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미숙 유튜브 영상
전지현 언급해 눈길
과거 ‘이혼설’에 반응 화제

배우 전지현의 일화가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22일, 배우 이미숙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이미숙 숙스러운 미숙씨’에는 ‘이미숙 요리는 예.뻤.다.(feat.전지현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 이미숙은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요리를 선보였고, “여자로 살아온 게 60년이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던 중 요리 꿀팁을 전수하면서 배우 전지현에게 받은 레시피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미숙은 “걔한테 전수받은 레시피가 몇 개 있다. (전지현이) 촬영장에 음식을 다 해와서 스태프들 건강식을 다 챙긴다. 손 빠르고 진짜 똑똑하다”라며 전지현을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미숙도 극찬한 전지현은 지난 2012년 알파자산운용 대표 최준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지현은 지난 2021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에 의해 확인되지 않은 이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당시 ‘가로세로연구소’는 “전지현 남편이 운영하는 펀드가 압도적 1위가 됐다는 기사가 떴을 때 남편이 ‘전지현 남편 하기 싫다’며 나간 것으로 안다. 전지현 남편이 가출한 상태인데 전지현이 이혼을 원치 않고 있다. 지금 광고 계약된 데만도 수십 곳이라 위약금이 어마어마할 것이다”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전지현 측은 곧바로 이는 사실이 아님을 밝혔고, 전지현 남편 최준혁 역시 직접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당시 최준혁은 메신저 프로필 배경화면을 만화 ‘슬램덩크’의 유명한 장면으로 바꿨는데, 해당 사진에는 “젼젼(전지현) 남편 하고 싶어요”라고 패러디 대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센스 있는 남편을 둔 전지현,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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