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파우치에 화장대 넣고 다녀? 신박템을 찾았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 채우고 또 채우기를 반복한다. 이것도 필요하고 저것도 필요한데 대체 뭘 포기할 수 있단 말인지!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파우치에 화장대를 넣어 다닌다. 인기템의 경우는 콤팩트한 사이즈로도 출시돼 파우치의 공간을 많이 차지하진 않지만, 그렇게 생겨난 공간에는 무엇인가 새로운 아이템이 또다시 들어차기 때문에 파우치는 늘 북새통이다. 뉴스에이드 기자들도 예외가 아니다.그래서 사무실에 내근 중인 기자들 중 가장 두툼한 파우치 3종을 모아 살펴보기로 했다.남의 파우치를 구경한다는 것은 왜 이리도 재미있는 것일까. 정말이지 꿀잼. 최 기자의 파우치는 지퍼를 잠그기가 벅차다. 립스틱만 10종을 넣어 다니는 서 기자의 파우치도 닫히기 힘든 것은 마찬가지. 파우치인지 클러치인지 정체 모를 주머니에 화장대를 통째로 옮겨 담은 듯한 이 기자의 파우치는 내 것이다..  파우치 다이어트가 시급한 이때! 파우치들을 구원해줄 신박템이 있다기에 준비해봤다. 파우치 속 미니멀리즘을 실현해준다는 밀리마쥬의 뷰티 파우치다. 쿠션 3종, 컬러 코렉팅, 컨투어링, 컨실러, 블러셔 5종, 립 앤 아이 팔레트 2종, 필서, 블러, 글리터 등 파우더 4종. 이외에도 물을 묻히면 클렌징 티슈로 변하는 화장솜과 화장솜 용기, 휴대용 빗 등 다이나믹한 구성을 자랑한다. 수정 화장이 용이하도록 콤팩트한 디자인인데 각 용기에는 자석이 들어 있어 용기들끼리 ‘찹찹’ 잘 붙는다. 원하는 아이템들을 2~3종 조합하는 형태다.쿠션, 팩트 등의 베이스 아이템과 앞머리 전용 엣지 빗을 조합하고, 여기에 포인트를 더해주는 플러스 메이크업템을 더해주면 구성도 탄탄한 3종 미니미한 파우치가 탄생! 4 in 1, 3 in 1의 멀티 아이템을 활용하면 파우치를 따로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될 정도로 가성비 갑의 조합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자 이제 밀리마쥬 뷰티 파우치로 뉴스에이드 기자들의 파우치들을 본격적으로 개조해볼까낭!1. 물욕형-최 기자 “지성 타입이라 베이스에 신경을 많이 써요. 파운데이션, 수정용 팩트, 파우더, 컨실러는 필수고요. 최근에 데일리 아이섀도우 팔레트를 구매했는데 쓰는 컬러만 자꾸 쓰게 되더라구요. 씁쓸.. 이제 보니 비슷한 종류의 브러쉬들도 많네요. 허헛.” (최 기자)지성 피부의 보송보송한 베이스를 위해 파우더리한 마무리를 선사하는 겔 팩트를 추천해봤다. 자외선 차단(SPF 37 PA++), 주름개선 미백 3중 기능성 팩트다. 무엇보다 메쉬망과 실리콘 퍼프가 들어 있어 매끈한 발림을 선사한다. 그 외 색조템들은 하이라이터, 블러셔, 섀딩, 컨실러가 들어 있는 4 in 1 컨투어링 팔레트 하나에 쏘옥!“파우치가 닫혀요.” (최 기자)2. 화장대 이동형-이 기자 신상템, 핫템, 신박템.. 이것저것 써봐야 하니 파우치가 잠길 날이 없는 내 파우치다. 파데 유목민이라 베이스만 3개나 들어 있는 상태고, 블러셔 겸용으로 쓰는 틴트와 파우치 무게를 줄여보고자 구비한 미니미 틴트들, 그리고 섀딩, 3구짜리 아이섀도 팔레트가 있다. 그런데 대체 스파출러는 언제 왜 들어간 걸까..평소 커버력 때문에 23호 쿠션들만 즐비한데 발림성, 커버력이 뛰어나 21호 쿠션으로 대체가 가능했다. 실용도 갑 페이스 컨투어 실러와 립앤아이 컬러바로 대체하고 나니 보고만 있어도 홀가분!이제 클러치 같은 파우치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졌다. 3. 립 덕후형-서 기자 마지막으로 하나 하나 발라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던 립 덕후형 서 기자의 파우치다. 저 작은 파우치에 립스틱이 무려 10개가 들어 있다. 파데도 없는데 브러쉬 커버를 잊어버렸다며 휴지로 둘둘 말아 기어이 가지고 다니는 파데 브러쉬가 참 아이러니하다.“사실 자주 바르는 립스틱은 정해져 있는데.. 파우치를 정리할 시간이 없었어요. 그런데 보고만 있어도 흐뭇하지 않아요?” (서 기자)미니멀리즘을 맞이할 자세가 덜 된 서 기자.평소에 울긋불긋한 피부 톤을 잡기 위해 컬러 코렉팅을 한다는 서 기자는 파우치가 작아 옐로 베이스만 가지고 다녔다고 한다. 그래서 부위 별로 베이스를 맞출 수 있도록 4가지 컬러의 베이스가 들어 있는 페이스 톤실러와 브러쉬가 없어도 손으로 쉽게 펴 바를 수 있는 크림 블러셔, 립앤아이 컬러바를 추천했다.파우치가 한결 가벼워졌다.#총평이제 수정 화장을 위해 들고 다니는 파우치에 화장대를 넣어 다니지 않아도 된다며, 파우치 다이어트에 모두들 만족했다. 이런 가벼운 파우치가 얼마나 갈지는 의문.. 마지막으로 각자 마음에 쏙 든 아이템들을 뽑아 발색해봤다. “데일리로 쓰기 좋은 섀도에 MLBB립까지, 구성이 괜찮은데요? 발색도 잘돼요. 덧바를수록 진해져서 짙은 브라운은 아이라이너 대용으로도 써보려고요!” (이 기자)“팔레트는 대게 손도 안 대는 컬러들이 더러 있어서 자리만 차지하는 경우가 많은데 베이스템들이 종류별로 들어 있어서 실용적인 것 같아요. 무엇보다 컬러 코렉팅 베이스가 4가지 컬러나 들어있고, 촉촉하게 발려서 마음에 들어요!” (서 기자)“파우더리한 겔 팩트, 요거 요거 지성 피부에 강추합니다! 매트한 마무리가 일품이에요. 핑크 밤은 화사하게 톤 업하고 싶을 때 쓰면 좋을 것 같아요. 크림 블러셔는 지속력이 조금 아쉽지만,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선호하거나 메이크업 초보라면 추천할만합니다!” (최 기자)성능도 구성도 알찬 멀티템들로 파우치 다이어트를 마쳤다. 한결 늘씬해진 파우치. 이참에 파우치 미니멀리즘에 도전해보길 적극 추천한다. 화장품은 얼마나 많이 바르냐보다 어떤 화장품을 어떻게 바르느냐가 더욱 중요한 법이니까! Sponsored by. 밀리마쥬사진=최지연 기자그래픽=계우주 기자 By.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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