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강해림 열애설
16살 연하로 알려져
늦둥이 아들운 사주 눈길

배우 이동건의 열애설, 심상치 않은데요~
이동건은 16살 어린 배우 강해림과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보도매체 스포티비 뉴스는 이동건이 16살 연하 강해림과 최근 만남을 시작, 두 사람은 당당하게 공개 데이트를 즐기면서 스킨십도 서슴지 않았다는 후문입니다.
하지만 양측은 모두 열애설에 대해 “사생활 영역이라 본인에게 확인하기 어렵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이동건이 지난해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새해맞이 사주 운세를 봤던 모습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당시 이동건의 사주를 본 무속인은 “많이 외롭고, 가슴으로 많이 우는 편이다. 그 감정이 느껴져서 저도 슬프다. 20년 전 대운을 놓친 이후 제자리만 맴돌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50살 넘어 결혼운이 또 오기는 한다. 사업하는 여자를 만나야 한다. 그리고 늦둥이 아들이 보인다. 귀한 아들”이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이동건이 이혼 후 다시 열애를 시작했다는 소문이 이어지자, 당시 언급된 ‘아들운’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누리꾼들 역시 “정확하진 않지만 소름”, “그래도 다 조금씩 비슷하지 않나?”, “아들 나오는 순간 게임 끝” 등 반응을 전했습니다.
한편 이동건은 지난 2020년 배우 조윤희와 이혼, 둘 사이에 있는 딸은 조윤희가 양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동건은 이혼 후 5년 만에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에 침묵한 상황입니다.
이 가운데 ‘늦둥이 아들운’까지 다시 떠오르며 이동건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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