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샤인' 짠내배틀

기사입력 2018-09-10 19: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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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슬 뉴스에이드 기자

누구 하나 뺄 것 없이 짠내 대폭발, 사연 많기로는 한성 바닥에서 둘째라면 서러운 '미스터 션샤인' 주인공들. 진정한 짠내왕은 누구? '미스터 션샤인' 주인공들의 짠내배틀이다.



# 유진초이



태어나보니 노비의 자식


아버지는 매질 당해 죽고 어머니는 우물에 몸 던져 죽고


나 괴롭히던 미국놈들아 미군이 되어서 다 패버릴거야

 
한성 돌아오니 이것들이 노비타령(나 미국인인데!)


러브 같이 하기로 한 여인이 의병이라니


옆 방 남자가 러브 같이 하기로 한 여인의 정혼자였다니


그 옆 방 남자가 내 부모를 죽인 집안의 아들이라니


그 옆 방 남자와 동지 비슷한 것이 된 것 같다

 
일본인인 조선인(aka 구동매)이 러브 같이 하기로 한 여인을 연모해


러브 같이 하기로 한 여인을 위해 셀프 총상


러브 같이 하기로 한 여인이 잠수를 탐


러브 같이 하기로 한 여인 대 위기



# 고애신



태어나보니 이미 부모님 돌아가심


정혼자가 있는데 서른 넘도록 조선에 안와


러브 같이 하기로 한 남자가 알고보니 노비출신


기껏 살려줬더니 욕하는 배은망덕한 구가놈


노름꾼 사촌언니는 아씨라고 부르라고 난리


문중에선 시집 못갔다고 난리


구동매가 쏘아올린 작은 총알


걸핏하면 쳐들어오는 군인놈들


커트 장인 구동매에게 댕기 싹뚝


일군 가니 찾아온 이완익과 철거반


할아버지 상여 급습당함


동지들이 한 명씩 당하는 중



# 구동매



백정의 설움


사람들이 나만 보면 오들오들. 사탕사러 온건데...


애기씨는 나를 보지 않으시네


애기씨는 왜 의병이 되셨나


살려주고도 욕 먹는 구동매


살려보내줬더니 은혜를 총으로 갚는 의병들


마취없이 수술 받아야 하는 삶


누명 쓰고 잡혀가서 고문까지


일본인들은 조선인이라 무시, 조선인들은 백정출신이라 무시 (내가 무신회 한성지부장인데!)


점점 더 멀어져가는 애기씨


애기씨이이이이 애기씨이이이이이



# 김희성



하마터면 못 태어날 뻔


할아버지 아버지 못된 짓에 얼굴을 들 수가 없다


정혼자인 여인을 너무 늦게 알아버렸네


오자마자 파혼 요구당함 (어리둥절)


정혼자가 나를 핑계로 옷을 지어 입고 뭘 좀 하고 돌아다닌듯하다 


정혼자가 옆 방 남자와...!


아무도 물에 빠진 나를 구하지 않아!  (feat. 바등쪼)


옆 방 남자와 친해진 것 같은데 내가 원수의 아들


뜬금포 완익픽


김희성은 납채서를 태워야만했다...☆



# 쿠도 히나



아버지가 나라도 팔고 나도 팔았네


찾아도 찾아도 들리지 않는 엄마 소식


관심을 둔 남자가 애기씨를 좋아해


이제 좀 살만해졌더니 남편 사체 부검의 등장


검안서 찾으려다 애기씨와 얽힘


바보 등신 쪼다 같은 세 남자 


위험한 미국인이 자꾸 열쇠를 잘못달래


애기씨 부모를 죽인 게 알고보니 내 아비


내 아비를 죽인 게 애기씨




사진 = 포스터


안이슬 기자 drunken07@news-ade.com

ETC 자꾸 '관상'이 떠오른다는 영화 "'관상'과 자꾸 비교를 하게 되더라고요."무슨 영화길래 '관상'과 비교를 하게 된다는 걸까?'관상' 제작사가 내놓은 역학 3부작 중 마지막인 '명당' 되시겠다.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명당을 둘러싼 흥선대원군(지성)과 장동 김씨 가문의 대결을 다룬 작품.아무래도 '관상'처럼 역학을 소재로 하고 있으니 많이 닮은 모양인데. "우리가 이미 '관상'에서 봐 온 것들을 한 번 더 본 느낌이랄까." (안이슬 기자)"'관상'보다는 약하더라고요." (김경주 기자)'관상'보단 약하다는 '명당'. 언론시사회를 통해 '명당'을 미리 본 뉴스에이드 기자들의 냉철한 평가를 받았다. 이처럼 'To See or Not to See'에서 '명당'에 대한 촌철살인 평가를 풀어놓은 뉴스에이드 기자들!추석 연휴 당신의 영화 선택을 위해 'To See or Not to See'에서 공개된 '명당'의 장단점을 모두 모아봤다.# 명불허전 연기神조승우, 지성뿐만 아니라 김성균, 유재명, 백윤식까지 연기 잘한다는 배우들이 총출동한 '명당'.덕분에 연기에 구멍이 없다는 좋은 평을 받았다."연기에 구멍이 없어요. 특히 백윤식 배우의 연기는 명불허전이더라고요." (안이슬 기자)"흥선대원군의 변화무쌍함을 지성 배우가 잘 표현한 것 같아요." (김경주 기자)(참 잘했어요~)# 흥미롭긴 하더라, 그렇지만...배우들의 연기만큼이나 뉴스에이드 기자들이 흥미롭게 본 것이 있었으니, 바로 명당이라는 독특한 소재!땅으로 운명을 바꾼다는 스토리가 흥미로웠다는 만장일치 평이 나왔다.그러나! 분명 아쉬운 점도 있었다. 여기서 또다시 소환되는 '관상'. "이미 '관상'을 봐서 그런지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갈지 예상이 되더라고요." (안이슬 기자)# 그래서 재밌었어?그래서, 이 영화 재미가 있다는 거야 없다는 거야?"저는 살짝 지루했어요." (김경주 기자)"애매했습니다. 그래도 '관상'을 떼고 보자면 중 이상의 재미?" (안이슬 기자)끝까지 아쉬움을 남긴 '명당'. 마지막으로 관객분들에게 '명당', 추천할까 말까?자세한 평가는 아래 영상에서 확인!!!(↓↓↓↓↓↓↓↓↓↓↓)사진 = '명당' 포스터, '명당' 스틸컷,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김경주 기자 lovelyrudwn@news-ade.com
ETC 살찌고 싶다는 연예인 4 사계절 포기할 수 없는 다.이.어.트.그런데 여기, 오히려 살을 찌우고 싶다는 연예인들이 있다. 살을 더 찌우기 위해 노력한다고 하니 그저 부러울 따름!어떤 스타들이 마른 몸매 때문에 고민인지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자.#1 프리스틴 나영 프리스틴 나영이 첫 번째 주인공이다.나영은 최근 방송에서 몸무게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저는 더 찌려고 노력 중이에요. 건강한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나영은 171cm의 큰 키에 40kg대 후반의 호리호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평소 웨이트 트레이닝과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고 있다는데. 다이어트 때문만이 아니라 체력을 키우고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2 산다라박 산다라박도 연예계 마른 몸매 소유자로 유명한 스타다. 39kg이란 몸무게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산다라박은 최근 방송에서 나름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는데. “초딩 입맛이라 살찌는 것만 좋아하는데 많이는 못 먹는다. 살이 안 찌는 체질이기도 하다.” (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서)과거 2NE1 활동 당시, 씨엘과 박봄은 산다라박 덕분에 다이어트를 더욱 열심히 해야 했다고 하니. 다이어터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을 만하다.반면, 산다라박은 볼륨감 있는 몸매를 갖기 위해 오히려 살을 찌우는 운동을 했다고 한다. #3 제시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소유자, 제시도 살이 안 쪄서 고민이라고 한다. 과거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개된 제시의 냉장고에는 땅콩버터, 마가린 등 고칼로리, 고지방 음식들이 가득했다. 이어 제시는 “사람들이 말랐다고 하는 게 나로서는 좋지 않더라”고 말하며, 마른 몸매에 대한 콤플렉스를 드러내기도 했다. 정말이지, 살은 있어도 고민! 없어도 고민!#4 선미 마지막은 40kg 초반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는 선미다. 가녀린 몸매로 파워풀한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한다.‘가시나’로 활동했던 당시, 선미의 몸무게는 고작 43kg이었다. 48kg을 유지하다가 컴백을 준비하며 살이 쭉쭉 빠졌다고 한다. 그의 키가 166cm임을 생각한다면 마른 몸매가 아닐 수 없다.요즘도 선미의 SNS에는 “너무 말랐다”는 팬들의 걱정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선미는 “더 먹고, 더 운동할게요.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답글을 남기기도 했다.말라서 고민인 ‘빼빼족’ 스타들을 살펴봤다. 앙상한 몸매의 연예인들을 보니 걱정이 앞설 수도 있겠다. 그러나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체력관리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하니 걱정은 넣어둬도 될 듯!사진=뉴스에이드 DB,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이소희 기자 lee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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