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 최근 근황
‘SNL 코리아 시즌7’ 출연
여전히 완벽한 미모 눈길

배우 김사랑의 최근 행보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김사랑은 최근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7’에 출연해 수위 높은 장면들까지 모두 소화해 내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평소 신비주의로 많은 방송 출연을 하지 않았던 김사랑이었기 때문에 많은 것을 내려놓아야 하는 ‘SNL 코리아 시즌7’ 출연만으로도 엄청난 화제가 됐는데요~
김사랑은 첫 등장부터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고 등장했고, ‘전설의 팬 미팅’ 코너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했습니다.

현재까지도 ‘밈’으로 여겨지고 있는 김사랑의 팬 미팅을 비슷하게 재현해 만든 코너인데요~
해당 코너에서 김사랑은 신동엽 입에 빨대를 꽂아 그가 마시는 음료를 받아 마시고, 이를 또 다시 김원훈에게 넘기는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이며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사랑은 지난 2005년 팬들과 함께한 생일파티 사진으로 유명해진 바 있습니다.

당시 김사랑의 팬카페 인원들은 김사랑의 생일을 맞이해 생일파티를 열고, 그녀를 초대했는데요~
연예인의 생일파티 치고 장소, 상차림 수준 등이 상대적으로 초라하게 보여 ‘밈’급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사랑은 연예인 본인은 당황스러울 수도 있는 상황에서 끝까지 웃으면서 자리를 지켰고, 팬들에게 팬 서비스도 성실하게 해주는 모습으로 오히려 호감을 샀습니다.
이렇게 따뜻한 일화를 성적인 장면으로 연출한 것에 대한 팬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대회 진 출신으로, 당시부터 현재까지 독보적인 비주얼로 언급되는 인물입니다.
한 인터뷰에서 몸매 관리 질문을 받아 “세 끼 다 먹으면 살찐다”라는 레전드 발언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망언이라고 불릴 수도 있지만, 김사랑급 몸매를 40대까지 유지하려면 세 끼를 다 먹을 수는 없을 것 같기도 하네요~
오랜만의 방송 출연에서 논란에 휩싸이긴 했지만,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김사랑. 다음에는 차기작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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