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 최근 근황
거짓 루머 비난에 글 남겨
과거 각종 논란에 휘말려

배우 서예지의 최근 근황이 화제인데요~
서예지는 최근 김수현, 故 김새론과 관련된 논란이 불거지자, 한 팬으로부터 악성 댓글 수준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한 팬은 “언니 김수현이 연애 상태 조절할 때 바람 피웠니? 두 번째로 저희를 실망시키지 마세요. 방금 뉴스를 읽었어요”라는 댓글을 달았는데요~
이에 서예지는 “저도 사람인지라 정말 버겁고 벅차고 지겹고 슬프고 숨막힌다. 참고 또 참고.. 저도 모르게 이 댓글에 답글을 달았다가 삭제했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이제 좀 그만 좀 했으면. 저는 그와 그의 형이랑 아예 관계가 없다. 제가 이걸 왜 해명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오늘은 좀 많이 답답하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서예지는 과거 논란이 있을 때마다 직접적인 답변은 하지 않았던 터라 이같은 발언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서예지는 과거 활발하게 활동 중이던 2021년, 전 연인이었던 배우와의 ‘가스라이팅 논란’으로 비난을 산 바 있습니다.

당시 한 보도 매체는 서예지의 전 연인이자 배우인 김정현의 태도가 서예지의 지시 때문이라고 보도했고, 이에 대한 증거가 담긴 대화 내용 등이 공개됐습니다.
이어 서예지는 학교 폭력에 대한 의혹도 제기됐으나, 이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학력 위조 논란, 갑질 논란 등 계속해서 서예지를 둘러싼 의혹들이 쏟아졌고, 서예지는 활동을 사과와 함께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데뷔 이후 개성 있는 마스크, 매력적인 저음, 안정적인 연기력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던 서예지.
서예지는 ‘감자별 2013QR3’로 데뷔해 ‘야경꾼 일지’, ‘슈퍼대디 열’, ‘라스트’, ‘무림학교’, ‘화랑’, ‘구해줘’, ‘무법 변호사’,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필모그래피를 쌓았으나, 논란 후 ‘이브’로 복귀한 뒤 활동이 드문 상태입니다.
또다시 복귀 조짐이 보였던 서예지가 이로 인해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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