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의 新관종 '베놈' 보고 온 썰

기사입력 2018-10-04 13: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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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슬 뉴스에이드 기자

"소문이 좀...흉흉했잖아요."



마블 히어로 무비인데 재미없다는 소문이?!



"생각보다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나쁘지는 않더라고요." (김경주 기자)



재미가 없을 줄 알았는데 기대보다(?) 괜찮았다?!


'마블 덕후'라는 뉴스에이드 기자들이 본의 아니게(?) 큰 기대 내려놓고 본 그 영화!



바로 '베놈'이다.


마블의 첫 빌런 히어로 무비 '베놈'. 언론시사회 전까지는 큰 재미는 아니라는 소문이 있었다는데...


3일, 드디어 관객을 만나게 된 '베놈', 봐? 말아?


지난 2일 언론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미리 본 뉴스에이드 기자들의 평을 들어보자.




# 그래서, 그 놈은?



톰 하디 만큼이나, 아니 그 이상의 존재감을 가지는 주인공 베놈의 매력은 어땠을까?



"비주얼적으로도 그렇고 굉장히 압도적이었어요." (김경주 기자)



압도적인 비주얼과 형태를 자유자재로 변화시킬 수 있는 특징이 보는 재미를 줬다는데, 베놈의 성격은?



"베놈의 '관종기'가 영화의 재미있는 요소였습니다." (안이슬 기자)



'정 많다, 오지랖 넓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안이슬 기자. '갑작스러운 태세전환'이 당황스럽긴 하지만 의외로 유머러스한 '관종'이라는 설명이 있었다.



# 톰 하디 좀 하디?



'다크나이트 라이즈', '덩케르크',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등 거칠고 섹시한 매력으로 한국 관객들에게 사랑받는 배우 톰 하디의 연기는 어땠을까?



"히어로와 톰 하디가 만났을 때 카리스마를 기대했거든요. 그런데 이번 영화에서는 베놈과 결합하면서 혼란스러워하는 연기가 주를 이루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김경주 기자)



톰 하디와 히어로무비가 만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했던 김경주 기자는 '베놈'의 톰 하디가 다소 아쉬웠다는데...


그렇다면 안이슬 기자의 평은?



"톰 하디의 연기를 기대하면서 보는 영화는 아닌 것 같아요." (안이슬 기자)



역시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는 아니라는 점이 아쉽다는 평이었다.



# 얘가 왜 착한 일을?


'베놈'에 대한 전반적인 평은 좋았지만 물론 아쉬운 점도 있었다.


가장 큰 문제는 '설득력'이었다.



"베놈이 갑자기 세상을 구하는 이유가 설득이 되지 않더라고요." (김경주 기자)



나쁜 놈들이 세상을 구하게 되는 이유를 관객들에게 납득시키지 못했던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마찬가지로 '베놈'도 베놈이 세상을 구하게 되는 계기가 와닿지 않았다는 평가다. 


캐릭터에 대한 아쉬움도 있었다는데!



"주인공 에디가 너~무 민폐 캐릭터예요." (안이슬 기자)



세상에... 주인공이 민폐 캐릭터라니...


물론 사건을 전개시키기 위한 장치겠지만, 주인공 에디(톰 하디)의 '내일 없는(남의 내일도 보장하지 않는)' 성격이 썩 매력적이지는 않다는 평이다.



# 그래서, 봐? 말아?


만족스러운 베놈, 새롭지는 않았던 톰 하디, 아쉬웠던 설득력을 가졌다는 '베놈'.


그래서, 이 영화 봐? 말아? 



"기대치를 낮추고 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습니다." (김경주 기자)


"마블 팬깍지 20% 정도 얹어서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안이슬 기자)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두 기자 모두 영화 전체로 보자면 재미있다는 평가를 내렸다. 단, 너무 큰 기대를 한다면 실망도 커지는 법!



더 자세한 리뷰는 아래 영상에서 확인하시라! 





사진 =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베놈' 포스터, '베놈' 스틸


안이슬 기자 drunken07@news-ade.com

ETC 데뷔 전 수학 과외 선생님이었다는 배우 SBS 새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로 찾아온 이제훈. 평범하게 살고 싶은데, 범상치 않은 능력(?)으로 인천공항 직원들 사이에서 주목받는 여객서비스팀 신입사원 이수연으로 열연 중이다.베일에 싸인 이수연의 정체만큼 이제훈에 궁금한 이들이 많을텐데! 그래서 준비한 TMI(Too Much Information). 여러 매체에 통해 드러난 이제훈의 인터뷰 및 소속사에서 알려준 소소한 정보들을 모아 모아 작성해봤다.- 임금 제(帝), 공 훈(勳) 자를 쓴다. '임금이 되어 공을 세워라'는 뜻으로 아버지가 지어주셨다.- 대표적인 동안 배우 중 한 명이다. 1984년생으로 올해 35살.- 출생지는 서울 종로구 효자동. 하지만 6살 때 의정부로 이사해 줄곧 의정부에서 살았다.- 한때 공학도(생명공학과)였다. 그리고 수학을 가르치는 과외 선생님으로 활동한 적이 있다.  - 그러나 배우가 되고자 25살에 한예종에 재입학했다.- 팬들이 부르는 이제훈의 별칭은 '할배'. 매사 진지한 성격 때문에 붙게 됐다.- 하늘색 후드 라이언과 닮은 과거 사진 때문에 ‘후니언’이라는 애칭이 추가됐다.- 2009년 출연한 독립영화 '약탈자들'을 계기로 현 소속사와 만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소속사 선배 조진웅과 함께 한 작품이 많다. '고지전', '파파로티', '분노의 윤리학', '시그널'이 있다.- 친한 연예인으로 박정민, 한예리, 변요한, 권율 등이 있다.- 박정민은 '파수꾼'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고, 한예리, 변요한, 권율은 같은 회사 식구. 특히, 한예리는 84년생 동갑내기다.- 하루종일 걸어다니며 여행하는 타입(Feat. 권율).- 스트레스를 받으면 걷기로 해소한다.- '건축학개론'은 오디션을 거치지 않고 캐스팅된 첫 작품이다.  - '건축학개론' 택시 신 촬영 중, 감정에 너무 몰입해 차문을 발로 걷어차 찌그러뜨린 것이 이제훈 인생 최대 일탈.- 이제훈이 꼽은 터닝포인트 작품은 '박열'. 일본 도쿄에서 독립 운동을 펼쳤던 열사 박열을 연기해 주목받았다.- 부끄럽거나 쑥스러울 때, 두 손으로 양 볼을 감싸거나 귀를 잡는 습관이 있다.- 하루에 반드시 해야 하는 일로 커피 마시기가 있다.- 인터넷이나 실제 사인 멘트 등 글을 남길 때마다 끝에 '~*'를 붙이는 습관이 있다.- 누나 한 명이 있고, 지난해 조카가 태어나 삼촌이 됐다. 이제훈은 "꽃님아(조카 태명) 삼촌이 돈 많이 벌어서 맛있는 거 많이 사줄게"라고 간식을 담당(?)하겠다고 선언했다.- 야구팀 KIA 타이거즈를 좋아한다. 해태 타이거즈의 전성기 시절을 목격하고 팬이 됐다고 직접 밝힌 사실.-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전원에게 선택받아 정규 4집 타이틀곡 'Home'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아날로그 감성의 소유자. 스트리밍 이외에 종종 턴테이블이나 CD 플레이어로 음악을 듣는다. 그래서 LP나 CD를 사서 모으는 취미가 있다.- 가장 좋아하는 음악 장르는 힙합.- 2012년에 선물 받아 지금까지 입고 다니는 솜 빠진 롱패딩이 있다.- 자연 풍경을 담는 걸 좋아한다. 지난 6월에 개설한 인스타그램 계정에 종종 게재하고 있다.- 다만, 셀카에는 소질이 없다(..). 잘 나온 사진은 주변 사람의 도움을 받아 나온 작품.- 휴대폰 기종은 아이폰 7 레드.- 요즘 이제훈을 가장 쉽게 만날 수 있는 곳은 인천공항. '여우각시별' 주요 촬영지가 인천공항이기 때문.사진 = 뉴스에이드DB, SBS, 삼화네트윅스,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제훈 인스타그램, 이제훈 페이스북, '건축학개론', '박열' 스틸 컷, 석재현 기자 syrano@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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