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에서 7년만에 처음으로 솔로앨범 낸 멤버

기사입력 2019-04-05 09: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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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에 처음으로 엑소에서 솔로 활동에 나서는 멤버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첸.


1일 첫 솔로 앨범 '사월, 그리고 꽃' 발매를 앞둔 첸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음감회를 가졌다.


엑소의 멤버인 시우민이 MC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음감회에서 나온 이야기의 이모저모를 정리해봤다.




# 데뷔 7년 만의 첫 솔로 앨범


멤버들 중에 처음이기도 하고 데뷔 후 첫 솔로 활동이다보니 남다른 의미를 갖는 앨범이다. 첸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큰 용기도 필요했고, 스스로에게 혹독해야했다.



"앨범 하나를 제 목소리만 담긴 곡들로 채우다 보니 스스로에게 혹독했던 것 같아요. 여태까지 음악을 하면서 부족하다고 느낀 부분들을 채워나가고 싶었거든요. 아직 제 자신이 부족한 점이 많다고 느껴서 용기가 많이 필요했어요. 다행히 멤버들이 칭찬을 많이 해줬고, 앨범 제작 과정에서 자신감이 붙었어요." (첸)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다.


"모든 곡이 다 좋아서 타이틀곡을 정말 많이 바꿨고, 고민도 많이 했어요.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는 제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노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첸)



# 솔로 앨범을 준비하면서 '성덕'이 된 사연


첸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성덕'이 된 사연도 공개했다. 3번 트랙인 '하고 싶던 말'의 작사를 맡은 폴킴과의 인연이 바로 그것이다.



"평소에 폴킴 씨의 음악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우연히도 이번 앨범에 작사로 참여해주셨어요. 덕분에 연락처도 교환했습니다.(웃음) 이런 좋은 인연이 남은 것도 앨범을 준비하면서 의미 있는 일이 됐어요." (첸)



# 강추위와 섬세함 속에서 완성된 뮤직비디오


지난달 31일 선공개된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뮤직비디오의 촬영 에피소드도 공개됐다.



"7시간 동안 야외에서 촬영을 했어요. 굉장히 추운 날씨여서 코를 훌쩍이면서 찍었고요.(웃음) 촬영 내내 노래를 직접 불렀습니다. 립싱크로는 감정전달을 섬세하게 하기가 어려웠거든요. 힘들었지만 결과물을 보니까 뿌듯하고 만족스럽더라고요." (첸)


"뮤직비디오를 보시면 무용수분들 머리 위에 나뭇가지가 있는데요, 그게 제 초능력인 번개를 형상화한 거예요. 사실 초능력 얘기는 안 하고 싶었는데...(웃음) 그런 부분에도 섬세함이 담겨 있다는 뜻입니다." (첸)



# 버스킹과 유튜브라는 새로운 시도


첸은 1일 오후 7시 깜짝 버스킹으로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팬들에게 첫 솔로 앨범 무대를 공개하는 방법으로 버스킹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엑소로 활동할 때는 공연장을 대관해서 쇼케이스를 진행했는데요. 좋아하는 가수가 아니라면 공연장에 직접 찾아가는 건 힘든 일이잖아요. 이번에는 제가 직접 찾아가서 많은 분들께 제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었어요." (첸)


"음원 성적을 어느 정도 기대는 하고 있지만, (성적이) 좋지 않더라도 실망은 안 할 것 같아요. 그 과정에서 배운 점이 많아서요. 만약 1위를 한다면 버스킹을 다시 한 번 해볼까 합니다." (첸)



첸이 최근 버스킹 말고도 새롭게 시도한 또 한 가지, 바로 유튜브 채널 운영이다. 이 또한 팬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고, 자신의 노래를 더 많은 사람들이 들어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시작했다.



"유튜브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됐고, 영상 수도 적은데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죠. 소통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제가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기록해보고 싶기도 했어요. 앞으로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다양한 노래를 들려드릴 거예요." (첸)



사진 = 최지연 기자

김민지 기자 kimyou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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