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작가로 개인전 연 하연수 연기 외에도 다른 재능을 가진 배우들, 특히 그림을 잘 그리는 배우가 꽤 있죠.
배우 하연수 역시 그림 능력자로 잘 알려졌죠. 피팅모델로 활동하다 연예계에 데뷔한 하연수, 알고 보면 학창시절 쭉 그림을 그려온 미술 전공자입니다. 고등학교는 애니메이션 특성화고등학교를 졸업했는데요.
2013년 엠넷 음악 드라마 ‘몬스타’의 주인공으로 데뷔, 신비로운 이미지로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하연수. 그런데 웬일인지 2019년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 이후 활동이 뜸합니다.
물론, 연기를 쉰다고 하연수가 쉬는 건 아니었습니다. 그동안 사진집도 내고, 그림도 그리고 사진도 찍으며 바쁘게 살아왔는데요.
그리고 16일, 드디어 오랜 공백 중 하연수가 만들어난 결과물이 대중에게 공개됐습니다. 하연수는 첫 개인전 ‘기억의 형상’이 홍대 한 갤러리에서 열렸는데요. 사진을 통해 회화 작품을 발전시키는 하연수 만의 작업 세계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배우 생활을 잠시 접고 작가로 정식 데뷔한 하연수, 앞으로는 또 어떤 행보를 걷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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