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처럼 예쁜 동안 외모에 반전의 보디라인을 가진 할리우드 대표 섹시 아이콘 제시카 알바,
‘다크엔젤’ ‘씬시티’ ‘판타스틱 포’ 등 작품으로 전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았는데요.
사실 연기력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보니 이제 배우보다는 사업가로 더 이름을 날리고 있죠.
친환경 생활용품 브랜드 더 어니스트 컴퍼니의 공동대표로 한국을 찾기도 했던 그, 알고 보면 아이가 셋인 워킹맘인데요.
20대 후반이었던 2008년 ‘판타스틱4’ 조감독 출신인 캐시 워런과 결혼했습니다.
결혼한 그 해 첫딸 아너를 얻었고, 2년 뒤 둘째 헤이븐, 2017년 막내인 아들 헤이스를 낳았습니다.
첫째는 벌써 13세인데요. 작고 귀엽던 소녀는 어느새 숙녀가 되어 있었습니다!
제시카 알바가 최근 공개한 가족 사진입니다. 제시카 알바 옆에 있는 사람이 바로 아너! 13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키도 크고 성숙한데요.
게다가 제시카 알바가 워낙 동안이라 두 사람이 자매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네요.
사실 제시카 알바에게 큰딸 아너가 준 영감은 꽤 큽니다. 제시카 알바가 사업가로 첫발을 내딘 건 딸 때문이었으니까요.
아너가 유아용 세탁세제 속 독성물질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켰고 이에 대해 공부하다 저자극성 제품을 직접 만들게 된 거죠.
딸 사랑에서 시작해 2011년 설립한 더 어니스트 컴퍼니는 지난 5월 나스닥에 상장했고, 제시카 알바는 그야말로 억만장자가 됐습니다.
사랑하는 아이를 위해 만든 회사로 돈까지 번 제시카 알바, 그야말로 모든 워킹맘들의 워너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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