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생인 클라라는 2019년 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금은 중국을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 중.
그룹 코리아나 멤버 이승규의 딸로 주목받았던 그, 2006년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클라라는 애초에는 국내 드라마와 영화, 예능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활동했었지만…
어느 순간 중화권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더니 이제는 그쪽에 더 비중을 두고 있는 상황. 한국 국적이 아니라 중국 활동에 제약도 전혀 없다.
중국에서 클라라는 영화배우다. ‘정성’이라는 영화가 중국에서 흥행하며 얼굴을 제대로 알렸고, 이후 끊임없이 중국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클라라가 이런 인기를 유지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 철저한 자기관리가 아닐까?
결혼 후에도 자신의 SNS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클라라는 여전히 아름다운 몸매와 늙지 않는 동안 외모로 늘 주목받는다.
평소에도 식단과 운동으로 철저하게 몸매 관리를 하고 있는 클라라, 체지방율 18%으로 상위 1% 몸매를 입증하기도 했다.
외모만 화제는 아니다. 클라라의 사생활을 향한 관심도 뜨겁다.
클라라의 남편은 미국 MIT를 졸업한 뒤 중국에서 사업가로 활약한 남편 사무엘 황. 그는 2009년 중국에서 뉴패스웨이 에듀케이션을 창업한 후 본격적으로 온라인 사교육을 시작한 사업가다.
2016년에는 공유오피스 위워크 랩스 한국 지점 대표로 국내 활동을 시작하기도.
클라라 부부의 집은 그들의 신혼 초부터 이목을 끌었다. 롯데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거주 중인 클라라는 아파트 복도 리모델링 현장을 공개했었다.
또 이 아파트 매매가가 81억 원에 달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악플러에 시달리기도 하지만 자신을 향한 관심을 즐기며 마이웨이를 걷는 것, 그게 클라라가 셀럽으로 살아가는 방식이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