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실제로 본 팬이 남긴 충격적인 비율 사진

이용혁 기자 2019.10.0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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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에게 매번 따라붙는 수식어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비율‘은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수식어인데요. ‘비율 깡패‘ 연예계에는 완벽한 외모에 세상 믿기지 않는 이기적인 비율을 자랑하는 이들을 말하죠. 그리고 이들에게는 몇 가지 공통점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그건 바로 CD로 가려질 것 같은 얼굴 크기와 비현실적으로 긴 다리입니다.

사진이나 영상으로는 크게 실감이 나지 않지만, 그들의 실물을 보면 “역시 연예인은 연예인이다“라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고 하죠. 그리고 여기 얼굴 천재라는 수식어도 모자라 미친 비율로 팬들을 충격에 빠트린 스타가 있습니다. 얼마나 충격적이었으면 팬이 남긴 사진 한 장으로 온 인터넷 커뮤니티들이 떠들썩했다고 하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비율이 얼마나 좋길래 팬들까지 충격에 빠졌는지 사진으로 함께 알아볼까요?

열일하는 얼굴도 모자라 우월한 비율로 네티즌들을 충격에 빠트린 스타는 바로 배우 박보검입니다. ‘박보검‘하면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은 바로 비주얼인데요. 잘생긴 외모 덕분에 ‘얼굴 천재‘ ‘얼굴 알파고’ ‘얼굴 멘사‘라는 화려한 수식어가 그를 따라다니죠. 박보검은 눈코입 조화가 잘 돼있는 트렌디한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 여기에 잘 빚어놓은 남자다운 턱 선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포카리스웨트가 사람이 된다면 이런 느낌일까요. 그는 트렌디한 얼굴에 전형적인 미남 요소까지 섞여있는 완벽한 비주얼로 소녀팬부터 이모팬까지 모든 여성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는데요. 특히 강아지 같은 선한 인상을 가진 박보검은 성형외과에서도 많이 언급되는 것으로도 유명하죠. 광고주들의 무한한 사랑은 물론 성형외과에서 자주 언급될 만큼 외모로 주목받던 박보검.

그런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얼굴만 보느라 몰랐던 박보검 실물 비율‘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돼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동안 완벽한 얼굴에 가려져 미처 알지 못했던 그의 남다른 비율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죠.

영화 <아이 캔 스피크> VIP 시사회에 참석한 사진 속 박보검. 이날 박보검은 가을을 맞아 분위기 있는 기다란 남색 트렌치코트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는데요. 무릎 아래까지 떨어진 긴 코트를 찰떡같이 소화한 박보검은 넓은 어깨와 긴 다리 덕분에 모델 부럽지 않은 완벽한 핏을 자랑하고 있죠.

특히 데뷔 초 앳되고 여리여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던 그가 예전과는 다르게 훨씬 더 탄탄해진 몸매와 넓은 어깨로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습니다. 박보검은 연예계에 유명한 헬스 매니아 가수 김종국과 같은 헬스장을 다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는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종영 이후 헬스장을 다니며 몸을 키워 전과 다른 느낌의 다부진 몸매를 완성했다고 하죠.

여기에 조막만 한 얼굴과 182cm라는 훤칠한 키는 이미 완벽한 그의 피지컬을 더욱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과거 미소년 이미지를 벗고 완전히 ‘상남자‘로 변신한 박보검. 사실 박보검은 딱 봐도 훤칠한 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아무래도 피지컬보다는 그의 비주얼에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었던 것은 사실인데요.

현재 게시물에는 실제로 본 네티즌들이 “TV로 볼 땐 몰랐는데 얼굴이 너무 작아서 놀랐다“”실물로 보니 훨씬 멋있었다“”얼굴은 작고 다리는 엄청 길다“”실물 보면 얼굴 조막만 하고 어깨 떡 벌어지고, 팔다리 엄청 길고. 비율이 예술. 얼굴만 잘생긴 게 아니라 몸매도 잘생겼어요. 게다가 인성도 잘생김. 완전 사기 캐“등 다양한 실물 후기를 남겨 눈길을 끌고 있죠.

박보검의 키는 무려 182cm이고 몸무게는 65kg. 그는 워낙 타고나기를 밸런스 좋은 몸매를 가지고 있는데요. 비현실적인 외모에 비율 좋은 몸까지, 이 정도면 신이 불공평하다고 할 수 있을 만큼 다 가졌죠. 시상식이나 행사장에서 다른 연예인과 찍힌 사진만 봐도 남다른 비율과 큰 키로 주위 사람에게 굴욕을 안겨주는 박보검. 그의 비율은 팬들이 직접 찍은 직찍과 자비 없는 기사 사진에서까지 빛이 납니다.

하얀 모자를 꾹 눌렀어도 멀리서도 한눈에 알아볼 만큼 모델 같은 비율을 뽐내는 박보검. 그는 자연스러운 복장에도 완벽한 몸매와 비주얼을 선보였죠. 한편 박보검은 최근 영화 <서복>출연을 확정 지으며 영화 <차이나타운> 4년 만에 스크린 복귀 소식을 전했는데요. 이 영화에서 그는 영생의 비밀을 지닌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 역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