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
‘167cm·49kg’ 비주얼 담당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증량
트와이스 정연이 스테로이드 부작용과 관련해 속내를 고백했습니다.
20일 유튜브 채널 ‘감별사’에 업로드된 ‘김재중 소속사에서 나온 OOO? 사옥 지하부터 꼭대기까지 다 털어봄!’에는 트와이스 정연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정연은 스테로이드 부작용과 관련한 공백기 이후의 심경을 털어놓았는데요.
정연은 “한번은 활동 중단을 한 적이 있어서 그 뒤로는 뭔가 마음을 많이 편하게 가지려고 한다”라며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요즘은 취미를 많이 찾으려고 한다. 그러면 동기 부여가 생긴다”며 “일이 끝나면 취미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힘이 나더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정연은 건강상의 문제로 네 차례나 활동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비주얼과 가창력을 골고루 가지고 있는 정연은 데뷔 초 팀 내에서 비주얼이 뛰어나다고 자주 언급된 멤버입니다.
정연은 배우상으로 불리었으며 특히 키 167cm에 몸무게 49kg으로 신체 비율이 좋은 것으로 유명했죠.
그러나 2020년 목디스크 치료를 위해 복용한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갑작스러운 체중 이상을 겪으며 이로 인한 심리적 불안 장애 등으로 그룹 활동에 유동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이후 지속적인 치료와 운동 등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현재는 복귀해 활동 중입니다.
22일에는 트와이스 공연 준비 중인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죠.
정연은 의상과 메이크업을 받는 중에 깜빡 잠든 모습이나 멤버 모모와의 투샷 등 비하인드 사진을 올리며 소통했습니다.
이에 팬들은 “넌 항상 아름다워”, “항상 널 지지해”, “내 천사 나의 요정”, “오늘도 사랑스러워”, “유정연 너란 여자”, “정연아 네 모든 부분을 다 사랑해”, “고마워 내 날들을 밝혀줘서” 등의 댓글로 화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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