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푸의 팩트폭력] 밥 먹고 운동 vs 운동하고 밥?

기사입력 2018-09-10 19: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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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뉴스에이드 기자



다이어트할 땐 참 생각이 많아진다. 운동하는 시간과 밥 먹는 시간에 예민해지는 것은 물론, 괜스레 신경 안 쓰이던 것도 예민하게 생각되기 마련. 예를 들면 이런 거다.


밥 먹고 운동하는 게 좋을까?

운동하고 밥 먹는 게 좋을까?


밥을 먹고 운동을 하면 위가 늘어난다고들 하고, 운동하고 밥을 먹자니 운동한 게 아깝기도 하고(오히려 식욕 폭발 주의)..


매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이너뷰티에 관한 정보들을 알려주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재활 전문 모던필라테스를 찾았다. 온화한 인상 뒤로 날카로운 독설을 품고 있는 ‘닥터푸’ 김항진 대표로부터 다이어터의 흔한 고민을 해결해보자!



“운동 후 식사? 식사 후 운동? 헷갈릴 수 있죠. 이것은 언제 운동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아침 먹기 전 공복일 땐 칼로리 소모가 많아 운동 효과가 높습니다. 공복 운동 후엔 소식하는 게 좋겠죠. 점심, 저녁엔 오히려 식사를 어느 정도 한 다음, 바로 일을 하거나 숙면을 취하지 말고 운동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 식사 후 40분~1시간 정도 운동해주세요.” (김항진 대표)


밥 먹기 전 아침, 유산소부터 복근운동까지 공복 시 하기 좋은 동작들을 배워봤다. 내일 아침부터 칼로리를 불태워보자!!



1. 투명 줄넘기


집에서 간편하게 따라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다. 운동 기구가 없어서 운동을 못 한다는 핑계는 넣어두자.



-발을 붙이고 줄넘기하듯 제자리에서 가볍게 뛴다. (손은 줄넘기를 하듯 가볍게 회전하고, 시선은 정면. 발뒤꿈치를 들고 살짝살짝 뛰는 게 포인트.)

-한쪽 다리를 앞으로 놓고 3~5회씩 번갈아 뛴다.

-다리를 서로 교차하며 뛴다.



-제자리, 한쪽 다리, 다리 번갈아 뛰는 것을 동서남북 각 방향대로 돌아가며, 5~10분가량 반복해주면 된다.


“별 것 아닌 동작처럼 보이죠? 그렇지만 5~10분만 따라 해도 심박 수가 빨라지고 땀이 송골송골 맺힐 겁니다. 다음 운동 효과를 높여줄 수 있게 되죠. 포인트는 내가 줄넘기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아랫집이 전혀 모.르.게. 발뒤꿈치를 들고 살짝살짝 뛰어야 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김항진 대표)



2. 스쿼트 응용 동작


다음은 하체는 물론 전신의 근육을 자극할 수 있는 응용 동작들이다. 유산소 다음에 다양한 스쿼트 동작을 하면 칼로리 소모량을 한껏 높일 수 있다.



-기본 스쿼트 : 무릎이 발가락 끝을 넘어가지 않도록!



-와이드 스쿼트 : 다리를 양옆으로 더 벌려서 기본 스쿼트 동작을 한다. 상체를 내릴 수 있을 때까지 내려갔다가 올라온다. 엉덩이 옆, 허벅지 안쪽을 고루 자극할 수 있다.



-애플힙 스쿼트 : 다리를 붙이고 무릎이 앞으로 나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앉았다가 서길 반복한다. 힙 근육을 집중적으로 자극할 수 있다.



-싱글 스쿼트 : 런지 스쿼트라고도 불린다. 한쪽 다리를 올렸다가 뒤로 보내면서 앉았다가 일어나길 반복한다. 역시 무릎 나옴 주의! 런지와 스쿼트 동작이 합쳐진 하체 운동의 끝판왕이다.


각 7회씩 1세트, 3세트 반복하고 각 동작 사이에 긴 휴식 없이 흐르듯 이어가는 게 포.인.트.



3. 복근 운동


마무리는 복부 버닝으로 끝내자.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팔을 양옆으로 뻗어준다.

-한쪽 팔을 반대쪽 발끝으로 보내면서 상체를 숙이면 된다. (복부를 꾹꾹 누르듯 힘을 주는 게 포인트)



-다음은 팔을 차렷 자세로 몸에 붙이고 상체를 숙였다가 올라오면 된다. 발과 하체는 고정하고 상체만 틀어줄 것. 복부에 계속 힘을 줘야 한다.


각 7회씩 2세트 반복하고, 허리 통증이 있는 날엔 피할 것.



<닥터푸의 팩트폭력>


-운동・식사 순서는 때에 따라 다르다!

공복에 운동을 해야 칼로리 소모량이 높다. 아침엔 식사 전 운동, 점심과 저녁엔 식사 후 40분 이상 운동이 바람직.


-공복 운동 시 감량 효과를 높여주는 동작

투명 줄넘기, 스쿼트, 앞으로 숙이는 자세와 같이 간단한 동작만으로도 칼로리를 효과적으로 태울 수 있다.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함께 해줄 것.



그래픽=계우주 기자

사진=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출연=김차경


이소희 기자 lee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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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살찌고 싶다는 연예인 4 사계절 포기할 수 없는 다.이.어.트.그런데 여기, 오히려 살을 찌우고 싶다는 연예인들이 있다. 살을 더 찌우기 위해 노력한다고 하니 그저 부러울 따름!어떤 스타들이 마른 몸매 때문에 고민인지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자.#1 프리스틴 나영 프리스틴 나영이 첫 번째 주인공이다.나영은 최근 방송에서 몸무게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저는 더 찌려고 노력 중이에요. 건강한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나영은 171cm의 큰 키에 40kg대 후반의 호리호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평소 웨이트 트레이닝과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고 있다는데. 다이어트 때문만이 아니라 체력을 키우고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2 산다라박 산다라박도 연예계 마른 몸매 소유자로 유명한 스타다. 39kg이란 몸무게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산다라박은 최근 방송에서 나름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는데. “초딩 입맛이라 살찌는 것만 좋아하는데 많이는 못 먹는다. 살이 안 찌는 체질이기도 하다.” (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서)과거 2NE1 활동 당시, 씨엘과 박봄은 산다라박 덕분에 다이어트를 더욱 열심히 해야 했다고 하니. 다이어터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을 만하다.반면, 산다라박은 볼륨감 있는 몸매를 갖기 위해 오히려 살을 찌우는 운동을 했다고 한다. #3 제시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소유자, 제시도 살이 안 쪄서 고민이라고 한다. 과거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개된 제시의 냉장고에는 땅콩버터, 마가린 등 고칼로리, 고지방 음식들이 가득했다. 이어 제시는 “사람들이 말랐다고 하는 게 나로서는 좋지 않더라”고 말하며, 마른 몸매에 대한 콤플렉스를 드러내기도 했다. 정말이지, 살은 있어도 고민! 없어도 고민!#4 선미 마지막은 40kg 초반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는 선미다. 가녀린 몸매로 파워풀한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한다.‘가시나’로 활동했던 당시, 선미의 몸무게는 고작 43kg이었다. 48kg을 유지하다가 컴백을 준비하며 살이 쭉쭉 빠졌다고 한다. 그의 키가 166cm임을 생각한다면 마른 몸매가 아닐 수 없다.요즘도 선미의 SNS에는 “너무 말랐다”는 팬들의 걱정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선미는 “더 먹고, 더 운동할게요.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답글을 남기기도 했다.말라서 고민인 ‘빼빼족’ 스타들을 살펴봤다. 앙상한 몸매의 연예인들을 보니 걱정이 앞설 수도 있겠다. 그러나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체력관리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하니 걱정은 넣어둬도 될 듯!사진=뉴스에이드 DB,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이소희 기자 lee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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