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아니고 공항 가는 길

기사입력 2019-03-14 10: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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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뉴스에이드 기자



‘공항패션’ 하면, 스타일리시하긴 하지만 장기간 비행을 하기엔 불편해 보이는 룩이 먼저 떠오른다. 이러니 출국장이 런웨이를 방불케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인데!


최근 스타들이 달라졌다. 마치 집 앞 편의점에 가듯, 베이직한 아이템으로 편안한 공항 패션을 연출하는 스타들이 늘고 있다. 


최근 어떤 스타들이 심플한 캐주얼룩으로도 남다른 포스를 뽐냈는지 살펴보자.



#1 인간미 넘치는 츄리닝



편안한 트레이닝복으로도 시선을 압도한 스타가 있다. 바로 늘 스포티하면서도 캐주얼한 공항 패션을 뽐내는 엑소의 찬열이다.


지난 1일 패션쇼 참석차 파리 출국길에 오른 찬열은 후드 티셔츠와 조거 팬츠, 스니커즈로 캐주얼한 공항 패션을 연출했다. 모자를 푹 눌러써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패션을 완성했다.



자세히 보면 트렌드가 가득하다.


활동성이 뛰어난 조거 팬츠도 이번 시즌 주목해야 할 믹스매치룩의 필수템! 볼드한 금장 자수의 후디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준다. 청키한 아웃솔이 특징인 스니커즈는 다양한 룩에 매치하기 편하고 신축성이 뛰어나 실용적이다.



#2 아재와 패피는 한 끗 차이



지난달 10일 유승호는 남친룩과 아재룩을 오가는 오묘한 믹스매치룩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도회적인 느낌을 주는 핏도,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 패턴이나 컬러도 없어 룩의 분위기가 모호했지만, 유승호는 해냈다.



아이템 하나하나 실용적이다. 컬러 블록의 점퍼는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 등산복으로 제격이다. 가볍게 걸치기 좋아 환절기 데일리 아우터로 손색없다. 


백팩은 수납공간이 넓고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이라 실용적이다. 특수 소재로 만들어 발과의 마찰을 최소화한 스니커즈는 착화감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3 기본템이면 됐지! 흰 티에 청바지



지난 8일 김보라는 흰 티에 청바지, 이 단조로운 아이템만으로 발리 출국길에 나섰다.


루즈한 핏의 긴 팔 티셔츠와 헐렁한 부츠컷 데님 팬츠는 보고만 있어도 편안하고 여유가 느껴질 정도다. 선글라스와 앵클부츠가 아니었다면, 화사한 백 포인트가 없었다면 다소 밋밋한 느낌을 지우기 힘들었을 듯하다.



김보라가 포인트로 곁들인 가방을 주목해보자.


뉴욕, 밀라노, 런던 패션위크에서도 많은 패피가 착용해 눈길을 끌었던 가방이다. 이번 시즌에 주목하는 레터링 스트랩이 포인트 돼 있는데 어떤 스트랩을 조합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가방 크기, 컬러, 스트랩 디자인 등이 다양해 스타일링에 재미를 더해주는 잇템이다.



#4 범접불가 트렌치코트 포스 



지난달 15일 공항을 찾은 효린은 편안한 트레이닝 룩에 오버 핏의 트렌치코트를 툭 걸치고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마치 집에서 뒹굴다 트렌치코트만 툭 걸치고 나온 듯한 편안한 룩이지만, 스타일링 곳곳에 잇템이 있다. 바로 어글리 슈즈와 박시한 트렌치코트!


효린이 신은 어글리 슈즈는 장시간 걸어도 움직임이 편안한 아웃솔과 청키한 디자인의 조합이 매력적이다. 효린처럼 믹스매치룩에 활용하기 안성맞춤이다.


또한, 효린이 선보인 박시한 트렌치코트는 이너를 껴입기에도 부담 없고, 어떠한 룩에도 걸치기만 하면 시크미를 더해줘 환절기 필수템이다.



그래픽=계우주 기자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TC 서장훈 허벅지보다 가는 손나은 개미허리 체감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연예인들! 그런 연예인들을 보면 다이어트 생각이 절로 난다. 특히 잘록한 허리를 볼 때마다 유독 다이어트 필요성을 절감하곤 하는데.개미허리를 자랑하는 연예인들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단연 이 사람을 빼놓을 수 없지.바로 에이핑크의 손나은이다. 몸매 좋기로 유명한 손나은. 덕분에 레깅스 여신으로 불리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손꼽히고 있다. 하지만 '손나은'하면 뭐니 뭐니 해도 잘록한 개미허리를 빼놓을 수 없다. 일단 얼마나 날씬한지 확인해볼까?지난 2017년, SBS '런닝맨'에 출연한 손나은의 모습이다. 당시 '개미허리 1등'이라는 매력으로 출연해 양세찬과 짝꿍이 됐었는데, 아쉽게도 영상에는 손나은의 허리 사이즈를 측정하는 부분이 빠져있다. (이 부분이 하이라이트인데...)아쉽지만 '런닝맨' 공식 SNS 계정에 올라와 있는 사진을 가지고 와봤다. 하나씩 줄어드는 허리띠로 손나은의 허리 사이즈를 측정한 결과! 무려 19인치라는 어마 무시(?)한 결과가 나왔다.이후 지난해 JTBC '아는 형님'에도 에이핑크 멤버들과 출연해 허리 사이즈를 측정했던 손나은. 19인치보다는 늘어났지만 그래도 21인치라는 엄청난 허리 사이즈를 자랑했다.'19인치였는데 살쪘네' 생각하는 분, 설마 없겠지만 혹시나 있다면 당장 그 생각 떨쳐버리시길. 21인치도 어마어마한 사이즈이기 때문이다.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 강호동의 종아리 사이즈에 버금가고 허벅지보다 얇으며 서장훈의 허벅지보다도 얇다. 감이 잘 안 온다고?강호동의 종아리다. 사이즈는 18인치. 예전 손나은의 허리가 19인치였다는 걸 생각해보면 손나은의 허리가 강호동의 종아리에 있었다는 말이 된다. 갑자기 분위기 서장훈? (ㅎㅎ) 서장훈의 허벅지를 볼 수 있는 사진이라서 가지고 와 봤다. 서장훈의 허벅지는 '아는 형님'에서 측정한 결과 25인치. 손나은의 21인치 허리보다 굵다. 21인치의 위엄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은 또 있다. 그렇다. 마동석의 팔뚝이 바로 21인치다. 즉 마동석은 양쪽에 손나은의 허리를 가지고 다니는 셈이다. 그래서 비교짤도 만들어봤다. 같은 사이즈인데 손나은의 허리가 더 얇아 보이는 건 왜 때문? (ㅎㅎㅎ)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는 분들 위해 더 준비해봤다. 손나은의 허리를 체감할 수 있는 사진들. 일단 본인이 인증한 사진을 볼까. "바지가 너무 커요"라는 글과 함께 손나은이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이다. 저 바지 사이즈가 어느 정도인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으나 보통, 커봤자 라지 사이즈 정도 되는 것으로 보인다. (아마 누군가에게는 꽉 맞는 사이즈겠지...)다음은 물건에 가려지는 손나은의 허리를 볼 차례다. 평범한 꽃이 담긴 상자에도 가려진다. 상자 뒤로 허리 1도 안 보이는 거 실화...?자그마한 핸드백에도 가려지는 CLASS.위촉장을 들고 있는 손나은의 모습이다. 위촉장의 넓이와 손나은의 허리가 비슷해 보이는 건 착각인가.착각이 아닌 걸로. 위촉장에 손나은의 허리가 가려진다. 위촉장이 비스듬히 있어서 그런 거라고? 솔직해지자. 위촉장이 세로로 곧게 서 있었어도 가려질 것 같다.그럼 가려지는 것 말고, 사물과 비교를 해보면 어떨까?음... 판이 큰 거라고 해두자.사실 비교를 하지 않아도 손나은의 개미허리 위엄은 느낄 수 있다.그냥 단번에 느껴지는 슬림함.특히 옆으로 서 있을 때 남다른 실루엣을 만들어내는 손나은이다.사진 = 손나은 인스타그램, 뉴스에이드 DB영상 = SBS '런닝맨', JTBC '아는형님'김경주 기자 lovelyrudwn@news-ade.com
ETC 뉴이스트 다음은 나야나 중고신인, 재활용 아이돌이 됐다. 팩폭하자면, 망한 그룹. 하지만 이대로 인생이 끝난 건 아니다.그렇다면, 또 해봐야지.도전은 죽을 때까지 하는 거니까.유니크 낯설어서 민망한 유니크업텐션 신선한 5년차 업텐션빅톤 여전히 에이핑크 동생 빅톤마이틴 송유빈만 아는 마이틴이렇게 네 팀이 Mnet ‘프로듀스X 101’에 나왔다. 간절한 마음으로 멤버들은 큰 용기를 냈다. ‘프로듀스 101 시즌2’ 덕에 꽃길을 걷고 있는 뉴이스트를 봤다면,고민고민하지 말고 일단 GoGoGo~ 그런데(미안하지만)유니크, 업텐션, 빅톤, 마이틴은 누구?◆ 유니크(2014) 그룹 유니크는 데뷔 후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했다.그렇다보니, 어느 것에도 집중하지 못한 게 사실.멤버 조승연은 인터뷰마다 무대 위 행복을 꿈꿨다.그래서 ‘프로듀스X 101’에 뛰어들었다.유니크는 국내와 달리 중국에선 화려했다. 각종 시상식에 상 받으러 다녀야 했다. 신인상을 시작으로 안무상, 음악차트 1위, 심지어 음악대상도 받아봤다. 하지만 한국에선 듣보(미안미안)그래서 대표로 나왔다.연습생 조승연으로 어머 잘생~ 연습생 조승연은 음악에 특화됐다. 보컬과 랩을 모두 소화할 줄 안다. 작사와 작곡 작업도 가능하다. 그룹 활동 당시 친화력이 좋아 호감 아이돌로 꼽히기도 했다. 승연아, 손을 놓지마◆ 업텐션(2015) 업텐션은 기회를 얻고 싶었다. 실력도, 외모도 갖추고 있으니까. 하지만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했다. 그래서 업텐션 멤버 우신과 웨이는 ‘프로듀스X 101’으로 무한 경쟁을 펼친다.사실 업텐션은 일본 시장에선 주목받았다. 타워레코드 2017년과 2018년 베스트 셀러즈 K팝 싱글 차트에서 1위, 3위에도 올라봤다.그런데 한국에선 흑흑결국 우신과 웨이가 예명 떼고 나왔다.김우석과 이진혁으로 얘가 김우석(업텐션에선 우신)얘가 이진혁(업텐션에선 웨이)비주얼 원탑이네 연습생 김우석과 이진혁은 일단 우월한 실력을 갖고 있다.어디 그 뿐인가. 김우석은 타고난 아이돌 미모, 이진혁은 밝은 근성이 비교된다. 우석아, 포기하지마 진혁아, 멈추지마◆ 빅톤(2016) 빅톤은 성공한 아이돌 그룹을 부러워했다. 연습한 만큼 얻은 성과가 빅톤에게는 돌아오지 않았다. 그래서 보장되지 않는 컴백 대신,리더 한승우와 멤버 최병찬은 ‘프로듀스X 101’에 참가했다. 빅톤은 싱글 ‘오월애’로 2018년 활동했다.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3위, 일본 타워레코드 데일리 종합차트 1위를 차지했다. 8개국에서 유럽투어를 이끌기도 했다. 그러나 현실은 답답결국 컴백 대신 오디션을 준비했다.한승우와  최병찬으로 얘가 한승우얘가 최병찬 훈훈하다 훈훈해~연습생 한승우는 댄스, 노래, 랩, 송라이팅모두 가능한 ‘만능캐’.최병찬은 기본적인 실력 이상으로 비주얼과 예능감을 지니고 있다. ◆ 마이틴(2017)  아이돌은 데뷔하면, 기회를 얻는 게 힘들다. 설 무대가 많지 않았던 마이틴은 괴로웠다.그래서 마이틴 메인보컬 송유빈과 김국헌에게 ‘프로듀스X 101’은 반드시 필요한 선택이었다. 마이틴은 일본에도 진출했다. 데뷔앨범 ‘SHE BAD’는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15위, 타워레코드 시부야점 데일리 종합차트 2위도 해봤다.몰라봐서 Sorry그러니 기다릴 수만 없다.송유빈, 김국헌이 나섰다.   얘가 송유빈얘가 김국헌얘가 김국헌연습생 송유빈과 김국헌은 나란히 A등급을 받았다.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인정받은 셈. ‘슈퍼스타K 6’ 출신 송유빈은 비주얼 성장도 우월하다. 유빈아, 울지마국헌아, 끝내지마모두 모두 응원해   국민 프로듀서가 팍팍 밀어줄게 사진 = Mnet '프로듀스X 101', 뉴스에이드 DB영상 = Mnet '프로듀스X 101'김예나 기자 news@news-ade.com 
ETC 화보는 이동욱이 찍고 죄는 내가 지었네 국민 프로듀서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는 Mnet '프로듀스 X 101', 여러분의 원 픽은?  충격과 감동의 '러브 샷(Love shot)'의 주인공 김우석?!포스트 얼굴천재 김민규?!의외로(?) 이 사람을 원픽으로 꼽는 이들이 많다. 누구냐고? "사실상 대표님 1 대 연습생 101 명의 경쟁 아니냐" ...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극강 비주얼 자랑하는  국민 프로듀서 대표, 이동욱이다.이동욱이 최근 김우석의 '러브 샷'에 버금가는 섹시한 자태(?)를 공개했다는데... 바로 이 화보다! 옴뫄마, 퇴폐미까지 갖춘 우리 대표님. 이렇게 백옥같은 피부로 상의 탈의 하고 있으니  괜히 보는 내가 죄를 짓는 기분... 이 집 얼굴 잘하네.  외모 맛집이네.'프로듀스 X 101' 끝나면 이 대표 못 볼 생각에 슬프다고?  차기작이 기다리고 있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OCN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치과의사 서문조 역을 맡아 임시완과 호흡을 맞출 예정.  “‘잘생김’을 대표하는 외양은 물론이고 어떤 역할을 맡아도 섬세하게 표현해내는 이동욱은 치과 의사 서문조 역에 딱 맞춤 캐스팅입니다. 이동욱이 장르물을 만나 전작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제작진 역시 기대가 높습니다." ('타인은 지옥이다' 제작진) 이 대표님, 올해도 쭉쭉 열일해주십쇼!  충성충성!  사진 = Mnet '프로듀스 X 101' 공식 인스타그램, 킹콩 By 스타쉽 제공, 이동욱 인스타그램영상 = Mnet '프로듀스 X 101'안이슬 기자 drunken07@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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