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기루 최근 근황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데뷔 20주년 맞이 아이디어
방송인 신기루의 최근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신기루는 1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특유의 유쾌한 모습으로 꾸며진 하루를 공개합니다.
신기루는 이날 직접 운전해 소속사 사무실을 방문했는데요~
이날 운전 중에도 과자, 치즈 등 군것질을 하면서 ‘감자칩 통’으로 본인만의 운동법을 선보이는 신기루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낼 예정입니다.
또한 신기루는 소속사 대표와의 남다른 케미로도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인데요~
앞서 한 역술가가 사무실에 대해 ‘사면초가의 건물’이라고 지적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같은 모습인 사무실을 본 신기루는 날카로운 일침을 날립니다.
이에 신기루 소속사 대표는 “예산 책정 중”이라고 받아쳤고, 전혀 다른 성향의 두 사람이 보여주는 티키타카 케미가 큰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날 신기루는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계획 중인 첫 팬 미팅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는데요~
신기루는 ‘첫 팬 미팅’에 대해 ‘무료 입장’, ‘세미누드 화보’ 등 모두의 상상을 초월하는 아이디어 제안으로 소속사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어 신기루는 그림 심리 상담을 하던 중 평소와 다르게 속마음을 털어놓았고, 눈물까지 보였다고 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습니다.
쾌활하고 직설적인 모습부터 여리고 조심스러운 모스까지 모두 갖춘 신기루의 매력이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한편 1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보여줄 신기루의 모습, 어떨지 궁금하네요~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