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멤버들 불화설
나영석PD와 함께 떠난다
‘신서유기’ 스핀오프 시작

나영석PD와 ‘신서유기’ 멤버들 불화설이 확실해졌습니다.
14일, 보도 매체 OSEN에 따르면 ‘신서유기’ 멤버 이수근, 은지원, 규현은 ‘신서유기’ 스핀오프 ‘케냐 간 세끼’ 촬영을 위해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나영석PD와 ‘신서유기’ 멤버들은 계속해서 불화설을 겪어온 바 있는데요~
‘신서유기’ 스핀오프 ‘케냐 간 세끼’ 촬영이 시작됨에 따라 불화설은 일단락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방영될 때마다 큰 사랑을 받은 ‘신서유기’가 지난 2020년 방송된 시즌8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방송되지 않아 대표 제작진인 나영석PD와 출연진들 사이의 불화설이 계속해서 나온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수근은 한 방송에서 “나PD가 많은 프로그램을 하지 않나. 순번을 기다리다 보면 밀릴 때가 있다. 스케줄을 무조건 뺄 수 있는 게 아니지 않나. 대기하고 있는 게 아니다 보니 밀린 것이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어 “얼마 전에도 놀러 갔다 왔다. 방송적 교류만 없지, 개인적으로는 계속 만나고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신서유기’를 기다리는 팬들은 불화설에 계속해서 무게를 실었는데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신서유기’ 스핀오프 방송이 시작돼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케냐 간 세끼’는 지난 2019년 방송된 ‘신서유기7’ 우승 특권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당시 레이스에서 ‘케냐 기린호텔 숙박권’을 뽑아 이수근, 은지원, 규현의 케냐 여행이 확정된 바 있습니다.
오랜 시간 방영되지 않은 ‘신서유기’를 스핀오프로 만나게 돼 촬영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팬들의 환호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