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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에서 활약 중인 한국계 배우 최신버전
할리우드 여러 작품에 출연해 활약하고 있는 한국계 배우들! 그중 국내 팬들까지 사로잡은 이들을 모아봤다.# 폼 클레멘티에프‘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에서 맨티스로 이름을 알린 폼 클레멘티에프. 그의 이름인 폼은 ‘봄’과 ‘범’을 합친 뜻으로 어머니가 직접 지었다고 밝혔다.# 다니엘 헤니국내에서 먼저 인지도를 쌓은 후,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엑스맨 탄생: 울버린’, ‘라스트 스탠드’, ‘빅 히어로’를 거쳐 현재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에 고정출연 중이다.# 스티븐 연스티븐 연은 한국에서 태어나 5살 때 이민 갔다. ‘워킹 데드’ 시리즈와 ‘옥자’로 주목받았으며, 오는 5월 개봉하는 ‘버닝’으로 다시 한번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이기홍‘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주역 이기홍도 스티븐 연처럼 어렸을 때 이민 간 케이스다. 현재 활동하는 한국계 배우들 중 드물게 한국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존 조‘아메리칸 파이’, ‘해롤드와 쿠마’, ‘스타트렉’ 시리즈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19일에 주연을 맡은 ‘콜럼버스’가 국내 개봉해 관객들에게 반가움을 전하기도 했다.# 윌 윤 리‘007 어나더데이’에서 북한 장교 역으로 처음 이름을 알린 윌 윤 리. 이후 ‘일렉트라’, ‘더 울버린’, ‘스파이’, ‘샌 안드레아스’, 그리고 지난 12일 개봉한 ‘램페이지’까지 꾸준히 출연하고 있다.# 성 강대표작으로 ‘진주만’, ‘닌자 어쌔신’,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있다. 내년 개봉 예정인 ‘분노의 질주 9’ 출연 소식을 전해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석재현 기자 syrano@news-a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