살짝 엿보자.


건식 타투가 물에 강할까 VS 습식 타투가 물에 강할까.


<인스턴트 타투>



처음처럼.jpg

홍학과 잎사귀의 색이 섞이지 않았고, 가느다란 잎들도 모두 무사하다.


<타투 에이전트>



손의 힘으로 잎사귀가 살짝 말렸지만, 물에는 강하다!


<클리오>



처음처럼2.jpg

나비 더듬이도 무사하고, 스펠링도 모두 있다.


<3CE>



보석의 광채 하나가 조금 말렸다. 아무래도 크기가 작아 피부와 접촉하는 면이 좁았던 듯하다.


(혹여 붙지 않을까 싶어 꾹 눌렀던 탓에 피부가 살짝 달아올랐다. 강하게 힘을 주기보다는 지그시 30초 이상 눌러주는 걸 추천.)



인스턴트 타투와 클리오가 높은 밀착력을 뽐냈다. 밀착력과 지속력은 붙이는 방법보다는 얼마나 꼼꼼히 접착했느냐, 어떤 디자인을 선택했느냐로 나뉠 듯하다.



움직임에는 얼마나 강할까. 


심한 움직임에도, 굴곡진 부위에서도 착붙 한다면! 리얼 타투의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만 겟할 수 있는 여름 필수템이 될 수 있을 터.


손목에 나란히 네 제품을 부착하고 손목 운동을 시작했다.


더! 더! 더!



5분 쯤 흘렀을까. 수영복 입은 여자의 허리는 무사했고 레터링도 멀쩡했다. 반면, 높은음자리표는 가장자리가 조금 떴고, 홍학의 무릎과 얇은 선 타투에 균열이 비쳤다.


살짝 뜨거나 벌어지긴 했지만 모두 높은 고정력을 자랑한 모습. 이처럼 팔과 손이 접히는 부위나 무릎, 팔꿈치에 붙일 것이 아니라면, 극강의 움직임에도 안심할 수 있다는 결론이다.


#4 광택


다음은 리얼 타투에 한 발짝 더 다가가기 위해 ‘광택’을 꼼꼼히 살펴보기로 했다.





광택이 강한 순은 

타투 에이전트 > 3CE > 클리오 = 인스턴트 타투



타투의 매력에 푹 빠져, 이것저것 정신없이 붙이다 보니 어느새 팔뚝이 이 모양이 됐다. 중독성이 가히 ‘진진자라’ 급이다. 하나하나 붙일 때마다 왠지 모를 자신감이 샘솟고 눈에 힘이 들어간다. 꼭 붙여보시길. 일상에 특별함을 더해준다!

※클렌징 오일, 스카치테이프, 알코올 등으로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총평>




사진=최지연 기자

그래픽=계우주 기자


이소희 기자 leeohui@news-ade.com






ETC 데뷔 전 수학 과외 선생님이었다는 배우 SBS 새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로 찾아온 이제훈. 평범하게 살고 싶은데, 범상치 않은 능력(?)으로 인천공항 직원들 사이에서 주목받는 여객서비스팀 신입사원 이수연으로 열연 중이다.베일에 싸인 이수연의 정체만큼 이제훈에 궁금한 이들이 많을텐데! 그래서 준비한 TMI(Too Much Information). 여러 매체에 통해 드러난 이제훈의 인터뷰 및 소속사에서 알려준 소소한 정보들을 모아 모아 작성해봤다.- 임금 제(帝), 공 훈(勳) 자를 쓴다. '임금이 되어 공을 세워라'는 뜻으로 아버지가 지어주셨다.- 대표적인 동안 배우 중 한 명이다. 1984년생으로 올해 35살.- 출생지는 서울 종로구 효자동. 하지만 6살 때 의정부로 이사해 줄곧 의정부에서 살았다.- 한때 공학도(생명공학과)였다. 그리고 수학을 가르치는 과외 선생님으로 활동한 적이 있다.  - 그러나 배우가 되고자 25살에 한예종에 재입학했다.- 팬들이 부르는 이제훈의 별칭은 '할배'. 매사 진지한 성격 때문에 붙게 됐다.- 하늘색 후드 라이언과 닮은 과거 사진 때문에 ‘후니언’이라는 애칭이 추가됐다.- 2009년 출연한 독립영화 '약탈자들'을 계기로 현 소속사와 만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소속사 선배 조진웅과 함께 한 작품이 많다. '고지전', '파파로티', '분노의 윤리학', '시그널'이 있다.- 친한 연예인으로 박정민, 한예리, 변요한, 권율 등이 있다.- 박정민은 '파수꾼'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고, 한예리, 변요한, 권율은 같은 회사 식구. 특히, 한예리는 84년생 동갑내기다.- 하루종일 걸어다니며 여행하는 타입(Feat. 권율).- 스트레스를 받으면 걷기로 해소한다.- '건축학개론'은 오디션을 거치지 않고 캐스팅된 첫 작품이다.  - '건축학개론' 택시 신 촬영 중, 감정에 너무 몰입해 차문을 발로 걷어차 찌그러뜨린 것이 이제훈 인생 최대 일탈.- 이제훈이 꼽은 터닝포인트 작품은 '박열'. 일본 도쿄에서 독립 운동을 펼쳤던 열사 박열을 연기해 주목받았다.- 부끄럽거나 쑥스러울 때, 두 손으로 양 볼을 감싸거나 귀를 잡는 습관이 있다.- 하루에 반드시 해야 하는 일로 커피 마시기가 있다.- 인터넷이나 실제 사인 멘트 등 글을 남길 때마다 끝에 '~*'를 붙이는 습관이 있다.- 누나 한 명이 있고, 지난해 조카가 태어나 삼촌이 됐다. 이제훈은 "꽃님아(조카 태명) 삼촌이 돈 많이 벌어서 맛있는 거 많이 사줄게"라고 간식을 담당(?)하겠다고 선언했다.- 야구팀 KIA 타이거즈를 좋아한다. 해태 타이거즈의 전성기 시절을 목격하고 팬이 됐다고 직접 밝힌 사실.-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전원에게 선택받아 정규 4집 타이틀곡 'Home'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아날로그 감성의 소유자. 스트리밍 이외에 종종 턴테이블이나 CD 플레이어로 음악을 듣는다. 그래서 LP나 CD를 사서 모으는 취미가 있다.- 가장 좋아하는 음악 장르는 힙합.- 2012년에 선물 받아 지금까지 입고 다니는 솜 빠진 롱패딩이 있다.- 자연 풍경을 담는 걸 좋아한다. 지난 6월에 개설한 인스타그램 계정에 종종 게재하고 있다.- 다만, 셀카에는 소질이 없다(..). 잘 나온 사진은 주변 사람의 도움을 받아 나온 작품.- 휴대폰 기종은 아이폰 7 레드.- 요즘 이제훈을 가장 쉽게 만날 수 있는 곳은 인천공항. '여우각시별' 주요 촬영지가 인천공항이기 때문.사진 = 뉴스에이드DB, SBS, 삼화네트윅스,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제훈 인스타그램, 이제훈 페이스북, '건축학개론', '박열' 스틸 컷, 석재현 기자 syrano@news-ade.com
ETC 더 추워지기 전에 입어야 할 아이템 일교차가 심한 요즘,아침마다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하게 되는데가을이면 꼭 한번쯤 입고 넘어가야 하는청재킷 스타일링을 해보면 어떨까.함께 매치하는 아이템에 따라 여러 가지 스타일링을 시도할 수 있어 좋은 청재킷 패션!아래의 사례들로 센스있는 스타일링 알아보자.▷ 윤아패턴이나 무늬가 없는 그레이 티셔츠에 청재킷을 더해 편안한 스타일을 완성했다.상, 하의에 맞춰 재킷 역시 보디라인에 핏 되는 사이즈가 아닌 조금 오버핏으로 매치한 것이 포인트다.▷ 유겸청재킷과 청바지로 '청청패션'을 완성했다.자칫 촌스러워 보이기 쉬운 스타일이지만 상의와 구두를 블랙으로 함께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로 재탄생 시켰다.▷ 사무엘티셔츠와 체크셔츠를 함께 레이어드해 발랄한 청재킷 패션을 완성했다.여러 가지 아이템을 함께 매치했기 때문에 요즘 같은 간절기에도 감기 걸릴 걱정 없이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제시카화이트 원피스에 청재킷을 함께 매치했다.셔츠 형식의 원피스에 재킷을 함께 매치한 것이기 때문에 깔끔한 느낌이 나는 반면원피스의 길이가 짧기 때문에 발랄한 느낌도 함께 느껴진다.다른 날의 청재킷 패션이다.앞의 사진과는 다르게 상, 하의와 모자까지 모두 블랙으로 맞춘 올 블랙 스타일에 청재킷을 더해 포인트를 줬다.스포티 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의 스타일링이다.▷ 홍진영허벅지께가지 내려오는 청재킷에 미니 청 스커트를 함께 매치해 깜찍한 청재킷 패션을 완성했다.상의와 구두를 제외하고는 모두 블루 계열의 아이템을 매치해 깔맞춤까지 맞춘 센스있는 스타일이다.▷ 유라색이 조금 빠진 듯 연한 오버핏 청재킷을 매치했다.소매까지 완전히 루즈한 핏의 청재킷이 편안함을 업그레이드 시켰다.사진 = 윤아, 유겸, 사무엘, 제시카, 홍진영, 유라 인스타그램최지연 기자 cjy88@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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