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영 최근 근황
SNL 코리아 하차 눈길
최근 정극 배우로 활약해

배우 김아영이 신동엽을 떠나게 됐는데요~
최근 김아영 측은 4월 공개를 앞둔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7’ 크루로 합류하지 않기로 결정한 사실을 알렸습니다.
‘SNL 코리아’를 빛냈던 주현영, 윤가이 등이 앞서 본업을 위해 떠난 가운데 김아영까지 이런 결정을 해 일부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업이 배우인 김아영은 ‘웰컴투 삼달리’,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지옥에서 온 판사’ 등 정극 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는 바, 이같은 결정을 응원하는 반응이 더 큰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019년 유튜브 ‘짧은대본’에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김아영은 2022년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3’에 합류해 최근까지 크루로 맹활약해 왔습니다.
특히 ‘MZ 오피스’에서 MZ 세대 직장인 ‘맑눈광'(맑은 눈의 광인)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주현영의 뒤를 이어 정치인 인터뷰 코너 ‘맑눈광이 간다’를 이끌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선데이 90’에서 X세대 캐릭터를 소화해 내는가 하면, 지예은 명대사로 알려진 ‘자중해~’ 역시 김아영이 원조라는 말도 나오고 있는데요~
김아영은 ‘SNL 코리아’에서 보여준 활약으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신인 여자 예능인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본업에서도 꾸준히 연기를 이어온 김아영.

김아영은 지난해 ‘지옥에서 온 판사’로 ‘SBS 연기대상’ 여자 우수 연기상(미니시리즈 휴먼·판타지 부문)을 받아 연기력을 입증했습니다.
김아영은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16살 나이 차의 김인권과 함께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는데요~
극 중 김인권의 상사인 김아영은 살벌한 말투, 행동, 꼰대력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대중에게 본인을 확실하게 각인시킨 ‘SNL 코리아’를 떠난 김아영이 보여줄 다음 작품, 벌써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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