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인 부부 근황
세 아들 위해 주말 부부
‘금쪽상담소’ 출연 화제

배우 이상인 부부 근황이 화제인데요~
30일, 이상인은 아내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면서 근황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이상인 아내는 “아이들 너무 많이 좋아지고 있다. 많이 응원해 주셔서 나도 힘이 나고 남편도 힘이 나고 아이들도 기운을 느꼈는지 많이 좋아지고 말도 많이 하려고 한다”라며 세 아이들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상인 역시 “방송하고 나서 아내도 많이 밝아졌다”라며 가족들의 근황이 안정됨을 전했는데요~

이상인 부부는 지난 3월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해 8살, 6살, 4살, 세 아들을 육아 중인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이상인 부부는 6년 전 세 아들의 육아를 위해 이상인 고향 경남 밀양에서 거주 중인 사실도 전했습니다.
이로 인해 ‘주말 부부’를 피할 수 없게 됐는데요~
이 가운데 첫째 아들이 자폐 스펙트럼 진단을 받았고, 치료, 교육 등을 위해 서울로 이사할 계획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시 이상인은 “첫째에게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보니까 큰 결정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진료받고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는 서울로 이사를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주말 부부’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상인 아내는 “서울로 이사하는 건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서우(첫째)가 다닐 학교를 알아보니까 특수 학급도 너무 과밀이고 학생 수도 많아서 초등학교 정도는 여유 있게 시골 학교에 다니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라며 현재 상황에 대해 밝혔습니다.
한편 이상인은 지난 2017년 11살 연하의 중학교 선생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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