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템만 모았다! 소민이 꼽은 BEST 블러셔는?

기사입력 2019-01-08 1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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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뉴스에이드 기자



매주 찾아오는 카드(KARD) 전소민의 <솜인더뷰티>.


이번엔 이름하야 ‘소민대로 랭킹’!


핫템, 신상템, 인기템들을 고루 써보고

소민이 직접 베스트템을 꼽아보는 코너다.



평소 블러셔 없는 메이크업은

상상도 할 수 없다는 소민이

깐깐하고 꼼꼼하게 뽑은 베스트 블러셔는

과연 무엇일까?


영상으로 보기 ▶




<비교해볼 블러셔 제품>



“써보고 싶었던 브랜드, 써보지 못했던 컬러, 인기가 너무 많아 구매에 실패했던 제품들을 모아 모아 5종을 준비했어요!” (소민)



어딕션, 더 블러시 #20 리벤지, 3만 6000원, 3.9g

크리니크, 치크팝 #07 콜라 팝, 3만 원, 3.5g

3CE, 멀티팟 #프리뮬라, 2만 2000원, 4.2g

페리페라, 맑게 물든 벨벳 치크 #06 우와우아 말린장미, 8000원, 4g

아임미미, 아임 하트 스탬프 블러셔 #01 비러브드 레드, 1만 6000원, 6g



#1 어딕션


어딕션, 더 블러시 #20 리벤지, 3만 6000원, 3.9g


첫 번째 발라본 블러셔는 레드 계열의 어딕션이다.



컬러를 쉽게 볼 수 있는 투명 케이스다.


“블러셔 덕후라면 아시죠. 투명 케이스의 편리함을! 여러 블러셔가 쌓여 있어도 대부분 이렇게 색이 눈으로 확인되는 패키지에 자꾸만 손이 가게 돼요.” (소민)


가루 타입이지만 입자가 곱고

가루 날림이 적어 밀착력이 높은 편이다.



진한 발색이 예상됐으나 보이는 컬러보다는

은은한 수채화 발색을 자랑했다.


그렇다면 볼 발색은 어떨까?


클렌징 티슈로 볼 부위를

과.감.하.게. 슥슥 지워내는 소민.



“제가 조금 홍조 끼가 있어서 메이크업을 지웠는데도 블러셔가 돼 있네요? 하핫;” (24시간 블러셔 장착 중인 소민)


갑자기 튀어나오는 소민의 TIP 1


촬영 당일, 메이크업 샵 선생님께 따끈따끈한 꿀 팁을 배워왔다고 한다.

블러셔를 예쁘게 바르려면??



“광대에서 위로 그러데이션 해 발라야 얼굴이 갸름해 보이고 가장 예쁘대요! 광대뼈 밑까지 바르거나 관자놀이까지 바르면 얼굴이 넓어 보인다는 사실!” (소민)



평소 은은한 컬러만 써서 이날 진한 레드는 처음 발색해봤다는 소민.

레드 블러셔에 푹 빠졌다.


“예쁜데요? 너무 예뻐” (셀프 칭잔 중인 소민)


네네 동감입니다.


흰 피부 톤에 찰떡같이 어울리는 레드 블러셔.

피부 톤을 가리지 않을 것 같지만, 쿨톤이라면 더더욱 찰떡이겠다.



-소민의 한줄평 : 웜톤보다는 쿨톤에 추천하고 싶어요. 밝은 피부 톤에 잘 어울리는 컬러예요. 상큼상큼 귀여운 느낌! 장착할 수 있습니다.



#2 크리니크


크리니크, 치크팝 #07 콜라 팝, 3만 원, 3.5g


다음 소민이 픽한 블러셔는 어딕션과 마찬가지로 투명 케이스의 크리니크다.


지난해 품절 대란의 주인공 치크팝,

그중에서 꾸준히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07 콜라팝 컬러를 어렵게 구했다.



꽃무늬의 양각이 새겨진 투명 케이스다.


“어!? 생각보다 지인~~하게 나오는데요? 약간 팥죽을 떠오르게 하는 색이에요.” (소민)



어딕션과 마찬가지로 가루 타입인데

소민이 손등에 발라보니 선명한 대신 뭉침이 다소 엿보였다.


“가루 날림이 조금 있겠는데요? 그런데! 그만큼 인기 있었던 이유는 컬러가 다 했다는 거겠죠!?” (소민)


어서어서! 볼에 발라보자!!!


탁! 탁!



메이크업 쌤이 알려주신 대로~~


헉!!!!!



“발색력이 어마어마한데요? 이렇게 진하게 발렸을 땐 당황하지 말고 파운데이션이나 쿠션으로 톡톡 두들겨 그러데이션 해주세요. 아무튼, 메이크업 초보분들은 바르기 어려울 것 같아요.” (소민)


결국 군밤 장수 소환.jpg


가루 타입이지만 파우더리하지 않고 크리미하게 밀착한다.


얼룩덜룩 뭉침 주의! 양 조절 및 그러데이션이 키 포인트 되시겠다.



-소민의 한줄평 : 초보분들에겐 그러데이션이 어려울 수 있어요. 브러쉬보다는 손으로 바르길 추천합니다.



#3 3CE


3CE, 멀티팟 #프리뮬라, 2만 2000원, 4.2g


다음은 소녀 감성 자극하는 패키지로

소민의 호기심도 자극한 3CE다.


크림 타입이며 치크, 섀도우 등 멀티로 쓸 수 있다.



빈티지한 케이스 하며,

요즘 대세인 그윽한 블릭 컬러 장착!


투명 케이스가 아니라서 컬러를 한눈에 보기는 힘들지만,

거울 내장형이라는 또 다른 매력 포인트가 존재한다.



“우~~와~~~” (리얼 감탄 중인 소민)


촉촉한 크림 텍스처가 뭉침 없이 깔끔하게 발린다.



“한쪽은 손으로, 한쪽은 퍼프로 발라봤는데요. 퍼프로 바른쪽이 더 그러데이션이 잘 되고 뭉침 없이 은은하게 발려요!” (소민)


크림 타입 특성상, 소량만으로도 발색이 진하기 때문에

크리니크와 마찬가지로 양 조절이 관건이겠다.



-소민의 한줄평 : 크림 섀도의 편견을 깨주는 제품이에요. 주름이나 모공 부각 없이 착붙! 크리니크보다 바르기 쉽고 이맘때 바르기 딱 좋은 컬러지만, 어딕션보다는 바르는 게 쉽진 않아요!



#4 페리페라


페리페라, 맑게 물든 벨벳 치크 #06 우와우아 말린장미, 8000원, 4g


다음 인기템도 크림 블러셔다. 이름도 심쿵한 말린장미 컬러다.


피부 톤 가리지 않고 어떠한 룩에도 어떠한 날씨에도 휘뚜루마뚜루 바르기 좋은 컬러다.



역시 크림 타입이라 양 조절이 관건인데

3CE보다는 발색이 연한 편이니 참고하길.


“데일리 치크로 딱인데요? 바르기도 편하고요!” (소민)


그러나 아쉬운 점은 있다.



“제형이 크리미해서 손가락을 돌리면 돌릴수록 동글동글 뭉치는 현상이 있어요. 그럼 얼굴에 발랐을 때도 마찬가지로 얼룩덜룩 뭉치거든요. 바를 때 특별히 신경 써주세요!


아! 그리고 특히 보일러 켜둔 방바닥에 두지 마세요! 다 녹아버린 아픈 기억이 있답니다...” (소민)



-소민의 한줄평 : 발림성, 발색 모두 평타! 데일리로 무난한 아이템인 것 같아요.


갑자기 튀어나오는 소민의 TIP 2



“피치 블러셔를 눈 밑까지 넓게 바르면, 다크서클을 커버해줄 수 있어요!” (소민)



#5 아임미미


아임미미, 아임 하트 스탬프 블러셔 #01 비러브드 레드, 1만 6000원, 6g


마지막 블러셔는!

도장처럼 콕 찍는 쿠션 타입의 스탬프 블러셔다.



“아~ 말 그대로 스탬프구나!” (소민)


귀여워♡x3



“용기가 커서 휴대하기엔 불편할 것 같긴 하지만, 발라본 블러셔 중에 가장 촉촉한데요?” (소민)



“손등에 발라봤을 땐 촉촉함이 강했는데 얼굴에 발라보니 마무리감이 보송보송해요. 한 번 찍어서 펴 바르면 되니까 양 조절도 쉽고 그러데이션 하기도 편해요! 오호!” (소민)



-소민의 한줄평 : 크림 타입은 바르기가 쉽지 않은데 이건 쿠션 타입이라 가루와 크림 타입의 장점만 모아놓은 느낌이에요. 처음 써봤는데 꽤 인상 깊은데요?



<그렇다면, 최종 순위는?>



처음 발라봤던 수채화 발색의 어딕션과

귀염 뽀짝한 패키지에 발림성까지 고루 갖춘 아임미미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오늘 발라본 컬러들은 사실 페리페라를 제외하곤 웜톤보다 쿨톤에 어울리는 컬러가 아닐까 싶어요. 그런데 페리페라, 크리니크는 간혹 뭉치는 현상이 아쉬웠고요. 가장 바르기 쉬운, 블렌딩 잘 되는 순으로 꼽아봤습니다!” (소민)



지금까지 소민의 사심이 듬뿍 담긴

블러셔 랭킹을 살펴봤다.


블러셔 사기 전, 소민의 차트를 참고해보길!



사진=최지연 기자,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TC 이 배우의 근무 만족도가 최상인 이유 근무 만족도를 결정하는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함께 일하는 동료다.특히 다른 사람과 호흡을 맞춰 연기를 해야 하는 배우들에게는 더 없이 중요한 부분!최근 상대 배우 덕분에 근무 만족도가 최상이라는 배우 3인을 모아봤다.# 이세영여진구와 함께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 출연 중이다. 출연 전부터 “상대 배우가 이미 캐스팅 된 상태인데, 그게 여진구씨라는 말에 더 욕심이 났다”며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는 점을 언급했다.또한 ‘주말사용설명서’에서는 “남편이 있다”며 여진구의 셀카로 휴대폰 배경화면을 설정한 것을 공개한 바 있다.특히 본인은 92년생, 여진구는 97년생임에도 “오빠처럼 듬직하다”는 의미로 ‘왕오빠’라는 호칭을 사용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함께 하는 촬영에서도 끊임없이 “가만히 있는 게 선물이다”, “왕오빠가 하면 다 제 맘속의 OK라서 NG가 난 줄도 모른다”고 하는 등 달달한 멘트로 애정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나라화제의 드라마 ‘SKY캐슬’에서 진진희 역으로 열연 중이다.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롤모델 염정아와의 호흡으로 높은 근무만족도를 자랑하고 있다.오나라는 제작발표회 당시 “염정아 선배는 20대 때부터 롤모델이다. 흠모 하고 사랑하던 선배인데, (염정아를) 따라다니는 역할을 제안 받고 꼭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또한 “현장에서 언니가 저를 보면 꿈만 같다. 설레서 대사를 실수할 때도 있다. 언니가 저를 지켜보면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며 열렬한 팬심으로 염정아를 수줍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조보아조보아는 현재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유승호와 함께 달달한 연인 케미스트리를 펼치고 있다.91년생과 93년생인 또래 배우 두 사람의 호흡인 만큼 드라마 안에서 뿐만 아니라 현장 메이킹 영상에서도 달달함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특히 조보아는 신인 시절 방송 인터뷰에서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남자 배우’를 묻는 질문에 “되게 하고 싶은 분이 계셨는데 군대에 가셨다. 유승호씨 아주 매력 있고 멋있으신 거 같아서 제대하면 꼭 같이 작품을 해보고 싶다”고 답한 바 있다.약 6~7년 전의 이 인터뷰가 재조명되면서 조보아는 ‘성공한 덕후’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사진 = '왕이 된 남자' 포스터, 오나라 인스타그램, 뉴스에이드DB강효진 기자 bestest@news-ade.com
ETC 정말 열심히 사는 연예계 열정 부자들 이렇게 게을러도 될까 싶을 때불현듯 떠오르는 열정 부자들이 있다..하루 24시간 알차게 쓰는 연예계 대표 열정 만수르들을 모아봤다.▶ 유준상원조 취미부자에 능력부자에 열정부자다. 연기는 물론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뮤지컬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J n Joy 20'이라는 밴드의 멤버로 활동 중이며, 대학 전공을 살려 영화 감독으로도 입지를 다졌다.꾸준한 자기 관리로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외모를 유지하고 있는 것도 유준상의 열정이 느껴지는 부분. 여유가 있을 때면 여행을 가고 그림을 그리고 악기를 연주하는 등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는다.열정 부작용(?)도 있었다. "내기에서 1등을 차지하기 위해 하루에 2만보씩 걷다가 대상포진에 걸렸다"고 지난해 12월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서 밝혔다.▶ 유노윤호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열정의 아이콘이 된 유노윤호. 눈 뜨는 순간부터 감는 순간까지 초심과 열정으로 정리되는 유노윤호의 하루는....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연 실황을 방불케 하는 퍼포먼스를 펼친 후 청소하다 열창을 하는 것으로 시작된다ㅋㅋ평소에도 열정이 넘쳐서 발명을 취미로 하다 특허증까지 갖게 됐다는 명실공히 열정 만수르.▶ 김동완믿을 수 없을 만큼 바쁜 나날을 보내는 김동완.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눈코뜰새 없이 바쁜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기본적으로 직접 요리를 해서 끼니를 챙기고 스트레칭, 헬스, 크로스핏, 빙벽타기 등 다양한 종류의 운동을 통해 건강을 유지했다.오랫동안 외국어 공부를 해오고 있는 김동완은 일본어, 영어, 중국어 등을 공부 중이며 직접 영어 스터디에 참여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꾸준히 위안부 피해 할머니, 미혼모 등 다양한 기부 활동도 벌이고 있다.▶ 문근영절친한 사이인 배우 김혜성이 "배우 중 가장 열정 넘치는 사람 중 한 명"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적극적인 태도를 가진 문근영. 최근 KBS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로 다큐멘터리 PD에 도전하면서 그 일면이 공개됐다.'열공모드'로 의지를 불태우고 촬영이 없는 날에도 팀원들에게 숙제를 내주며 "제가 너무 열정적이라서 팀원들이 부담스러워할까 봐"라며 걱정을 했다. 또한, 펭귄 다큐멘터리 촬영이라 펭귄탈에 펭귄 모자까지 챙겨오는 꼼꼼함(?)을 보여줬다.▶ 박나래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박나래. 분장으로 인기에 가속도를 붙인 그는....석유로 지워야 할 정도로 센 분장을 하면서도 대중에게 웃음을 주기위해 망가지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방송 스케줄 외에 크고 작은 공연에 DJ도 참여해 기량을 뽐내고 있다. 또한, 웬만한 명소 못지 않은 '나래바'로 연예계 친목의 중심에 서 있기도 하다.사진 = 뉴스에이드 DB임영진 기자 plokm02@news-ade.com
ETC 'SKY캐슬' 보고 교육멘붕에 빠졌다면 봐야할 영화 5편 [소액결제의 확실한 행복] 헬조선의 입시지옥이야 사는 내내 실감했지만, 이번엔 급이 다르다. JTBC 'SKY캐슬' 보며 자식교육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부모들도 많을 터. 내 아이는 어떻게 키워야하나 걱정스러운 부모, 혹은 예비 부모들에게 추천한다. 'SKY 캐슬'과 1g 정도는 연관성이 있는, 교육과 경쟁을 담은 영화들이다. '사도' 주연: 송강호, 유아인 한 줄 요약: 프린스 메이커의 아주 나쁜 엔딩 자식에게 완벽을 바랐던 영조(송강호)와 과도한 기대와 억압으로 결국 파국에 이르는 사도세자(유아인)를 재해석한 영화, '사도'다. 단순히 역사적 사건을 보기보다는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에 중점을 두고 본다면 다르게 보이는 영화. (슬프게도 이 영화를 아이들의 역사교육을 위해 함께 본 관객들도 많았겠지...) '억셉티드' 주연: 저스틴 롱, 애덤 허쉬만 한 줄 요약: 갈 대학교가 없으면 하나 차리면 됨 정식 개봉은 한 적 없지만 의외로(?) 아는 사람이 많은 영화. 그만큼 공감한 사람이 많은 것이겠지. 참고로 넷플릭스에는 '합격'이라는 제목으로 올라가 있다. 입시경쟁, 한국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대학 불합격 통보를 받으면 다들 재수를 준비하겠지만, 게인스(제스틴 롱)는 달랐다. 받아주는 학교가 없다면 학교를 세우면 되지! 그렇게 만들어진 사우스 하몬 기술대학교에 게인스과 같은 처지의 학생들이 입학하게 되고, 이들은 정말 하루 종-일, 하고 싶은 일을 하며(예를 들면 염력 수행) 학기를 보낸다. 더 놀라운 것은, 생각보다 이 학생들이 잘 해나간다. 하고 싶은 걸 해보라고 했더니 알아서 발전한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하루종일 연구한다. 세상에! '4등' 주연: 박해준, 이항나, 유재상 한 줄 요약: 진짜 아이에게 자극을 준 건 무엇이었을까 연습할 때는 매번 1등인데 경기만 나가면 4등. 수영선수인 아들 준호(유재상)에 대한 욕심을 버리지 못하는 엄마 정애(이항나)는 새로운 수영 코치 광수(박해준)에게 준호를 맡긴다. 광수의 트레이닝은 바로 체벌. 효과는 물론 있었다. 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것. 준호의 몸이 멍투성이라는 걸 알면서도 정애는 은메달이 기쁘다. 코치는 묻는다. 네 엄마는 그렇게 널 1등으로 만들고 싶어하는데 너는 진짜로 1등을 하고 싶었던 적이 있느냐고. 아이가 진짜 1등이 되고자 노력하도록 하는 원동력은 뭘까. 무엇이 진짜 아이를 자극하는 걸까. '4등'은 그 나름의 해답을 제시한다. '어메이징 메리' 주연: 크리스 에반스, 멕케나 그레이스, 린제이 던칸 한 줄 요약: 메리야, 할머니 네 인생 절대 포기 못해  만약 내 조카가, 내 손녀가 수학 천재라면? 영재 교육으로 수학자의 길을 열어줘야할까? 아니면 평범하고 행복한 삶을 살게 해줘야 할까. '어메이징 메리'는 어메이징한 7살 천재 소녀 메리(멕케나 그레이스)를 둘러싼 어른들의 논쟁을 다룬다. '만약 나라면?'이라는 가정을 한다면 많은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꼭 답을 내리지 않아도 좋다. 어차피 정답은 없다. 진지하게 한 번 쯤 고민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자체로도 충분히 미덕이 있는 영화다. '라이엇 클럽' 주연: 샘 클라프린, 맥스 아이언스, 더글러스 부스한 줄 요약: 인성교육이 이렇게 중요한겁니다 누구나 꿈꾸는 옥스퍼드, 그 안에서도 계급이 존재한다. 옥스퍼드 내 상위 1%로 구성된 라이엇 클럽, 집안, 지능, 외모 모두 '내가 제일 잘났소' 싶은 이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이들에게도 부족한 것이 있다. 도덕과 양심. 새 학기가 시작되고 신입 회원을 환영하기 위한 만찬에서 이들은 도를 넘은 기행으로 파국으로 치닫는다. 내 자식은 서울의대만 가면 돼! 라고 생각했던 캐슬의 부모들이 이 영화를 보면 무슨 말을 할까. 내 자식은 이런 아이가 아니라고 부정할까. (예서 어머니, 인성 교육이 이렇게 중요한 겁니다) 사진 = '사도' 스틸, '억셉티드' 스틸, '4등' 스틸, '어메이징 메리' 스틸, '라이엇 클럽' 스틸안이슬 기자 drunken07@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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