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6 중 첫 배우 데뷔하는 김희재. TV조선 ‘미스터트롯’ TOP6 최초로 연기에 도전장을 던진 이가 등장했다.
속시원한 사이다 미성의 주인공, 김희재! 훌륭한 라이브에 댄스 실력까지 수준급인 그, 다재다능한 줄은 알고 있었지만… 이번엔 무려 연기에 도전한다! 희며들 준비 됐습니꺄!!!
김희재는 최근 뉴에라 프로젝트와 계약을 종료,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TV조선을 떠나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 박해진의 소속사와 해외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하더니, 박해진 주연의 드라마 출연 소식을 전해 팬들을 놀라게 한 김희재!
어릴적 처음 꿨던 저의 꿈이 경찰이었는데 첫 드라마에서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강국 파출소 형사 이용렬 출격준비 완료했습니다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MBC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김희재, 인스타그램)
그런데, 알고 보니 박해진과 인연은 이 드라마가 처음이 아니다. 김희재는 박해진에게 MBC 드라마 연기대상을 안긴 드라마 ‘꼰대인턴’ OST에 참여했었고, 박해진과 박기웅이 함께 한 ‘투팍 토크여행’에 출연해 우정을 쌓았다.
김희재가 박기웅과 함께 박해진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기도!
절친한 형과 이제 같은 드라마에서 만나게 된 김희재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김희재는 2022년 MBC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뺀질거리지만 정의감 넘치는 막내 순경 이용렬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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