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때문에 살을 찌운 스타들

기사입력 2018-10-04 13: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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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진 뉴스에이드 기자

스타와 다이어트, 뗄 수 없는 단어다. 연예인들에게 ‘몸 관리’란 대부분 카메라에 더 예쁘게 나오기 위한 체중 감량을 의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작품 속 배역에 녹아든 연기를 위해 오히려 살을 찌운 스타들이 있다. 최근에 캐릭터를 위해 살을 찌운 스타들을 모아봤다.



# 안재현


JTBC 새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에 출연하기 위해 무려 8kg을 찌웠다.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그는 지난 1일 제작발표회를 통해 “전작에서는 부드럽고 힘없는 남자의 모습이었다면, 이번에는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로맨틱 코미디에도 잘 어울린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 이예림


이예림은 최근 종영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살 빼면 예쁠 것’이라는 말을 꼬리표처럼 달고 다니는 김태희 역을 맡았다. 때문에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하기 위해 9kg을 찌웠다.


이와 관련해 방송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발 살쪘다고 하지마. 나도 알고 있어”라는 문구가 적힌 이미지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 곽시양


영화 ‘목격자’의 살인범 역할을 위해 체중을 13kg 늘렸다.


그는 제작보고회 당시 “사건이 아파트를 배경으로 벌어지는데 아파트가 굉장히 커 보이더라”며 “제가 작아 보이면 안 될 것 같았다”고 살을 찌우는 이유를 설명했다.


덕분에 곽시양은 매일 5000칼로리씩 먹으며 살을 찌워 캐릭터에 어울리는 몸을 만들었다고 한다.



# 김고은


영화 ‘변산’ 촬영을 위해 8kg을 찌웠다. 시나리오를 봤을 때 자신의 배역이 마른 느낌이 아니라 학창 시절 존재감이 덜한 친구 같았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그는 개봉 전 라운드 인터뷰를 통해 “시각적으로 캐릭터와 가깝게 가기 위해 오버해서 10kg을 찌우는 것 보다 사람이 적당히 쪘을 때 묻어나는 평범함을 의도했다”고 체중 증량 이유를 설명했다.



# 박성웅


최근 호평을 받으며 종영한 OCN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에서 1988년의 육감파 형사 강동철 계장 역을 위해 10kg을 찌웠다고 한다.


그는 제작발표회 당시 “냉철하게 과학수사를 하는 정경호와는 다르게 나는 가학 수사를 하는 형사를 맡아서 살을 찌웠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 류승룡


영화 ‘염력’ 촬영을 위해 12kg을 찌웠다. 평범한 가장이 갑자기 염력을 가진 초능력자가 되는 영화이기 때문에 캐릭터 상 일반적인 중년 남성의 신체 사이즈를 가져야 했기 때문이다.


그는 제작발표회 당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아빠의 모습을 위해 12kg 정도를 찌웠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사진 = 뉴스에이드DB, 이예림 인스타그램


강효진 기자 bestest@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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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더 추워지기 전에 입어야 할 아이템 일교차가 심한 요즘,아침마다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하게 되는데가을이면 꼭 한번쯤 입고 넘어가야 하는청재킷 스타일링을 해보면 어떨까.함께 매치하는 아이템에 따라 여러 가지 스타일링을 시도할 수 있어 좋은 청재킷 패션!아래의 사례들로 센스있는 스타일링 알아보자.▷ 윤아패턴이나 무늬가 없는 그레이 티셔츠에 청재킷을 더해 편안한 스타일을 완성했다.상, 하의에 맞춰 재킷 역시 보디라인에 핏 되는 사이즈가 아닌 조금 오버핏으로 매치한 것이 포인트다.▷ 유겸청재킷과 청바지로 '청청패션'을 완성했다.자칫 촌스러워 보이기 쉬운 스타일이지만 상의와 구두를 블랙으로 함께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로 재탄생 시켰다.▷ 사무엘티셔츠와 체크셔츠를 함께 레이어드해 발랄한 청재킷 패션을 완성했다.여러 가지 아이템을 함께 매치했기 때문에 요즘 같은 간절기에도 감기 걸릴 걱정 없이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제시카화이트 원피스에 청재킷을 함께 매치했다.셔츠 형식의 원피스에 재킷을 함께 매치한 것이기 때문에 깔끔한 느낌이 나는 반면원피스의 길이가 짧기 때문에 발랄한 느낌도 함께 느껴진다.다른 날의 청재킷 패션이다.앞의 사진과는 다르게 상, 하의와 모자까지 모두 블랙으로 맞춘 올 블랙 스타일에 청재킷을 더해 포인트를 줬다.스포티 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의 스타일링이다.▷ 홍진영허벅지께가지 내려오는 청재킷에 미니 청 스커트를 함께 매치해 깜찍한 청재킷 패션을 완성했다.상의와 구두를 제외하고는 모두 블루 계열의 아이템을 매치해 깔맞춤까지 맞춘 센스있는 스타일이다.▷ 유라색이 조금 빠진 듯 연한 오버핏 청재킷을 매치했다.소매까지 완전히 루즈한 핏의 청재킷이 편안함을 업그레이드 시켰다.사진 = 윤아, 유겸, 사무엘, 제시카, 홍진영, 유라 인스타그램최지연 기자 cjy88@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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