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 배우 중 올해 가장 주목받는 신예라 해도 과언이 아닌 이.도.현.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tvN ‘호텔 델루나’, JTBC ’18 어게인’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잠재력을 터뜨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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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복 패션은 수수하면서도 힙하기까지 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하는데!!
신흥 남친짤 제조기 이도현의
멍뭉미에 함께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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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에 찬 듯한 눈빛에
부드러운 눈매가 인상적인 이도현.
그런 그에겐 특히
화이트 셔츠가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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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셔츠를 입을 때면
없던 사연도 생길 것만 같은
만찢남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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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하나만 들었을 뿐인데
분위기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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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셔츠를 입을 때도 종종 있다.
멍뭉미에 시크미 한 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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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갸름한 얼굴과 긴 목선 덕분에
어떤 칼라의 셔츠도 소화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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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의 사복 패션 중
가장 많이 등장하는 아이템은 ‘후드’다.
셔츠와는 정반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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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미를 넘어선 귀요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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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클어진 머리에 푹 눌러쓴 모자라니.
어쩐지 억울해보이는 듯한 눈매가 킬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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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고등학교 교복을 입어도
어색하지 않은 동안 소유자
이도현은 올해 28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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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cm의 훤칠한 키에 주먹만한
얼굴을 하고 후드에 청재킷을 걸친
남자가 눈 앞에 있다면?
버스탔는데 이런 사람이 내 눈앞에 있으면 기절할 것 같아
(팬, 이도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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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은 ‘모자’를 즐겨 쓴다.
버킷햇을 푹 눌러쓰면
어떤 룩이든 힙하게 만들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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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모자는 앳된 외모를
더 어려 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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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얹어 놓은 것만 같은
비니 소화력 무엇..!
소화제가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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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의 SNS에는 반려견
가을이와 함께 찍은
훈훈한 투샷이 가득하다.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면
그의 멍뭉미가 더욱 빛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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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얼굴 소멸각.jpg
가을이와 산책을 나갈 땐
프리한 캐주얼룩에 캡 모자를
푹 눌러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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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는데.
흰 티셔츠에 챙이 넓은
버킷햇을 눌러쓰고 ‘꾸안꾸’의
정석을 뽐냈다.
기본 아이템만으로도 훈훈함을 뿜뿜
액세서리가 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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