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단짝친구들

기사입력 2018-10-04 13: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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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만큼이나 소중한 친구!


깊은 우정을 나누는 친구가 있다는 것만큼 든든한 일도 없다.



연예계에도 영혼의 단짝들이 존재한다.


그래서 모아봤다. 소울메이트를 자처하는 연예계 단짝 친구들을.



# 송승헌X신동엽


송승헌과 신동엽은 20년 우정을 자랑한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건 MBC '남자셋 여자셋'이다.


송승헌의 데뷔작이기도 한 '남자셋 여자셋'은 1996년작. 그러니 벌써 두 사람의 인연이 약 22년간 이어져 온 셈이다.



요렇게! 송승헌의 OCN '플레이어'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줄 정도로 두 사람의 친분은 두텁다.


뿐만 아니라 송승헌의 영화 '인간중독' 쇼케이스 MC로 신동엽이 나서기도 했을 정도.


당시 신동엽은 "송승헌의 엉덩이가 정말 예쁘다"는, 절친만이 할 수 있는 폭로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리고 그 우정을 제대로 확인한 자리가 얼마 전 있었으니 바로 tvN '인생술집'.


'인생술집'에 출연한 송승헌은 신동엽을 "내 인생의 은인"이라고까지 밝혔다. '남자셋 여자셋' 당시 힘들었던 자신에게 손을 내밀어 준 사람이라고.



송승헌은 "'남자셋 여자셋' 때 NG를 100번 정도 낸 것 같다. 연기를 배우지 않았으니까. 카메라가 너무 무서웠다"며 "그렇게 첫 촬영을 한 날, 동엽이 형이 나를 집으로 데려갔다"고 말했다.


이어 "술을 따라주면서 자기 신인 때 힘들었던 일들을 이야기해줬다"며 "감히 얘기할 수 있는 게 내 인생에서 형을 만난 게 최고의 일이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 용띠클럽(차태현X장혁X김종국X홍경민X홍경인)


연예계 대표 절친들로 심지어 자신들의 모임 이름을 따서 만든 프로그램까지 론칭한 적이 있다. 바로 KBS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


5명 모두 76년생 동갑인 이들도 20년 넘은 오래된 우정을 자랑 중이다.



보기 좋은 우정을 과시 중인 이들은 어떻게 용띠클럽을 결성하게 됐을까?


차태현은 '용띠클럽' 제작발표회에서 "20대 초반 서로 비슷한 시기에 데뷔를 하게 됐는데 그때는 친구가 많지 않아서 자연스럽게 어울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국이 섭외 과정에서 우리 이름을 만들어줬다. 우리끼리는 그렇게(용띠클럽) 부르자는 말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용띠클럽'에서 뿐만 아니라 각자 활약 중인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우정을 드러내기도 한다.


특히 장혁은 SBS '런닝맨'에선 절친 김종국을 위해 망가짐도 불사했고 MBC '라디오스타'에선 절친 차태현을 위해 TJ 시절을 다시금 보여주기도 했다.



# 조동아리(김용만X지석진X김수용X박수홍X유재석)


절친들과의 프로그램은 '용띠클럽' 뿐만이 아니다. 조동아리 모임 역시 KBS '해피투게더'에서 '전설의 조동아리'라는 이름으로 코너를 진행한 바 있다.


조동아리는 '조(朝)동아리'로 유재석은 이 모임과 관련해 "아침까지 끊임없이 수다를 떠는 모임"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지석진을 제외하고 모두 KBS 공채 개그맨 7기인 이들은 30년 넘은 우정을 자랑 중이다.



오래된 시간만큼 에피소드도 많다. 유재석은 박수홍을 처음 봤을 당시 "허세 가득한 모습에 대학개그제에서 떨어질 거라 생각을 했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뿐만 아니라 아버지가 의사인 김수용의 에피소드까지 폭로하며 '전설의 조동아리' 인기를 견인하기도 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해피투게더' 개편과 맞물리면서 '전설의 조동아리' 코너는 막을 내린 상태.



마지막 촬영에 유재석은 "형들과 함께 해서 너무 편했는데 마지막이라고 하니 아쉽다"고 아쉬움 가득한 소감을 전한 바 있다.




# 유인나X아이유


11살이라는 나이차에도 절친한 사이를 유지 중인 유인나와 아이유 역시 연예계 대표 절친이다.


두 사람은 2010년 SBS '영웅호걸'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3년엔 KBS '최고다 이순신'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이렇듯 친한 두 사람은 우정반지까지 맞춘 사이라는 사실!




수상소감에 이름을 언급하는 사이이기도 하다.


아이유는 2017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수상한 뒤 "피가 섞인 가족은 아니지만 저의 가장 친한 친구이고, 저의 1호 팬이고, 저의 연예인이고, 저의 뮤즈인 유인나 씨께도 정말 감사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지킬 건 지킨다. 유인나와 이웃사촌인 아이유는 "왜 같이 안 사냐"는 질문에 "서로 사적인 시간이 필요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뉴스에이드 DB, 송승헌, 장혁, 박수홍, 김수용, 유인나 인스타그램


김경주 기자 lovelyrudwn@news-ade.com

ETC 데뷔 전 수학 과외 선생님이었다는 배우 SBS 새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로 찾아온 이제훈. 평범하게 살고 싶은데, 범상치 않은 능력(?)으로 인천공항 직원들 사이에서 주목받는 여객서비스팀 신입사원 이수연으로 열연 중이다.베일에 싸인 이수연의 정체만큼 이제훈에 궁금한 이들이 많을텐데! 그래서 준비한 TMI(Too Much Information). 여러 매체에 통해 드러난 이제훈의 인터뷰 및 소속사에서 알려준 소소한 정보들을 모아 모아 작성해봤다.- 임금 제(帝), 공 훈(勳) 자를 쓴다. '임금이 되어 공을 세워라'는 뜻으로 아버지가 지어주셨다.- 대표적인 동안 배우 중 한 명이다. 1984년생으로 올해 35살.- 출생지는 서울 종로구 효자동. 하지만 6살 때 의정부로 이사해 줄곧 의정부에서 살았다.- 한때 공학도(생명공학과)였다. 그리고 수학을 가르치는 과외 선생님으로 활동한 적이 있다.  - 그러나 배우가 되고자 25살에 한예종에 재입학했다.- 팬들이 부르는 이제훈의 별칭은 '할배'. 매사 진지한 성격 때문에 붙게 됐다.- 하늘색 후드 라이언과 닮은 과거 사진 때문에 ‘후니언’이라는 애칭이 추가됐다.- 2009년 출연한 독립영화 '약탈자들'을 계기로 현 소속사와 만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소속사 선배 조진웅과 함께 한 작품이 많다. '고지전', '파파로티', '분노의 윤리학', '시그널'이 있다.- 친한 연예인으로 박정민, 한예리, 변요한, 권율 등이 있다.- 박정민은 '파수꾼'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고, 한예리, 변요한, 권율은 같은 회사 식구. 특히, 한예리는 84년생 동갑내기다.- 하루종일 걸어다니며 여행하는 타입(Feat. 권율).- 스트레스를 받으면 걷기로 해소한다.- '건축학개론'은 오디션을 거치지 않고 캐스팅된 첫 작품이다.  - '건축학개론' 택시 신 촬영 중, 감정에 너무 몰입해 차문을 발로 걷어차 찌그러뜨린 것이 이제훈 인생 최대 일탈.- 이제훈이 꼽은 터닝포인트 작품은 '박열'. 일본 도쿄에서 독립 운동을 펼쳤던 열사 박열을 연기해 주목받았다.- 부끄럽거나 쑥스러울 때, 두 손으로 양 볼을 감싸거나 귀를 잡는 습관이 있다.- 하루에 반드시 해야 하는 일로 커피 마시기가 있다.- 인터넷이나 실제 사인 멘트 등 글을 남길 때마다 끝에 '~*'를 붙이는 습관이 있다.- 누나 한 명이 있고, 지난해 조카가 태어나 삼촌이 됐다. 이제훈은 "꽃님아(조카 태명) 삼촌이 돈 많이 벌어서 맛있는 거 많이 사줄게"라고 간식을 담당(?)하겠다고 선언했다.- 야구팀 KIA 타이거즈를 좋아한다. 해태 타이거즈의 전성기 시절을 목격하고 팬이 됐다고 직접 밝힌 사실.-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전원에게 선택받아 정규 4집 타이틀곡 'Home'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아날로그 감성의 소유자. 스트리밍 이외에 종종 턴테이블이나 CD 플레이어로 음악을 듣는다. 그래서 LP나 CD를 사서 모으는 취미가 있다.- 가장 좋아하는 음악 장르는 힙합.- 2012년에 선물 받아 지금까지 입고 다니는 솜 빠진 롱패딩이 있다.- 자연 풍경을 담는 걸 좋아한다. 지난 6월에 개설한 인스타그램 계정에 종종 게재하고 있다.- 다만, 셀카에는 소질이 없다(..). 잘 나온 사진은 주변 사람의 도움을 받아 나온 작품.- 휴대폰 기종은 아이폰 7 레드.- 요즘 이제훈을 가장 쉽게 만날 수 있는 곳은 인천공항. '여우각시별' 주요 촬영지가 인천공항이기 때문.사진 = 뉴스에이드DB, SBS, 삼화네트윅스,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제훈 인스타그램, 이제훈 페이스북, '건축학개론', '박열' 스틸 컷, 석재현 기자 syrano@news-ade.com
ETC 더 추워지기 전에 입어야 할 아이템 일교차가 심한 요즘,아침마다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하게 되는데가을이면 꼭 한번쯤 입고 넘어가야 하는청재킷 스타일링을 해보면 어떨까.함께 매치하는 아이템에 따라 여러 가지 스타일링을 시도할 수 있어 좋은 청재킷 패션!아래의 사례들로 센스있는 스타일링 알아보자.▷ 윤아패턴이나 무늬가 없는 그레이 티셔츠에 청재킷을 더해 편안한 스타일을 완성했다.상, 하의에 맞춰 재킷 역시 보디라인에 핏 되는 사이즈가 아닌 조금 오버핏으로 매치한 것이 포인트다.▷ 유겸청재킷과 청바지로 '청청패션'을 완성했다.자칫 촌스러워 보이기 쉬운 스타일이지만 상의와 구두를 블랙으로 함께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로 재탄생 시켰다.▷ 사무엘티셔츠와 체크셔츠를 함께 레이어드해 발랄한 청재킷 패션을 완성했다.여러 가지 아이템을 함께 매치했기 때문에 요즘 같은 간절기에도 감기 걸릴 걱정 없이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제시카화이트 원피스에 청재킷을 함께 매치했다.셔츠 형식의 원피스에 재킷을 함께 매치한 것이기 때문에 깔끔한 느낌이 나는 반면원피스의 길이가 짧기 때문에 발랄한 느낌도 함께 느껴진다.다른 날의 청재킷 패션이다.앞의 사진과는 다르게 상, 하의와 모자까지 모두 블랙으로 맞춘 올 블랙 스타일에 청재킷을 더해 포인트를 줬다.스포티 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의 스타일링이다.▷ 홍진영허벅지께가지 내려오는 청재킷에 미니 청 스커트를 함께 매치해 깜찍한 청재킷 패션을 완성했다.상의와 구두를 제외하고는 모두 블루 계열의 아이템을 매치해 깔맞춤까지 맞춘 센스있는 스타일이다.▷ 유라색이 조금 빠진 듯 연한 오버핏 청재킷을 매치했다.소매까지 완전히 루즈한 핏의 청재킷이 편안함을 업그레이드 시켰다.사진 = 윤아, 유겸, 사무엘, 제시카, 홍진영, 유라 인스타그램최지연 기자 cjy88@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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