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부성과 결혼해 셀럽이 된 팡위안
1965년생인 곽부성은 4대 천왕 가운데서도 극강의 방부제 외모로 유명하다.
곽부성의 외모가 너무 동안이라, 22살 연하의 중국 출신 모델인 팡위안과 열애 사실이 알려졌을 때도 팬들은 그리 놀라지 않았었다.
사실 팡위안과의 교제는 곽부성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공개 열애를 하는 것이어서 더욱 화제였다.
‘곽부성의 여자’로 무명에서 단숨에 유명인이 된 팡위안의 일거수일투족도 관심의 대상.
팡위안은 그 관심을 즐기듯 자신의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그리고 18일에는 깜짝 놀랄 화보 촬영 현장을 사진으로 게재했다.
오래 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수중 인어 촬영을 드디어 했어요.
사진에서 팡위안은 푸른빛의 커다란 꼬리를 착용해 인어로 변신했다. 조개로 장식된 톱과 티아라로 인어의 분위기를 한껏 더했다.
두 아이의 엄마지만 철저한 자기관리로 슬림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물속에서 눈을 뜨고 숨을 참는 연습을 해온 끝에 인어 촬영을 할 수 있었다는 팡위안, 다른 새로운 도전도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곽부성과 팡위안은 2017년 결혼해 두 딸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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