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e-LAB] 쌕쌕 알갱이를 결국엔 세어봤다

기사입력 2016.08.28 1:2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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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이드 = 안이슬 기자] 식욕 못지 않게 호기심이 폭발하는 기자 한 마리가 한번쯤 해보고 싶은 쓸데없는 일을 대신 해드립니다. 에이드실험실 po오픈wer.


# 부채탕감


이것은 역대 에이드실험실 사상 가장 쓸데없는 실험이다. 사실 모든 실험이 큰 의미와 정보를 담고 있지는 않았지만 이번 실험은 정말, 아주, 정보와 의미라고는 전혀 없는 그런 글이라는 것을 밝혀둔다.


그럼에도 굳이 왜 쌕쌕의 알맹이 나무랭이를 세고 있느냐, 하면 일종의 부채의식 때문이다. 먼나먼 옛날(?) 식혜 밥알을 셌던 바로 그 뻘짓을 했던 그날, 당초 계획은 식혜의 밥알과 봉봉의 포도알, 코코팜의 코코넛과 더불어 끝판왕으로 쌕쌕 알갱이를 세는 것이었다. 그때 근처 마트와 편의점을 다 뒤졌지만 쌕쌕을 파는 곳이 없어 결국 쌕쌕 알갱이 세는 실험은 불발됐었다. 실험 불발 이후 기자는 동료들에게 "쌕쌕은 언제 할 것이냐"는 말을 수차례 들어왔다. 이제는 털어내련다. 숙제하는 기분으로 해보겠다. 이번 실험의 주인공은 쌕쌕이다.


# 감귤?



쌕쌕을 구하긴 구했는데, 오렌지가 아니라 제주 감귤이다. 슬프게도 감귤 뿐이었다. 그것도 솔의 눈 뒤에 숨겨져있었더랬다. 본래 쌕쌕이라하면 짧고 뚱뚱한 그 비주얼을 상상했었는데 놀랍게도 슬림하다. 용량은 240ml. 칼로리는 75Kcal. 나쁘지 않다. 아니, 꽤 낮은 편.



잔에 따르면 이런 비주얼. 과육은 대부분 위로 떠오른다.  



캔 겉면에 표기된 과립의 양은 전체 용량의 10%. 일단 전체 그램수를 재봤다. 한 캔 기준 248g. 알갱이만 건져서 무게를 재보니...



22g. 정확하게 10%는 아니지만 채에 거르며 소실된(?) 양을 고려하면 얼추 맞는다.


자, 부가적인건 그만하고, 본게임에 들어가자. 방법은 아주 단순하다. 식혜 밥알을 셌던 것과 동일하게 체에 거르고...



생각보다 알갱이가 알아있음. 오오. 멀쩡한 애들부터 하나하나 종이에 늘어놓는다. 이렇게.



...한땀 한땀.



가쁜하게 100개 돌파. 일단 형체가 완벽하게 갖춰진 탱탱한 애들을 중심으로 카운트를 시작했다. 나무젓거락을 옮겨 붙이다보니 중간에 터지는 알갱이도 있는 것이 함정. 그나마 절반 사이즈 정도는 유지하고 있는 것들은 식혜 밥알과 마찬가지로 두 조각을 하나로 합쳐 계산했다.



쭉쭉 간다. 200개도 가뿐히 넘기고... 으. 징그러워. 뭔가 지저분하고 징그럽다. 계속 붙이다보니 체에 붙은 것들이 점점 말라가는 기분이다. 종이에 초반에 붙여놓았던 것들도 점점 앙상하게 늘어붙었다.



쭉쭉 또 붙인다. 홀로 헛짓을 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웠는지 옆에서 일을 하던 모 선배가 알갱이 몇 개를 대신 옮겨줬다. 300개 돌파. 솔직히 아주 힘든 상황은 아니었다. 이미 밥알을 겪었기 때문일까.



400개 돌파. 가로 20개, 세로 20개로 한 페이지를 꽉꽉 채우니 400개가 됐다.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겠다(종이는 물론 이면지다. 뒷면에는 왕대륙 영상 인터뷰 촬영 때의 질문이 인쇄되어있다).



4줄에서 두 개 빈다. 고로 두 번째 페이지의 알갱이는 78개. 이때 거름망의 상황은...



이러했다. 너무 뭉개져서 알갱이를 이룰 수 없는 것들만이 늘어붙어 더 이상 갯수를 새는 것이 무의미했다. 일단 형태를 갖추고 있는 것들의 개수는 478개. 여기에 뭉개진 것들이 +a. 생각보다 쉽게(?) 측정이 끝났다. 후련하도다. 학기 시작할 때 받은 과제를 기말고사 직전에 해결한 듯한 기분이다.


# 실험결과


실험일시: 2016년 8월 25일

실험주제: 쌕쌕 한 캔 속 알갱이는 몇 개?

실험결과: 478 + a (30~50여개 추정)


drunken07@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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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마스크로 지친 피부 재생 루틴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피부가 지칠 대로 지쳐버린 요즘, 피부를 재생시킬 수 있는 데일리 루틴을 준비해봤다. 각질 케어부터 보습 장벽을 세우는 법까지! 매일 매일 피부를 회복시켜보자. STEP 1 각질 케어 CNP, 인비저블 필링 클렌징 젤, 1만 8000원, 160ml 피부 속 광채와 결을 되찾아줄 각질 케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CNP의 약산성 클렌저는 PHA를 함유해 저자극 촉촉 각질 케어를 도와준다. STEP 2 피부 결 정돈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토너, 3만 3000원, 250ml미세 손상에 노출된 민감 피부, 속건조로 당기는 피부, 진정과 수딩이 필요한 피부라면 주목! 병풀 추출 성분과 그린 리페어 허브 성분이 함유됐다. 특히 손상된 피부를 촘촘하고 탄탄하게 연결해주는 휴먼 스킨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성분이 들어 있어 민감한 피부의 첫 스킨 케어템으로 강추다. 페녹시에탄올 무첨가로 초민감 피부도 자극 걱정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STEP 3 진정 팩아비브, 껌딱지 시트 마스크 마데카소사이드 스티커, 4000원, 27ml세럼 한 병을 피부에 밀착시킨 것과 같이 초.밀.착. 딥한 케어를 할 수 있는 마스크팩이다. 대표적인 진정 성분인 어성초가 극세사 시트에 듬뿍 들어 있다.  STEP 4 보습 장벽 세우기 클리덤, 닥터락토 배리어 크림, 3만 2000원, 70ml다음으로는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는 유산균 크림을 발라보자. ‘닥터락토 배리어 크림’은 피부에 좋은 7가지 유산균 성분 락토-7 배리어™ 성분을 핵심으로 해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해줘 외부 유해 환경에 대한 피부 면역력과 방어력, 저항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STEP 5 이너뷰티 낫띵베럴, 이너워터팩 #물오른미모, 1800원, 4.5g바르는 것만큼이나 이너뷰티 또한 중요하다. 첨가물 NO, 향신료 NO, 색소 NO! 이너워터팩을 물에 타서 마시면 하루 물 2리터도 맛있게 어렵지 않게 섭취할 수 있다. 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연예 꼭 한번 써봐야 할 패드 5 스킨케어 루틴을 줄여주고 간편하고 손쉽게 피부 고민을 다스려주는 ‘패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피부 고민별로 꼭 한번은 써봐야 할 베스트 패드를 모았으니 믿고 픽해보길! #1 울그락 불그락 '술톤' 진정하기 시카고, 시카 스피디 카밍 패드, 2만 9800원, 70매술도 안 마셨는데 오늘 피부는 왜 ‘술톤’인가 싶다면, 시카고의 ‘귀신 앰플’ 효과를 듬뿍 머금은 ‘시카 스피디 카밍 패드’를 추천한다. 얇고 부드러운 거즈 패드는 굴곡진 부위에도 빈틈없이 밀착해 쿨링,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얼굴에 열이 많아 메이크업이 들뜨고 두꺼워질 때 강추다. #2 클렌저, 믿고 하나만 챙겨 '단무지 패드' 아리얼, 스트레스 릴리빙 퓨어풀 립앤아이 리무버 패드, 4500원, 30매단 한 장으로도 무지 잘 지워준다 하여 ‘단무지 패드’라 불리는 아리얼의 리무버 패드는 여행 필수템, 파우치 필수템이다. 진하게 겹겹이 칠한 아이 메이크업, 강하게 착색된 립 메이크업도 한 장으로 말끔히 지워낼 수 있다. 무엇보다 클렌징 후 눈시림이나 피부 당김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된다는 점이 수년간 리무버 패드 계 베스트셀러를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다. #3 거친 모래알 피부를 위한 '결 개선 패드' 네오젠, 더마로지 젠틀 거즈 필링 레몬, 2만 2900원, 30매다음 주목해야 할 패드는 걷어내고 광내주는 네오젠의 ‘쌈무패드’다. 패드 덕후들의 재구매템으로 유명하다. 특허받은 거즈 실 패드는 필링을 한 것 같은 효과를 선사한다. 촘촘한 3중 구조 패드가 굵직한 굴곡에 상관없이 표면을 고르게 케어해준다.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 레몬그라스가 함유돼 들뜨는 각질과 번들거리는 피지를 제거하고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4 쩍쩍 갈라지는 사막 피부엔 '보습 패드' 더마토리, 하이포알러제닉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보습 패드, 2만 2000원, 60매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라면 보습, 진정 효과가 뛰어나 더마토리의 ‘크림 패드’가 제격이다. 6.5cm의 넉넉한 사이즈의 멸균 패드는 신축성이 뛰어나고 부드러워 팩으로 쓰기에도 좋다. 얼굴에 3~4장 붙이고 있으면 웬만한 마스크팩 못지않게 깊은 보습감과 빠른 진정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세안 후 1장으로 속당김을 꽤 줄여줘 건성 필수 패드다. #5 칙칙한 피부엔 1일 1 '비타 패드' 구달, 청귤 비타C 토너 패드, 2만 4000원, 70매 칙칙해진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고 싶다면 구달의 ‘청귤 비타C 토너 패드’를 추천한다. 140ml 토너를 가득 부어 촉촉함을 가득 머금은 ‘노란통 패드’는 비타민 뷰티템 특유의 따끔거림 없이 촉촉하고 부드럽게 마무리된다. 결 개선과 함께 브라이트닝 효과를 동시에 겟 할 수 있고, 산뜻한 마무리감이 T존, U존 유분 컨트롤에도 제격이다. 사진=뷰티팩토리, 시카고, 아리얼, 네오젠, 더마토리, 구달 제공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