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instagram@okdongja1004

‘옥주부’ 개그맨 정종철 사업 근황
2분 만에 완판된 ‘옥주부 제육볶음’
개그맨에서 ‘옥주부’가 된 이유

출처 : instagram@okdongja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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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종철이 음식 사업가로 성공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정종철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내 사람들 먼저 감사 인사드려요. 제품이 2분 만에 매진되었어요. 먼저 성공하신 분들 축하드리고 실패하신 분들은 죄송스럽고 그러네요”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옥주부’라는 이름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개그맨 정종철이 그의 레시피가 담긴 ‘옥주부 제육볶음’을 출시해 2분 만에 6천 개를 완판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정종철은 “먼저 이번 제육뽁음 수량은 총 3000세트, 6000팩. 3톤 분량이었다. 이렇게 만들어내면서 최소 한 시간은 버틸 거로 생각했었는데 그 계산이 빗나갔네요. 그래서 내 사람들, 이번에 제가 꼭 약속드릴게요. 다음번 양을 두 배로 작업할게요. 총 6톤, 6000세트 12000팩을 준비해보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저희 쪽 키친이 하루에 만들 수 있는 양의 한계가 있어서요. 하루에 1톤씩, 총 6일에 걸쳐서 만들어낼게요. 큰 공장에서 한 번에 만들면 되지 않느냐 하실 수 있는데요. 그렇게 하지 않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제 손맛이 빠지게 된다… 느리게 가더라도 내 사람들이 제맛을 보실 수 있게 할 거예요. 그래서 10~12일만 주세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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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고마워요 내 사람들, 초심 잃지 않겠습니다”라며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정종철은 ‘옥주부’라는 별칭을 쓰기 시작하면서 남다른 요리 실력을 공유해온 바 있다.

요리책, 푸드 몰 오픈 등 꾸준히 음식과 관련된 활동을 이어온 정종철은 본인의 레시피로 만든 ‘옥주부 제육볶음’을 출시해 이슈몰이 중이다.

제대로 된 음식 맛으로 호평받는 ‘옥주부 제육볶음’은 연일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출처 : 중앙북스

한편 정종철이 개그맨 ‘옥동자’ 이미지 대신 ‘옥주부’를 택하게 된 이유가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정종철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 아내 황규림은 “내가 산후 우울증이 너무 심해서 대인기피증이오니까 사람들을 만나기 싫고 그랬다. 그때는 거의 96kg까지 나갔다. ‘살이 너무 많이 쪄 (남편이) 집에 안 들어오는구나’라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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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당시엔) ‘이렇게 살아서 뭐 하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내가 미친 듯이 막 썼다. 유서 같은 편지를 막 쓰고 계속 울었다. 그리고 편지를 남편이 나갈 때 가방에 넣었다. 한 시간 있다가 정종철에게서 전화가 왔다. 펑펑 울면서 몰랐다고 미안하다고 하더라”라며 죽음까지 고민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정종철은 “내가 진짜 나쁜 놈이라는 걸 그 두 장의 편지로 한 번에 내 머릿속이 정리되더라. 원인 제공자가 나이기 때문에 내가 바뀌지 않으면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했고 그때부터 바뀌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솔직히 말하면 내가 주부 일을 하는 이유는 아내를 위해서 하는 거다. 내 생각 자체가 뭐냐면 집안이 편하려면 아내가 편한 것이 집안이 행복하고 분위기 좋게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거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아내를 위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옥주부’는 현재 사업가로도 완벽한 성공을 거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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