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혈압론'에 대한 SBS의 답

기사입력 2018-09-13 2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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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슬 뉴스에이드 기자



이러다가 백종원 뒷목 잡고 쓰러지는 게 아닐까. 시청자들도 덩달아서.


뚝섬 경양식집이 최고의 고집인 줄 알았다. 원테이블 레스토랑이 최저 실력인 줄 알았다.


그랬는데!!!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매주 역대급 충격의 순간을 새롭게 쓰고 있다. 오호통재라...



이럴거면 솔루션은 왜 신청하셨나요...


더욱 놀라운 사실, 방송에 나오는 것이 오히려 '덜 한' 부분이었다는 것. '골목식당' 관계자의 말을 들어봤다.



"자극적으로 편집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들어내는 편입니다.


심하다 생각하시겠지만 녹화에서는 이것보다 더 보여드리기 애매한 부분도 많아요." (SBS 관계자)



네?! 이게 덜 심한 부분을 내보낸거라고요?!


"아무래도 솔루션을 해주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더 들어내면 방송의 흐름이 끊길 수 있습니다.


솔루션 과정 전 의견을 주고 받는 장면이 있어야만 다음 단계로 갔을 때 시청자분들도 이해하실 수 있으니까 이런 과정을 넣을 수 밖에 없는 것이고요." (SBS 관계자)



그럼 사전 검증을 철저히 하면 되지 않을까?
솔루션을 받아들일 생각이 없는 출연자들도 있던데...


"검증 과정이 정말 힘들어요. 너무 말도 안되는, 의지조차 없는 분들이 있는 골목을 살릴 수는 없잖아요.


(검증 과정을 수차례 거치지만)녹화를 하다보면 몰랐던 이야기를 하시는 경우도 있어요.

 

다들 고집도 있으실거고 자존심 때문에 검증 과정에서는 얘기하지 못했던 얘기를 녹화중에 꺼내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신 최대한 (편집을 해서) 보여드리는 거죠. 전부 다 들어내버리면 (방송 흐름이) 이상하니까요. 솔루션을 하는 프로그램이라 아예 문제점을 안 보여드릴 수는 없어요." (SBS 관계자)



아니, 그래도 청년구단 출연자들과 인천 타코야끼 가게, 원테이블 레스토랑은 너무 기본기가 없지 않았나??


기본기가 없는 가게에 솔루션을 줄 필요가 있느냐는 지적도 있는데...

 


"청년 사장님들 같은 경우에는 경력도 없고 노력도 안한 사람들에게 왜 솔루션을 해주냐는 반응도 있는데, 연령대가 다양해지는 것도 자영업의 트렌드이기 때문에 보여드리는 면도 있습니다." (SBS 관계자)



"이미 방송한 지 6개월 정도 된 시점이라 이제는 골목의 특성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일반적인 골목보다는 특색있는 골목을 찾아다니면서 최대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검증 과정을 거칠 것 같습니다." (SBS 관계자)



물론 '골목식당'에 매번 속터지는 출연자들만 출연한 것은 아니다.



백종원의 극찬을 받고 런치메뉴 개발로 대박 난 인천 텐동집.



방송 초반 시청자들에게 질타를 받았지만 이후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뚝섬 장어집.



백종원의 솔루션을 쏙쏙 흡수해 이후 다른 가게에도 조언을 해줄 정도로 성장한 필동 함박스테이크 가게까지!


'골목식당' 취지에 딱 맞는 흐뭇-한 곳들도 많았다.



철저한 검증으로 정말 개선의 의지가 있는, 열정은 있지만 노하우가 부족한 출연자들을 만날 수 있길!


백종원과 시청자 모두 웃으며 볼 수 있는 '골목식당'을 기대해보겠다.




사진 =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안이슬 기자 drunken07@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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