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3’ 출신 서민재
대기업 퇴사 후 인생
마약 이어 임신 폭로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 근황이 화제인데요~
서민재는 최근 “아빠 된 거 축하해”라는 멘트와 함께 태아 초음파 사진을 공개, 남자 친구의 실명, 학교, 학번, 나이는 물론 남자 친구 부친의 회사까지 공개해 논란을 자아냈습니다.
서민재는 남자 친구와 나눈 대화를 공개하면서 상대가 잠적했다고 주장했는데요~
하지만 상대 역시 “책임을 회피하는 행동을 한 적이 없다며, 서민재에게 지속적인 감금과 폭행 피해를 입었다”라고 주장해 진흙탕 싸움을 예고했습니다.

현재 서민재는 “카톡·DM(다이렉트 메시지)·커뮤니티 댓글을 틈틈이 확인하고 있다. 지인분들·변호사님 비롯해 많은 분들이 위로해주시고 도와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제 진심이 닿을지 모르겠으나 정말 힘이 된다. 지난날의 제 잘못을 평생 반성하며 제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라도 바르게 살겠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라고 입장을 밝힌 상태입니다.
서민재는 지난 2020년 인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특이한 경력과 연예인급 외모로 인기를 끌었는데요~
당시 서민재는 현대자동차 ‘대졸 공채’ 출신 유일한 여성 정비사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또한 ‘2018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2019 미스 경북’, ‘2019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수도권 선발대회’ 등 다수의 대회에 참가한 사실이 알려지며 ‘공대 여신’으로 불렸습니다.
하지만 방송 출연 이후 대기업을 퇴사한 뒤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면서 논란이 시작됐는데요~
2022년 위너 출신 남태현과 교제 사실이 공개된 것은 물론, 자택에서 필로폰 투약한 사실까지 적발됐습니다.
이는 모두 본인이 직접 SNS에 올린 글과 사진에서 시작된 것인데요~

결국 서민재는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후 ‘서은우’로 이름을 개명한 서민재는 마약 근절을 위해 활동해 왔으나, 또 한 번 논란에 휘말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아이까지 가진 서민재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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