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판 ‘꽃보다 남자’에서 F4의 리더와 사랑에 빠졌던 서민, 대만판 금잔디인 산차이인데요.

산차이를 연기한 본체는 대만 배우 서희원, 그의 현실 역시 ‘꽃보다 남자’ 못지 않게 화려합니다.

클론의 구준엽과 열애설로 한국에서도 꽤 알려진 서희원, 그는 10년 전 깜짝 놀랄 결혼 소식을 전했었는데요.
베이징 재계 F4 중 1인으로 불리는 중국 재벌2세 왕샤오페이와 결혼을 한 일이었습니다. 만난 지 겨우 한 달 만에 웨딩마치를 울리고 재벌가 며느리가 된 건데요.
2011년 번개불에 콩 굽듯 결혼한 두 사람은 팬들의 우려를 비웃듯 꽤 잘 사는 것 같았습니다. 결혼 3년 만에 딸을 얻었고, 2016년에는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러나 지난 2019년부터 부부는 끊임없이 불화설에 시달렸습니다. 심심하면 이혼설이 불거졌죠. 전부터 고부 갈등이 심각하다는 소문이 있어왔고, 부부가 돈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것은 기정사실화된 부부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부부는 매번 이혼설을 부인했고, 그렇게 잘 버티는 것 같았지만… 22일, 대만 현지 언론은 두 사람이 협의 이혼을 신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10년 부부 생활에 마침표를 찍기로 한 거죠.
현지 매체는 서희원이 변호사를 고용해 이혼 절차를 밟아 최근 타이베이 지방법원에 이혼을 신청했으며, 서희원 명의의 타이베이 소재 6억 위안 저택과 3억 5천만 위안에 달하는 S호텔에 대한 재산 분배가 이뤄질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두 자녀에 대한 양육권 조정도 진행 중이며, 결과는 곧 발표된다고도 덧붙였습니다.

고부 갈등과 부부 갈등에도 이혼만은 아니라던 서희원 부부의 이혼 소식에 현지에서는 그리 놀랍지 않다는 반응입니다.

재벌과 결혼한 현실 속 금잔디의 엔딩은 결국 이혼이 되고 말았네요.

서희원은 타이베이 출신으로 1994년 여동생과 걸그룹 ASOS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예능에서 활약하던 그는 2001년 대만판 ‘꽃보다 남자’인 ‘유성화원’ 주인공으로 출연해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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