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부부
결혼 12년 차 근황
2억 원 기부해 눈길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 19일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아름다운 재단’에 2억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부금은 자립준비청년의 학업생활보조비 및 진로탐색 활동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효리는 앞서 10년 동안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를 이어왔으며, 이상순 역시 관련 내용에 꾸준히 관심을 보여온 바 있습니다.

이에 이효리, 이상순의 마음이 담긴 2억 원 기부가 보는 이들의 감탄과 박수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효리, 이상순 측은 “자립준비청년들의 건강한 홀로서기에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청년들이 각자 나다움을 찾아 미래를 꿈꿀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은 지난 2013년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제주도에 거주하면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고, 두 사람이 머무르는 곳마다 핫플레이스가 되면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해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이사해 서울 활동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했습니다.
또한 두 사람은 꾸준히 아이에 대해 언급해왔으나, 현재까지도 아이 대신 수많은 반려견들을 키우며 부부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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