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진행 중인 DC 영화 최신버전 월트 디즈니가 20세기 폭스를 인수한다는 소식으로 시끌시끌한 요즘 영화계!전 세계 관객들은 벌써부터 '어벤져스'와 '엑스맨'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할리우드는 디즈니-폭스 합병 이외 또 다른 빅뉴스를 전했다. 지난 14일 미국 대기업 AT&T가 워너브러더스가 속한 타임 워너 인수를 공식 발표한 것!워너의 자회사 DC 필름 유니버스 영화들도 대대적인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현재까지 진행 중인 DC 영화들의 최신 정보를 정리해봤다.▷ 곧 개봉 : 아쿠아맨'저스티스 리그'에 출연했던 아쿠아맨(제이슨 모모아)의 이야기를 다룬 솔로 무비가 올 연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테판 울프를 무찌른 이후 시간대로, 바닷속 왕국 아틀란티스를 적으로부터 지켜내는 내용이다.니콜 키드먼과 엠버 허드, 그리고 윌렘 대포 등이 출연 소식을 알려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후반 작업 중 : 샤잠!'아쿠아맨'에 이어 새 DC 히어로 영화 '샤잠!'이 개봉한다. 샤잠이라는 주문을 외우면 6가지 능력이 생기는 히어로로 변신하는 14살 소년이 주인공이다.지난 5월 크랭크업한 이후 현재 후반 작업 중으로, 2019년 4월에 만날 수 있다. ▷ 촬영 진행 중 : 원더 우먼 19842017년 관객들에게 호평받았던 DC의 효녀 '원더 우먼'도 지난 5월 말부터 속편 촬영을 시작했다. 전편을 연출한 패티 젠킨스가 이번에도 메가폰을 잡았다.'원더 우먼' 제작진은 1980년대 원더 우먼(갤 가돗)의 활약상을 담을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1편에서 사망했던 스티브 트레버(크리스 파인)가 재등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9년 11월 개봉 예정.▷ 제작 확정 : 플래시포인트(가제)소문만 무성했던 플래시(에즈라 밀러)의 단독 영화 '플래시포인트'가 마침내 제작에 들어간다. '스파이더맨: 홈커밍' 각본을 맡았던 존 프란시스 달리와 조나단 골드스타인이 감독으로 내정됐다.현지 보도에 따르면, '빽 투 더 퓨처' 같은 시간여행 콘셉트인 어드벤쳐 영화가 될 것이라고 한다. 오는 가을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제작 확정 : 그린 랜턴 군단라이언 레이놀즈의 흑역사로 놀림받던 그린 랜턴이 오랜 시간이 지나 군단으로 부활한다.수년간 리부트 여부가 불투명했으나, 제작자로 참여한 미국 만화작가 제프 존스가 지난 11일 "할 조단과 존 스튜어트가 그린 랜턴 군단을 이끄는 버디 무비"라고 직접 밝혀 논란을 종식시켰다.▷ 제작 확정 : 더 배트맨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 이후 무려 10여년 만에 돌아온다.다만,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부터 배트맨을 연기했던 벤 애플렉이 아닌 새 인물로 대체할 예정이다. '혹성탈출' 시리즈를 연출한 맷 리브스가 감독이다.▷ 제작 확정 : 조커'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최후를 맞이했던 조커(자레드 레토)의 단독 영화가 결정됐다. 자레드 레토는 출연 이외 제작자로도 참여할 예정이며, 현재 각본가를 찾고 있다. 호아킨 피닉스 주연의 조커 영화도 준비 중임을 알렸다. 다만, DC 필름 유니버스와 별개 내용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취소 : 할리퀸팜므파탈 매력으로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던 할리퀸(마고 로비)! 성원에 힘입어 단독 영화가 나오는가 했으나, 아쉽게도 무산됐다.대신, DC 여성 히어로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버즈 오브 프레이’를 제작한다.사진 = '아쿠아맨' , '원더 우먼 1984' , '저스티스 리그' , '그린 랜턴: 에메랄드 나이츠' , '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틸 컷, '샤잠!' 포스터석재현 기자 syrano@news-a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