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김대호
자유로운 영혼 여전해
안영미가 올린 사진 화제

방송인이 된 아나운서 출신 김대호가 ‘프리’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 26일 안영미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우리 대호..프리하더니 프리해졌네..”라는 멘트와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그러면서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모임”, “뮤지오빠보구시포또”, “대호덕분에힐링”, “계곡아님”, “대호네집’ 등을 태그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영미, 김대호, 뮤지가 술자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인데요~

특히 김대호는 마중을 나오면서 신발을 신은 채 양말 상태로 길거리를 돌아다니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안영미가 확대해 찍은 김대호의 양말은 짝짝이로 신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나운서 시절에도 ‘자유로운 영혼’다운 모습으로 사랑받았던 김대호의 여전한 모습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대호 역시”, “김대호가 하니까 별로 안 이상함”, “재밌는 술자리 같다”, “나도 끼고 싶은 술자리”, “김대호가 집 초대를?” 등 반응을 전했습니다.
한편 MBC 공채 29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던 김대호는 지난 2월 MBC 입사 14년 만에 퇴사해, 프리랜서 선언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프리랜서 선언 이후에도 활발히 활동 중인 김대호는 소속사 ‘원헌드레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거액의 계약금과 함께 출연료가 100배 넘게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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