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첫사랑의 아이콘, 매일 청순 열매만 먹고 살 것 같은 배우 손예진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엄청난 화제가 되었습니다. 평소 기복 없는 아름다운 몸매와 30대 중후반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빛나는 피부를 자랑하는 그녀의 매력은 그 끝을 찾아볼 수 없는데요. 한편, 손예진이 출연한 프로그램에 절친 공효진이 깜짝 출연하여 그녀도 손예진을 부러워한다는 발언으로 잇따라 화제가 되었습니다. 대세 배우 동백이 공효진도 부러워한다는 손예진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최근 1주년 특집을 맞이한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힌트 요정으로 대세 배우 공효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날은 특별히 다른 날과 다르게 사부 대신 1주년 특집 MT를 기획자가 출연하였는데요. 한편, 이승기는 힌트 요정의 힌트로 그녀의 정체를 알아낼 수 있었죠. 46회 힌트 요정은 다름 아닌 대세 배우 공효진이었습니다.
힌트 요정 공효진은 출연하는 기획자에 대한 힌트도 아낌없이 주었는데요. MT 기획자는 추진력도 어마어마한 데다가 평소 지치지 않는 체력을 가진 소유자라고 언급하였습니다. 더불어, 천하의 대세 배우 공효진도 이 친구가 같이 후보에 오르게 되면 자신이 상을 타기 힘들다며 얄밉다고 하며, 마지막으로 상복이 대단한 배우라 부럽다고 언급하는 등 여러 힌트를 주었습니다.
말로만 들어도 이 둘은 각별하고 절친한 사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공효진이 넌지시 던진 힌트들은 모두 그녀의 절친 배우 손예진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사실 공효진이 그녀를 상복이 타고난 여자라고 언급한 이유가 아주 뚜렷하게 있었죠. 신인시절부터 지금까지 손예진은 각종 시상식에서 싹쓸이하며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특히 그녀의 대표 작품 중 아직도 여운이 남는 작품이 있다면, 아마 <연애소설>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작품 속 손예진은 그녀에게서만 풍기는 청순한 분위기만 매력적인 웃음이 포인트였죠.
또한, 그녀가 출연한 대한민국 최고의 로맨스 멜로 영화 <클래식>에서는 주인공 지혜 역을 맡아 배우 조승우, 조인성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였습니다. 그렇게 손예진의 상복은 그때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연애소설>과 <클래식>으로 각종 신인여우상과 여자 신인연기상을 싹쓸이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손예진은 드라마 <연애시대>를 통해 더 이상 예쁜 얼굴만 무기가 되는 여배우가 아님을 인정받아 SBS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연기상, 제43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력을 크게 인정받았습니다.
데뷔한지 어느덧 15년 이 된 손예진은 가장 최근엔 배우 현빈과 스릴러 영화 <협상>에 출연하여 한 번도 보여주지 않은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소화해냈습니다. 그녀는 영화 속 경찰로 등장하여 아주 능동적인 캐릭터로 사명감과 책임감이 확실하게 보이는 캐릭터를 맡았는데요. 2018년에만 무려 세 작품을 선보인 손예진은 그녀가 불안해하는 것과는 다르게 매 작품마다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어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았습니다.
올해도 손예진은 또 다른 작품 속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재벌 상속녀로 등장해 연기 변신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전 작품인 <협상>에서 적이었던 배우 현빈과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라고 전해져 화제가 되었는데요. 패션 기업 CEO 이자 완벽한 조건을 타고난 재벌 3세 윤세리 역을 맡은 손예진과 북한 장교 리정혁 역을 맡은 현빈이 전해줄 이야기에 더욱더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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