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황금막내 리정
‘저스트절크’ 손절 이유
리더 출신의 심각한 논란
댄스크루 저스트 절크(Just Jerk)가 해체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어떤 사정이 있을지 그 배경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스우파’(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인기를 얻은 댄서 리정이 팀원 전원을 인스타그램에서 언팔로우하면서 불화설에 불을 지폈습니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저스트 절크 소속 댄서 A씨는 지난해 고등학교 3학년이던 여성 댄서 B씨를 팀에 합류시켰고, 두 사람은 곧 사적인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놀랍게도 당시 A씨는 30대, B씨는 미성년자였습니다.

이후 B씨는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A씨와의 애정을 공개적으로 표현했고, 임신 사실까지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사실을 접한 팀원들이 문제를 제기했으나, A씨는 이를 전면 부인했다고 합니다.

이에 반발한 일부 팀원들은 팀을 떠났고, 저스트 절크는 현재 사실상 와해 직전에 놓인 상태라고 하네요~
특히 A씨는 이미 장기간 교제 중이던 여자친구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A씨는 “팀원들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오해를 풀고 문제를 해결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내외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저스트 절크의 갑작스러운 위기에 팬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리정의 언팔로우, 팀원들의 잇따른 탈퇴, 불미스러운 사건까지 겹치며 저스트 절크는 창단 이래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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